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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수잔 솔테, 바브라 캄스탁 “동해 병기” 연방하원에 상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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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14,  Suzanne Scholte stated “If you support me all then I will bring this “East Sea” issue to the federal level.” at the press conference with Korean-American Communities in the Greater Washington DC.

10월 22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13개 단체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한인들이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수잔 솔테는 “만일 한인들이 자신을 이번 선거에서 지원해 준다면 자신이 하원의원이 되어 “동해 병기” 안건을 연방하원에 상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바브라 캄스탁은 약속 인증서를 보내왔고 자리엔 참석하지 않았다.

한국인의 소리, VoKA의 피터김 회장은 “ ‘동해 병기’ 연방 상정안을 위해 지난 3 개월 동안 민주당과 공화당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오직 공화당의 수잔 솔테와 바브라 캄스탁이 지지 선언을 약속했다고 말하며 오는 11월 4일 선거일에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한국인의 정치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정기 사무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 이제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동해 병기” 반대 입장을 지지로 바꾸기 위해  2015년 연방 하원에 “동해 병기 결의안”을  상정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한 사람은 연방 하원이 될 수 있도록 13개 한인 단체장이 수잔 솔테와 바브라 캄스탁을 지지한다고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강태현 호남향우회 회장은 “지난 버지니아의 “동해 병기” 는 어르신들이 해 내신것입니다. 이제 한인들 모두가 나서서 한인의 이슈를 지지하는 정치인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 4일 모두가 포기하지 마시고 투표를 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어른들을 독려해 이번 선거에 빠짐없이 귀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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