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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재영 한민족 협회, 단합대회 겸 체육대회, 학부모와 학생 동반 캠브리지 견학

사진/유로저널
사진/유로저널

오는 10일 (현지시간) 영국에서 살고 있는 북한 탈북자들의 연합인 재영 한민족 협회가 자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세계적인 명문인 캠브리지 대학을 견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협회는 지난 6월에는 영국에서 거주하는 탈북자들과 재영한인 연합회(회장 김 시우) 소속 회원들, 런던 새마음 교회, 영국 엠마누엘 교회, 영국의회 2015년 하원후보인 롸빈 멜처와 자유민주당 당원들을 포함해서  전 회원들이 가족과 동반해서  체육대회를 갖는등 설립 1년밖에 되지않은 북한 탈북인 단체로서 한민족의 단결을 도모하고 외국생활에서 오는 외로움을 서로 같이 극복하자는 의미로서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고 영국에서 발행되는 유로 저널을 통해 발표 했다. 또한 이 체육회에서는 한인들도 참석해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캠브리지 견학은 50인승 버스를 대절해서 가기로 했는데 발표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예약이 다 매진되었다고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고 전했다.

영국에서 박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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