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t Says: Don’t Sell; Best Bet in Wild Market is to Keep 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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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뉴욕 증권가는 심하게 흔들렸다. 지난 달까지만해도 ‘사자 시장(buy-off market)’에서 갑자기 ‘팔자 시장(Sell-off Market)’ 으로 돌변했다.

증권가는 술렁이고, S&P 500와 Dow 전수는 지난 금요일에 4.10%, 4.60% 하락을 보였고, 나스닥도 3.78%를 잃었다. S&P 500 는 2018년의 성장세를 지난 한 달 동안에 다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CNBC 와의 인터뷰에서 Warren Buffett 씨는 “이럴때일 수록 한번 산 주식에 대해서 가격이 내릴 것이라는 예측으로 팔려고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고 말하며, 이미 사 놓은 주식을 그냥 가지고 있으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친지들과 대화도 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며, 이미 끝났지만 풋볼 게임도 다시한번 더 보며 예민한 감각을 조금은 무디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거의 매달 주식 시장은 호황세를 누렸다고 주식 분석 전문가들은 말하며, 어쩌면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만약 주식에서 Wild Market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좀 고민을 해야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상태는 아니며, 아직까지도 Bull Market (buyer -off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럴때 잠시 주식에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잠깐 여유를 가지고 바라보는 것도 좋은 시각이며 대처라고 덧 붙였다.

주식 분석자들은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과 최근 비트코인의 추락으로 볼때 당분간 주식 시장은 안정세를 찾아가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늘 다우존스에서 가장 많이 잃은 회사 주식은 보잉사로 지난 해 103%의 호황을 누리다가 오늘 6%가 하락했다. 애플도 지난해 가장 호황을 누린 회사로 오늘 2.5% 하락했다.

참고로 다우존스는 오래된 시장분석도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S&P 500 가 더 중요한 분석지수로 인정되고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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