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6월 북. 미 정상회담)
BBC Laura Bicker 기자가 바라본 남. 북한의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빌어, “북한은 변하고 있다. … 그러나 보편적인 인권에 대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가난한 나라를 발전 시키려는 분명한 비젼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로서 연장자를 대접하는 겸손한 마음” 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비커 기자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위원장으로 받은 천연기념물인 특별한 개 선물에 대해 말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보편적인 인권문제는 국제사회가 압박해서 당장 해결될 일이 아니라 남.북한이 상호 협조하고 또 국제 사회의 도움으로 북한이 개방의 문을 열고 정상적인 국가가 되는 길이 북한의 인권 문제가 개선되는 첩경이라고 말했다.
CNN은 지난 9월 19일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관련된 기사에서 두 나라가 종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두 나라간의 협약을 밝히며,
The two countries also pledged to:
- Submit a joint bid to host the 2032 Summer Olympics.
- Create rail and road links between North and South within the next year.
- Stop military drills aimed at each other along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which divides the two countries, by November 1.
- Remove 11 guard posts in the demilitarized zone by the end of the year.
- Normalize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and Kumgang tourism project as soon as the conditions a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