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s intimidation and pro-Japanese factionalism act as a frontal challenge to the ‘candle spirit’

   (이선훈 이학박사)

[아베의 자해공갈과 이에 동조하는 친일 매국세력의 행위는촛불에 대한 정면도전입니다]

일본 아베의 자해공갈의 결과가 오늘 7 21일 일본의 참의원 선거로서 결판이 날 것입니다.

아베의 행위는 이미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개헌발의가 가능한 2/3이상의 의석이 확보된 상황에서, 해산 없이 3년에 정족수의 반을 교체하는 참의원 선거에서 총의석 수 248석 중, 이미 확보된 81석을 포함한 2/3의 의석확보를 위해서는 85석 이상의 획득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그간의 아베의 경제와 외교에 있어서 거듭되는 실정과 아베 자신과 정권의 부정 부패에도 불구하고, 참 의원 선거에서도 개헌발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혐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유일한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행해졌던 것입니다.

아베는 참의원 선거의 당대표 토론회에서 한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절차규제를 한 것은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자에 대한 일본전범기업의 배상판결에 강경대응하기 위한 보복 조치라고 명확히 선언했습니다.

이런 아베의 주장은 WTO에 대한 위배임은 물론이고, 명확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을 무시한 반민주적 외정간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부가해서, 일본 아베와 밀실에서소녀상의 철거를 은밀히 약속하며 박근혜가 체결한한일 위안부 협의그리고 양승태 사법조폭 집단과의 밀실거래로 강제징용자에 대한 일본전범기업의 재판을 일본에게 유리하도록 판결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당시 외교부장관도 동참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일본 아베와의 밀실거래의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촛불은 바로 이런 최순실 섭정의 박근혜와 아베간의 밀실거래를 단호히 거부하며 탄핵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베는 대한민국의촛불에 대해서 정면 도전해온 것이기도 합니다.

촛불은 인류역사상 최초의 무혈, 비폭력, 질서정연한 새로운 시민운동의 질서를 만들어낸 합법적인 혁명이었습니다. 이를 부정하며, 무시하는 일본아베의 자해공갈을 지지하며, 찬동하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조중도, 태극기 모독집회들은 그들이 스스로 친일매국 집단임을 공언한 것입니다.

이들 친일 매국집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의 전통적인 반미감정을 이용하여 미국과의 외교적인 마찰을 이용하여 정권탈환의 기회로 삼으려 했지만, 미국의 트럼프가 대북협상의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조언자로서 예우 하며, 이런 음모적 행위는 완전히 실패했고,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로 북한의 김정은과 미국의 트럼프가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실현 시키기에 이르러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 단계에 있었습니다.

판문점에서의 3정상의 회동은 한국의 친일세력뿐만 아니라, 직전의 오오사카 G20의 성과로 7 21일의 참의원 선거에 돌입하여, 개헌발의 의석을 확보하려 했던 일본의 아베에게도 대북 강경책으로 일관해오던 상황에서 치명적인 외교적인 고립이라는 사실을 현시화하며 충격과 동시에 질투의 불꽃을 피우게 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베는 반도체와 대형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일본의 대 한국 산업 의존 도를 무시한 체, ‘혐한분위기의 조성하기 위해 이번의 반도체 생산부품 수출규제 조치를 참의원 선거공시일인 7 4일의 2일전인 7 2일에 발표한 것입니다. 아베의 이런 행위는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 아님은 명확합니다.

일본은 이번의 규제대상인 D램에 있어서는 거의 전량 한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낸드프레쉬에 있어서도 일본 유일의 생산업체인 점유율 약 15%의 도시바메모리가 6 15일 급작스런 정전사태로 최소한 2개월이상 전면조업이 불가능한 상황에 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 또한 한국의존도는 극히 높은 상황에 있다는 점에서 자국인 일본의 산업적인 생산물류시스템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런 이유로아베의 자해공갈로 단정해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의 high quality 의 값싼 반도체 부품이 없으면, 일본의 고부가 가치의 자동제어기기 산업과 가전산업은 궤멸의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조중동, 태극기 모독집단은 정권탈취를 위한 수단이 극히 궁핍하던 하던 상황에서, 그저 자신들이 적으로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아베의 자해공갈 행위를 맞이하며, 친일 매국 이라는 대한민국의 역사상 최대의 치욕 마저도 스스로 자처하는 정치적인 도박에 나선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서 스스로 친일매국을 자처하며 외세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친일세력의 척결과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을 완전히 배신하는 행위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이런 행위는 년 2020 4월의 총선을 약 9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들이 얼마나 궁핍 하며, 절박한 상황에 있는가를 스스로 자인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필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의 일본 아베의 자해공갈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갈망하는촛불에 대한 도전이며, 대한민국의 탄탄하게 성장해온 부품제조산업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당당하고 압도적인 대한민국의 승리를 장담합니다. 그리고 이번의 아베의 자해공갈과의 전면전의 과정에서 우리는 부수적인 전리품인 대한민국의 치욕의 역사를 만들고 지속해온 친일매국세력의 청산이라는 결과도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 첫 번째, 확인지점이 바로 오늘 7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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