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주간 2015년 행사 4월 26일 부터 5월 2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 예정

 

( 사진은 구글에서)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북한 자유 연합 주관으로 북한 자유라디오, 탈북자단체, 각 NGO 단체들이 협력하여 워싱턴 디시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 자유주간은 북한 동포들의 인권보호와 자유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2004년 4월 28일 미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 되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지를 목적으로 단 하루만 치루어졌던 북한 자유의 날이 그 모체다.
미국 워싱턴에서 단 하루에 1천여명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언덕에 모여 북한 인권을 호소하며 지지하였고, 그것이 미국회에서 북한 인권법이 통과되는데 막강한 효력을 발휘했다. 2005년부터 수잔 솔티가 주최한 북한 자유연합은 각종 홍보물의 전시, 공청회를 여는등 북한 실정을 미국 사회에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소개 하였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미주 한인회 총연의 회장인 이정순 회장은 거듭 당부했다.

오는 4월 26일 부터 행해질 북한 자유주간 행사의 주요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탈북자 국회청문회및 브리핑 주관및참석 예정 미연방의원들

Senator Robert Corker, Chair of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and Senator Robert Mendendez, Ranking Democrat, SFRC
Congressmen Ed Royce, Chair of House Foreign Affairs Committee and Congressman Elliot Engel, Ranking Democrat, HFAC

Congressmen Joseph Pitts and James McGovern, Chairs of the 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
Senator Sherrod Brown and Congressman Chris Smith, Chairs of the Congressional Executive Commission on China

<행사스케줄 안내>

April 26 Sun –

1. 조찬 기도회 및 개회식
2. 한국전쟁기념관 방문& 6.25 참전용사들에게 헌화 3. 기념음악회

April 27 Mon –

1. 국제언론협회에서 기자 / 탈북자들은 최근 북한소식 발표

2. 특별오찬 – 미주동포들과 한국계언론초청

3. 미정부기관 좌담회

4. 저녁 홍보영화 방영

April 28 Tuesday & April 29 Wednes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