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상공 (32,000 피트) 에서 말레이지아 항공이 승객 295명을 태우고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중 미사일에 격추되었다고 밝히며 로이터 통신은 그 비행기는 러시아 영공으로 날아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 비행기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경지역을 지나가고 있었다고 러시아의 인터팩스 뉴스가 밝혔다.
승객 295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의 군대도 그들이 사용하는 미사일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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