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김광자 전 회장과 네번째, 이정실 회장)
지난 2월 21일 워싱턴 정신대 대책 위원회의 새해 첫번째 포럼이 워싱턴의 폭설속에서도 지역 인사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비엔나의 한미 과학 센터에서 열렸다.
이문형 전 정대위 이사장의 “제 2차 대전 성노예 할머니들 역사와 워싱턴 정신대 대책 위원회의 역사” 라는 제목으로 정대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명이 있었다.
이정실(회장)은 정대위의 방향에 대해 그동안 해 왔던 정치적인 부각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SNS 를 통해 다각적인 접근과 함께, 세미나, 전시, 출판, 영화 제작에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보다 역사적인 고증과 함께 자료를 발굴하는 일에도 힘쓸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도 필요하며, 인원확충, 예산 마련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기금 모금운동 또한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부회장으로 헬렌원이 임명되었고, 총무: 정선진, 서기: 이지현, 회계: 윤미희, 아델라 김 이 핵심 임원 으로 선출 되었으며,
문화부장: 이지은, 이승숙/ 학술 부장: 최유경, 수지 김/ 홍보 부장: 구수현, 재키 김/ 자금부장: 윤양로, 정혜전/ IT 자료관리 부장: 신율미, 최우혁
고문: 김광자, 서옥자/ 이사장: 함은선, 법률 고문: 기신연, 회계사: 마이클 강, 감사: 소피아 손 등이 선출되었다.
이정실 회장은 조만간에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에와서 국회에서 연설을 한다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강력하게 위안부 문제를 더 부각 시키며 국회에 보내는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 내야 한다고 덧 붙였다.
국회 서명 운동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양식은 다음과 같다.
Letter to Ed Royce – Abe’s visit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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