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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아 출신 뮤지컬 배우, 한인 입양 문제 다룬 다큐를 위한 모금 운동 전개

사진: 노창현의 뉴스로 기사 중에서
사진: 노창현의 뉴스로 기사 중에서

6월 1일(현지 시간) 뉴욕 뉴스로에 따르면, 뉴욕에서 무용가, 뮤지컬 배우, 작가 로 자신의 친 부모를 찾기 위해 한인 입양 문제 다큐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메긴 남 홀츠(40 Meggin Nam Holtz)씨는 자신의 문제 뿐만아니라 전 세계로 입양된 20만 한인 입양아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밝히고, 자금 문제로 고민하던 중 Found In Korea 라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기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긴 남 홀츠씨는 1975년 남해에서 발견되어 미국으로 입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명은 남해옥으로 그녀가 아는 것의 전부라고 한다. 그녀는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한인 입양아들이 제일 많이 산다는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 폴리스 지역을 방문하여 입양아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친 부모를 찾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친 부모는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뉴스로 노창현 기자의 기사를 읽어 보시길 권한다.

기금 모금에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분들은 기사를 참조하시고 인디고고 기금 모금 싸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

뉴스로 노창현 기자의 기사를  참조 하시길 바란다.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164

더 많은 이들이 해외 입양인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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