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논스톱 비행기의 여행자들에게 출국시 세심한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예멘에 주둔하고 있는 대표적인 테러집단인 알 카에다가 폭탄 제조를 새로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방법이 다양해졌고 또 미국을 향해 테러를 감행 할 수 있다는 전제 조건으로 더욱더 철저히 소지품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밝혔다. 전화기중 애플의 아이폰과 갤럭시의 삼섬은 전화기에서 갑자기 폭탄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며 이 들은 재 조립을 통해서 공항에서도 의심이 없이 들어 올 수 있는 휴대폰과 신발은 아주 센서티브한 부분임과 동시에 조사에 잘 걸리지 않는 다고 말하며, 최근 시리아에서 폭탄의 새로운 디자인이 AQAP (al Qaeda in the Arabian Peninsula) 에 의해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긴장하고 있으며, 미국 공항관리국에서 이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의 지침을 조만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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