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마크 장의 지역구인 앤 아룬델 카운티의 궁전식당에서 마크 장 하원의원 등극을 축하하는 파티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버지니아를 비롯한 워싱턴 지역의 한인 단체장들을 비롯해 마크장 한인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마크 장은 축하 답례 인사에서 ” 사실 더 많은 한인들이 정치계에 입문하기를 바라며, 이는 한인들의 정치력을 신장 시키고 한인의 권익 옹호와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음 선거에서 한인 들이 정치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선거를 위해서 미주 한인재단 워싱턴의 허인욱 회장과 매릴랜드 한인회장 장두석, 매릴랜드 호남향우회장 강창구, GL 이근선 회장을 비롯한 각계의 도움과 협조로 이번선거에서 쾌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창 워싱턴 한인 통합 노인회장도 축하 인사를 통해, “투표의 힘을 절대 간과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고 말하며 “동해 병기”에 있어서 승리는 “노인들의 끈질긴 노력과 힘으로, 투표권자로서의 권리를 지킨 힘의 승리!”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주의 하원의원은 4년이다. 버지니아 주는 2년이다.
코리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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