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General

Criminal charges brought against 18 frat members at Penn State for death of student

Photo from Google Images

5월 5일 (현지 시간) 지난 2월 2일 Penn State University 에서 남학생 클럽 중의 하나인 Beta Theta Pi Chapter 에서 열린 서약식에서  알콜과다 음용으로 결국 사망에 이른  Timothy Piazza( 엔지니어링 전공 대학 2학년생 ) 의 사건에 대해 적어도 8명의 학생들은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죄의 선고를 받았다. 10명의 학생들도 법적인 조치를 받았다.

BTP 클럽에 멤버가 되기 위해 총 14명의 학생들이 도전을 했다. 그때 BTP 클럽에서 신입멤버들에게 장난을 치는 등, 술을 마셨던 학생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과하게 괴롭히는 것을 증거로 들었다.

증거로 제출된 비디오 카메라엔 피아자 학생은 9시 20분 경, 클럽하우스 지하의 계단에서 소파로 스스로 이동할 수 없어 자주 고꾸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중에는 혼자서 문을 열수도 없는 상태가 된 것도 카메라를 통해 볼 수 있었다고 배심원들은 보고 했다. 10시 45분 에는 심하게 비틀거렸으며, 그날 밤 계속되는 “단숨에 보드카 마시기, 맥주 캔에 구멍내서 그곳에 입대고 마시기, 와인 마시기 등 쉬지 않고 마신 알콜로 인해  도움이 필요했으나, 다시 학생들이 일으켜 세웠으며, 새벽 2 시경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자주 넘어졌다고 같이 있었던 학생은 말했다.

결국 피아자 학생은 지하 계단에서 얼굴이 먼저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네 명의 학생 멤버들이 부축해서 윗층으로 옮겼다고 한다. 윗층으로 옮겨서 피아자 학생의 얼굴에 다시 술을 부었다고 한다. 선배 들은 걷지도 못하는 학생에게 백팩에 책을 가득 넣어 어께에 걸치게 하는 등 심한 장난과 괴롭힘으로 결국 이 학생은 넘어지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새벽 3:20 분경 피아자 학생의 머리가 마루 바닥위로 떨어졌다. 그후, 5시경 그는 돌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오전 7경에 비디오에 보였으나, 결국 10시경 지하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겨우 숨을 잡고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피로 물들여져 있었다. 40분 후, 선배들이 피아자의 몸을 흔들었으며, 결국 담요로 몸을 감싸고, 그의 얼굴을 닦아내었으며, 옷을 입히고 911 구급차를 불렀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월 4일 Hershey Medical Center  에서 뇌사로 숨을 거두었다.

피아자 학생은 혈중 알콜 농도 .40( .08 운전할 수 없는 혈중 알콜 농도)로 아주 위험한 상태였다고 한다.

Penn State University 는 Beta Theta Pi Chapter 를 3월 30일 폐지했다.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7,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onfirm that you are not a bot - select a man with raised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