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코리 일보 제공)
15가지 음식, 먹으면서 칼로리를 빼거나 줄여주는 음식들과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적정량을 메요클리닉은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셀러리, 그레이프 푸룻, 상추, 수박, 터키와 치킨, 지방을 제거한 돼지고기, 야채 수프, 요거트, 사과와 오렌지, 칠리페퍼, 토마토, 아루굴라, 오이, 아스파라거스, 브로컬리, 커피 등이다.
이 음식들은 대부분 충분한 영양분, 비타민 A, C, K를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장의 활동량을 증가 시키므로서 장의 연동작용을 돕는다고 메요 클리닉은 말한다.
메요 클리닉은 우리 인간이 흔히 알고 있듯, 우리 체중의 60%가 물이라고 한다면 몸의 모든 시스템이 물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도 사실이다. 몸의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일, 세포에 영양분을 날라다 주는 일, 몸의 각 부분마다 알맞는 습도를 조절해 주는 일을 한다.
하루에 8컵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 한다는 개념은 사실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한 숫자의 개념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하루에 활동량과 또 개개인의 몸의 컨디션에 맞게 마시는 것이 가장 알맞는데, 예를 들면, 물을 너무 마셔도 좋지 않다고 말하며 이는 피부는 물을 흡수하면 세포가 팽창하는데 반해, 뇌는 뼈가 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팽창할 수 없어 몸의 소금 레벨이 내려간다면 하이포 내트래미아란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증상은 지나치게 소금의 양이 희석되므로서 몸의 균형이 깨지며, 특히 뇌와 관련한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주로 두통이나, 구역질이 나며 어지럽고, 피곤하며 근육경련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너무 지나치게 소금량을 줄이는 것도, 물을 너무 많이 마심으로서 생길 수 있는 일이니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듯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린다는 이유로 많이 마시게 되는데 적당한 것이 항상 과다 복용보다 나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물을 많이 마시면 발한 작용을 하여 땀으로 밖으로 방출하거나 오줌으로 방출하는데 적어도”남자의 경우, 13컵(3리터) 정도가 적당하며, 여성의 경우, 9컵 정도가 알맞다.”고 말했다.
코리일보
All rights reserved (c) 2013-2015 @ Core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