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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Hosted Higher Education Symposium for Asian American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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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소(President, Cindy Shao)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John Hough (Vice President for Community Relations at American Public University System)은 아메리칸 퍼블릭 대학에서 실시하는 100%온라인 코스에 대한 정보로 세계의 모든 학생들이 서로 연결되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미국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소개 하였다.

연방정부측, 특히 CIA 등,  교육부에서도 참석하여 정부가 운영하는 섬머 프로그램등과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세미나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패널로 참석한 정부와 사업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법과 함께 정부직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소장인 신디 샤오가 계획한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하면 소수민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것인가를 생각하면서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미국학생의 영국 유학에 대해 Erin Mateu 는 아무래도 언어, 문화 장벽이 없다보니 영국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등 유럽국가로의 유학이 동양에 비해 높은 것도 이런 연유가 아니겠는가 하고 말했다. 중국유학은 5%,일본은 1.8%, 한국 유학은 1.1%로 여전히 서구권나라에 비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고 언급하였다.

Asuncion Sanz(President of Context In Culture, LLC)는 이러한 현상은 테크놀로지가 발전하므로서 직접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누리는 젊은 세대들의 학습에도 영향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Bob Meixner(Recruiting Consultant) 는 직업을 창출하고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사실 이력서를 보는 시간은 한 사람당 15-20 초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가장 눈에 띄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력서를 쓴 사람은 더 눈길을 오래 끌 수 있으며, 채용가능성도 그만큼 높다고 조언했다.
Jamarr H., 씨는 오랜동안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공무원을 채용하는 방법으로 최 우선순위는 무엇보다도 신뢰성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말하며, 신원조회시 깨끗한 백그라운드 소유자는 그만큼 다른 지원자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말하며, 정부 직업은 직업에 따라 꼭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영주권자로도 직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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