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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현지시간) 연방 법원에서 전 버지니아 주 지사, 밥 맥도넬와 그의 아내 모린 맥도넬에 대한 공판에서 전 주지사는 14개 항목에서 11개 항목이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그의 아내인 모린 맥도날드는 14개 항목 모두 다 유죄 판결을 받았다.
맥도넬 주지사는 자신이 주지사로 있을 당시 조니 윌리암스 회사로 부터 $177,000 불에 해당되는 뇌물 수수혐의로 계속 법정에 서서 5 주 동안 모진 수난을 겪어 왔다.
7명의 남자 배심원들과 5명의 여자 배심원들이 17시간이 넘게 고심한 끝에 기소장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로이타는 말했다.
2015년 1월 6일에 형량을 위한 최종 공판을 남겨 두고 있다.
코리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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