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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nd Russia draft resolution to ease sanctions on NKorea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북한 제재에 대한 부분적 해제안을 15개 국가가 가입된 유엔 안보위에 보내어 이들 안보리 국가들을 설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대 북한 경제제재 부분적 해제안의 주요 골자는 북한의 수산물 수출에 대한 금지를 풀고, 해외에 있는 노동자 본국 송환 기한을 며칠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거론된 만큼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숨통을 트기 위해 유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는 남 북한 철로와 철도 개통, 아울러 이와 관계된 물류 수송으로 중국과 러시아에게 득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유엔 안보위 국가들에게 보내는 제안서는 북한 주민 기본 생계권이 달려 있다는 점과 인권을 특히 강조했다고 뉴욕타임스 지는 전했다.

트럼프는 이러한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경제제재 관련 부분 해제를 위한 유엔 안보위 접근에 대해 아주 강한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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