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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보건 당국은 최근 한 레스토랑에서 적어도 26개 항목의 공중 보건 위생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주 보건 당국 웹사이트 health department’s website 에 의하면,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비위생적인 처리 방법과 함께 음식을 다루는 조리사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는 등 보건 위생면에서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보건 당국은 브리스토에 위치한 “Quetzalteco Grill” 에 대해 위생 재 검사를 받아야 다시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규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브리스토 지역은 최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신도시로 급 부상한 도시로서 인구가 급증하다보니 음식점들이 많이 입점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 서비스나 맛집이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프 리뷰에는 4.5이다. 즉 리뷰만 보고 식당에 가면 때로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온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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