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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아메리카 에어라인 550의 조종사가 갑작스런 고통을 호소하다가 조종사 칵핏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비행기는 아리조나 주의 피닉스를 출발해 메사츄세츠의 보스톤으로 향해 가던 중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자 급하게 뉴욕주의 시라쿠스에 급히 착륙하게 되었다고 비행 추적 서비스인 플라잇 어에워가 밝혔다.
부 조종사가 응급 라인을 통해 갑자기 조종사가 숨을 쉬지않는다고 호소했으며, 비상착륙 허가를 받기위해 시라쿠스 비행장에 긴급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행기는 에어버스 320으로 승객 147명과 5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시 다른 승무원들로 교체된 채 4시간 후, 다시 보스톤으로 비행했다.
FAA의 규정에 항상 만약을 대비해서 조종석에 두 명의 조종사가 앉게 되어 있다. 12:08 AM에 조종사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어 가족들과 동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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