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메릴랜드의 콜롬비아에 위치한 “경향 가든 교회” 에서 ‘교회 체질 개선을 통한 부흥 이론과 실체’ 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열린다.
‘처치클리닉(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은 ‘이민목회와 바른신학 연구회(대표 한태일 목사)와 함께 ‘이민 목회와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교회를 움직이는 7인의 설교 비밀” 등 수많은 저서들로 한국 교회와 이민교회에 도전을 주고 있는 김점옥 목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게 된다. 손기성 목사는 자신있게 “김점옥 목사는 누구보다도 이민 교회를 경험한 분이고, 미국 생활을 잘 아는 분이다. 특히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의 모습속에서 성숙과 성장의 건강한 교회 모습을 모델로 이민 교회의 건강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점옥 목사는 Faith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이며, 총신대학원 Th.m과정에 교수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디아스포라복음연구소 대표를 맡고있다.
손기성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 지역 교회의 목회자들과 교회지도자들이 많이 오셔서 도전과 도움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메릴랜드 콜롬비아 소재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7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훼이스신학교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점심과 강의안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 세미나는 훼이스신학교가 주최하고 처치클리닉과 이민목회와 바른신학 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주소 :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경향기든교회)
문의 : 703-725-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