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ead, 17 Injured from a Fight in a Maximum Security Prison in South Carolina

4월 15일 저녁 7시경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비숍스빌에 위치한 Lee Correctional Institution 강력범수용 형무소에서 수용자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 7명이 죽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USA Today 가 밝혔다.

이 싸움은 세 개의 유치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으며, 사망자들은 칼에 찔려 죽거나 맞아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교도관은 어느 피해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수도인 콜럼비아 시 인근에 있는 교도소로 인근 카운티 보안관과 응급구조단들이 총 출동되었으며 새벽 2 시 경 부터 정상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형무소는 지난 2월에도 교도관 한 명을 인질로 삼고 인질극을 벌인 적이 있다. 다행이 그 교도관은 9 시간 후 아무 탈없이 죄수들로부터 풀려 난 적이 있다.

사건 진상과 사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규명과 함께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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