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경지역에서 200야드 떨어진 이집트의 휴양도시 타바에서 버스가 폭발해 한국인 2명과 버스 운전사 1명이 사망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지가 16(현지시간)일 발표했다.
한국 관광객들은 성지 순례를 하기 위해서 시나이 반도를 향해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적어도 1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이슬람 군끼리의 알력 다툼으로 긴장이 팽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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