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year-old Australian Scientist chooses Assisted Suicide

The Australian scientist David Goodall the day before he was to take a lethal dose of barbiturates in Basel, Switzerland.CreditSebastien Bozon/Agence France-Presse — Getty Images

9일, Liestal, Switzerland에서 영국 출신 호주 과학자,David Goodall (104세) 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활동력이 떨어지고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제한된 자유, 자살을 법적으로 허용하지 않은 호주를 떠나서 자살을 도와주는 나라인 스위스에서 그의 마지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시카고 트리뷴 지에 따르면, 굳올씨는 죽기 하루 전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My life has been rather poor for the last year or so. And I’m very happy to end it,”(지난 1년동안 나의 삶은 참으로 힘들고 고달펐습니다. 난 아주 행복하게 내 인생을 끝냅니다) 라고 말한 뒤 그 방에서 다량 주사하면 사망할 수있는 마취제로 알려진 약, pentobarbital 을 투여 받은 뒤 의사의 질문에 또박또박 자신이 누구인지, 지금 있는 곳은 어디인지, 왜 이곳에 있는 지 등등의 질문에 명확하게 말한 뒤 자신이 죽은 뒤 어떠한 의식도, 추도 예배도 원하지 않으며, 죽은 뒤 장기를 의과 대학에 기부하거나 화장해서 그곳에서 가까운 곳에 뿌려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안락사 보조를 하고 있는  디렉터 Philip Nitschke (Exit International) 씨는  전했다.

그는 그의 죽음으로 가는 약이 관을 통해 팔 안으로 떨어지는 동안, 베에토벤 교향곡 9번을 배경음악으로 틀어 놓았으며, 그는 마지막 몇 방울 남지 않은 상태에서, “this is taking an awfully long time,”(정말 지겹도록 오래 걸리는 구나) 라고 말했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스위스는 자살보조를 법적으로 허락하고 있는 나라이다.

스위스의 공식  도움을 받아 자살 하는 인원은 지난 2009년 297명, 2015년 965명 이었으며, 65세 이하 보조 자살인원도 15%가 증가했다고 덧 붙였다.

의료의 선진화와 아울러 장수하게 되면서 노인들의 삶은 더 피폐해져 간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죽음을 원해도 마음대로 죽을 수 없는 해외로 부터 오는 자살 지원자들을 위해 스위스는 최고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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