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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구 한인 연합회, 감사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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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 일 밤 워싱턴 지구 한인 연합회 (회장 린다 한)는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힐튼 호텔에서 한 미 동맹 관계를 충실히 준수해 주고 있으며 그 한 예로 이번 동해 표기 병기 문제를 버지니아 주에 거주 하고 있는 많은 한인들의 승리로 이끌어 준 한국을 지지하는 버지니아 주의 상.하원 의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감사의 날을 워싱턴 지역의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Image

이 자리에서 린다 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한국을 위해, 그리고 버지니아 주에 살고 있는 많은 한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신 의원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러한 시간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거행되었는데 그 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숙연한 모습으로 모두 고개를 숙이며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가족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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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Sen. David W. Marsden(D), Sen. Dick Black(D), Del.Tim Hugo(R), Sen.Chap Peterson(D), Del.David Ramadan(R), Del.Barbara Comstock(D), City of Herndon Council woman, Grace Han Wolf 등이 참석했다.
데이빗 마스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화당 하원의원인 휴고 의원이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라고 칭찬을 해서 모인 사람들에게 비록 당파가 다르지만 서로 위해주는 마음을 보여 주어 그 자리에 동석한 모든 사람들이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휴고 의원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동해는 단지 이름 동해를 넘어선 한인들에겐 특별한 의미의 바다 이름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만찬 중에 워싱턴 지구 한인 연합회가 마련한 잔치에서 어린아이들이 색동저고리를 입고 앙증맞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그 곳에 자리한 의원들의 눈이 그곳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며,그 외에도 하와이언 폴라댄스를 하와이언들이 직접 공연해 주었고, 강남스타일의 댄스는 그 날의 백미였다. 그리고  즉석에서 “한 미 동맹”이라는 붓 글씨를 써서 한국과 미국이 서로 친구관계임을 다시한번 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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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N-TV, Washington DC, Cori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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