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Zuma/Rex)
지난 수요일, 내린 눈으로 적어도 애틀랜타, 조지아 주에서 1,460건의 교통사고가 일어 났으며 적어도 이 사고로 인해서 사망, 7명, 중경상 175등 크고 작은 빙판길 사고로 도로가 아예 마비 되었으며, 이는 도로가 미끄럽고 또 길이 꽁꽁 얼어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이와 같은 충돌 사고를 불러 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는 학교 학생들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학교에서 밤을 지새는 가 하면, 스쿨버스에서 잠을 자는 등, 도로가 막혀서 집에 늦게 도착 되기도 했다. 수요일( 29)부터 목요일(30)까지 관공서등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기도 했다. 한편 도로가 막히자 사람들은 차를 도로에 두고 걸어서 집으로 향했다고 말하며 , 트로이는 말하길 자기의 동료와 함께, “12마일을 16시간에 걸려서 집에 도달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5피트 가고 두시간 쉬었다 또 가곤 했다”고 수요일 교통대란의 심각성을 토로 하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도로는 얼음에 가려져 있어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밤이 되면 기온이 더 떨어져 영하 10도로 낮에 조금 녹았던 눈이 다시 빙판이 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택사스에서 조지아, 그리고 캐롤라이나를 관통하는 이번 겨울 대설 주의보는 기상대 예보보다 더 낮았고 또 주민들도 이런 눈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데서 이같은 교통사고가 많이 속출했다.
하트필드 –잭슨 국제 공항은 적어도 400편의 비행기가 캔슬 되기도 했다.
[KCNN-TV,Washington, D C., Corih Kim] copyright (c) Coree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