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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 Search Continues for 4 to 6 Missing Girls in Michigan

(Photo from NBC News)

9일 FBI 와 디트로이트 지역 경찰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9년전에 실종된 소녀,Kimberly King(1979년 실종당시 12세 ) 의 유골을 찾기 위해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서 동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Macomb Township을 다시 수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해결되지 못한 사건이었으나, 이와 비슷한 사건이 지난 1986년 Cindy Zarzycki (그 당시 13세) 의 시체를 유기한 곳에 범인인 Arthur Ream 씨가 2008년 경찰에게 장소를 실토한 후 그곳에서 Cindy의 유골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곳에 왔으며, 슬픈 상황이지만 이 지역에  아마도  또 다른 실종된 소녀들이 묻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곳을 8일부터 다시 재 수색하게 된 것이다.” 라고 Bill Dwyer 디트로이트 경찰국장은 인터뷰에서 밝혔다.

Cindy Zarzycki 는 살인자인 Ream 씨의 아들의 여자 친구로 여자 친구를 아이스 크림 가게로 불러 유인한 후 강간하고 살인했다. 고 밝힌 바 있다.

King 의 시스터, Konnie Beyma 씨는 자신이 계속적으로 형사들에게 연락을 해서 “꼭 동생의 유골이라고 찾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다.” 고 AP 와의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Ream 씨는 Cindy Zarzycki 를 살해할 당시 이미 다른 살인혐의로 15년 형을 산 사람이었다.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경찰은 Ream 씨가 죄수 들에게 수 명의 소녀들을 죽였다고 자랑삼아 말을 했었다고 말하며,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그 당시 실종된 6명의 소녀들이 아마도 모두 죽어 이곳에 묻혀 있을 것이라고 23에이커의 숲을 뒤지고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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