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독일 축구 선수들, 사진은 ESPN)
26일 열린 미국과 독일의 월드컵 축구게임은 독일이 1:0으로 이겼지만 미국이 골 득실차로 16강에 진입할 수 있었다.
토마스 뮬러가 경기 55분만에 한 골을 집어 넣어서 승리를 가진 독일은 다음 게임에 벨지움과 싸우게 된다.
미국은 포루투칼과 같은 위치에 있었으니 골 득실 차이에서 앞서 16강 진출을 한 것이다.
미국은 이제 한 게임만 져도 다시 게임을 할 수는 없다. 그것은 그룹에서 이겨서 올라간 것이 아닌 골 득실 차이에서 16강에 올라갔기 때문이다.
한편 경기가 진행중인 브라질의 레시피시는 오늘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축구는 진행 중이었고 도시는 홍수가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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