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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 아비브, 전운 감돌아

3주전에 시작된 이스라엘 소년들의 납치로 인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이 폭발했다. 이슬람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가자지구에 폭탄이 투하되어 9일 (현재 시간)20명 (5명 어린이 포함)이 사망, 100여명 부상했다고 팔레스타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스라엘측은 하마스 이슬람 군에 의한 로켓 발사(예루살렘, 텔 아비브) 로 인해 현재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폭탄 투하는 가자지구를 향해 150개, 이슬람군의 로켓발사는 130번을 했으며 주로 남부 이스라엘이 그 타겟이었다고 AFP는 전했다.

이스라엘 국무장관인 벤자민 나타냐후는, “우리는 더 이상 로켓 발사로 인한 공격에 우리의 도시들과 마을들을  방치 하지 않을 것이며 묵과하지 않겠다.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 국방성 (Israel Defence Force) 더 광범위하게 하마스를 비롯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맞서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백악관 대변인인 죠시 어니스트는,”No country can accept rocket fire aimed at civilians, and we supports Israel’s right to defend itself against these vicious attacks.( 어느 나라도 시민을 타겟으로 발포한 로켓에 대한 침략을 용인 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악랄한 공격들에 대항하여 자신의 국민을 보호하려는 권리를 행사하는 이스라엘을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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