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 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국경도시인 사라예보는 지금 최악의 홍수로 지난 역사상 120년만에 그 지역을 물 속에 가두고 있으며 현재 적어도 10 만 가옥이 침수 되었으며 빌딩들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며 50 만명 이상이 집을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피난한 상태이다.
전기도 끊어지고, 물의 공급도 끊어진 사라예보 지역은 두 나라가 현재 국가 비상 사태를 발령하고 군.관.민이 동원이되어 더이상의 피해를 줄이고 자 모래 주머니를 만들어 사바 강과 니콜라 텔사 전력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밝혔다.
니콜라 텔사 전력회사는 세르비아의 전력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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