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crat Takes Senate in Alabama for the first time in a Quarter Century: Senate Map to Change with Doug Jones

Photo from ABC News

12월 12일은 민주당의 승리였다. 앨라버마 주 연방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 Doug Jones씨가 막강한 후보였던 Roy Moore씨를 누르고 압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로이 무어, 스티브 배논이 직접 나서서 로이 무어의 선거 운동을 했던 이번 선거는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히 의미있는 승리였으며, 오는 2018년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의 핵심 거점지로 알려진 앨라버마의 패배는 공화당에 있어서 노른 자위를 잃어버린 계란과 다를바가 없다.

로이 무어씨의 여성 편력증과 더불어 어린 소녀들을 강제 추행했다며 여기저기에서 고소.고발이 끊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는 로이 무어씨를 강력하게 후방지원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다수당 대표인 미치 맥코넬이 Stranger씨를 밀었으나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로이 무어씨를 전격적으로 후방지원, 전방 지원도 아끼지 않은 트럼프는 다가오는 내년 총선에서 공화당의 지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상원에서 하원에서 공화당이 독주를 해 왔는데 이젠  49:51로 한 표가 아쉬운 지금 상태에서 한 표를 잃었다. 반대로 민주당은 한 표를 얻었기에 민주당 친화적인 주의 상원의원을 더 확실히 끌어들인다면 이제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던 제반 안에 대해 어느정도 방어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주로 백인, 대학졸업 고학력자 보수파, 변두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민주당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에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이 무어씨는 아직까지 승복선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oug Jones (63.전 연방 검사 출신)씨는  단 한 번도 정계에 발을 디딘 적이 없는 현직 변호사로 선거 자금도 공화당 로이무어 ($1.4 million) 에 턱없이 부족한 $300,000 불도 되지 않은  기부금으로 선거에 나섰다. 결국 $300,000 불 보다도 앨라버마는 깨끗한 정치인을 선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Doug Jones씨를 축하한다고 말하며, 이긴것은 이긴 것이다” 라고 말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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