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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fficers Killed, 7 Others Officers and 2 Citizens Injured At Peaceful Protest In Dallas, TX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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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현지 시간) 지난 2일동안 있었던 경찰이 쏘았던 총에 사망한 흑인 2명에 대해 인종 차별적인 행위를 즉시 멈추어 달라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던 텍사스 주 달라스 시내의 한 복판에서 이번에는 경찰을 향해 무차별 총기를 난사해 경찰 5명이 숨지고 시민 2명과 5명의 경찰관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번 항의 시위는 지극히 평범한 비폭력적인 시위였으며, 경찰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출동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경찰이 사망하고 이어 달라스 시내 중심가는 한동안 소란에 휩싸여 있었다. 결국 4시간동안 경찰과 범인이 교착상태에 빠진채 경찰이 범인에게 대화를 시도했고, 범인은, “최근 경찰이 흑인에게 총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에 격분하고 있었으며, 자신은 백인을 싫어하며, 백인 경찰들을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WP에서 밝혔다.

8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달라스 경찰서장, David Brown 은 범인은 로보트를 장착한 폭탄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히며, 그의 신분은 Micah Xavier Johnson(25) 달라스 출신으로 미국 육군에서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근무한 적이 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육군 리저브로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군 복무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그의 집에 도착해서 집을 수색한 결과 폭탄을 만드는 법과 재료, 방탄 조끼, 장총들, 폭약, 자신의 전술 전략을 기록한 일기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서장은 이 일이 반드시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 그리고 법의 심판대위에 올릴때까지 우리는 쉬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번 사건에서 현재 밝혀진 바로는 한 명이 저지른 범행이라고 하나 그 배후와 다른 연관성또한 배제하지 않고 계속 추적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We are heartbroken,…There are no words to describe the atrocity that occurred to our city.” 라고 말하며 침통한 채 말을 이어 나갔다. 지금 현재 이 사건이 어느 테러리스트 사건과 연계되어 있지 않음을 밝히며, 현재는 조사 진행 중인 관계로 더 이상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범인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발견한 한 여자와 두 명의 용의자를 계속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oretta E. Lynch  법무부 장관은 FBI 와 BATF(Bureau of Alcohol. Tobacco and Firearms) 는 지역 치안관계자들과 서로 힘을 합쳐 이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해 나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Lynch 장관은 “이번 주는 사람들을 잃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슬픈 기간입니다. 이번 주에 발생한 일에 대해 미국 전역에 퍼진 현재에 대한 불 확실성,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 두려움… 그러나, 그것에 대한 답이 폭력이어선 안됩니다.” 라고 덧 붙였다.

경찰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Brent Thompson, a 43-year-old transit police officerPatrick Zamarripa, a 32-year-old police officer who served three tours in Iraq with the U.S. military; and Michael Krol, a 40-year-old officer who joined the Dallas police in 2008; Lorne Ahrens, a former semi-pro football player and 14-year veteran of the Dallas police; and an officer identified in media reports as Michael Smith (source from WP)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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