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0 일 아프간에서 탈레반에 의해 생포된 후 탈레반 감옥에서 전쟁포로로 살아온 보위 바그달(29, 아이다호 출신) 이 지난 4일 포로 교환에 의해서 풀려났다 고 BBC 는 전했다.
탈레반은 바그달 상사를 주는 대신 관타나모에 있는 5명의 탈레반 리더들과 맞교환을 주장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그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바그달 상사가 고국 땅에 돌아왔다.
이 일로 인해 민주당 다이앤 페인스탠 상원의원(캘리포니아)는 자신이 속한 커미티가 정보분과인데도 불구하고 사전에 알지 못했던 일에 대해서, 그리고 곧 다가올 중간 평가에 대해 염려 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최근 일어난 원호대상자 스캔들등 이슈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군은 그 누구도 적지에 남겨 두어선 안된다” 고 못 박았다.
아직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건강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펜타곤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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