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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분명 Austin, TX가 수난의 봄을 맞이하고 있다. 오스틴 시에서 발생한 한 달동안 네 번의 폭탄 폭발로 인해 현재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 네 번에 걸친 폭발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포상금을 $50,000 에서 $100,000 으로 인상하자 주지사도 포상금으로 $15,000 을 주겠다고 해서 총 $115,000 이 걸리게 되었다.
USA Today 에 따르면, 주 경찰국과 어스틴 시 경찰국은 이 문제를 ‘Hate crime’ 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번째 부터 세번째 사건 공통점은 흑인과 히스패닉 이었으며, 이들의 집 문 앞에 소포가 배달되어 그것을 들자마자 폭발해 사망이나 부상을 당했다.
네번째 사건은 바로 어제인 일요일 발생 했는데 특이한 점은 첫번째 부터 세번째 사건의 공통점은 집앞에 배달되었으나 네번째 사건은 길가에서 폭탄이 폭발해서 백인 남성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 지역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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