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p of Poem~~ 산다/김서경

 

산다

산다고, 살아보자고, 그렇게 살아왔다

고개고개 마다 흘렸던 눈물 방울 방울

뚝..뚝.. 떨어져 길이 되었다

오늘도 숨 자락 자락 앞서고 뒤 따르며

끌고 끌리어 간다

“세상 사는 일, 고거 쉬운 일 아녀”

넋두리 하면서도

살아간다는 것과 살아 있는 것을 확인 하듯

자꾸만 자꾸만 꼬리를 자르며 뒤를 돌아본다

사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듯,

간신히 붙잡고 있는 의지

“Inhale blessing, exhale all my stresses out”

숨 하나 길게 길게 엿 가락처럼 늘리고 있다

길어지는 만큼 가늘어지는 것을 애써 외면하면서…

 

김서경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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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Keam Proposes October 9 be known as Hangul Day for Passage by Virginia Delegates

Mark Keam, House of Delegate in VA

RICHMOND — As the state legislature convened its 401st session, Delegate Mark Keam (D-35) filed a resolution designating October 9 of every year as “Hangul Day” in Virginia.

House Joint Resolution 134 recognizes the historic significance of Hangul as Korea’s official alphabet, which was estimated to have been established on October 9, 1446, and the current global popularity of the language which many non-Koreans are learning today for business, military, cultural, and other social reasons.

Exactly 10 years ago, on the nationally recognized Korean American Day of January 13, 2010, Del. Keam was sworn as the first Korean American elected to state level office in Virginia.  A decade later, on January 13, 2020, Del. Keam celebrated the annual Korean American Day by publicly announcing the introduction of Hangul Day resolution.

If adopted by the House of Delegates and State Senate, Virginia will join California in recognizing Hangul Day, encouraging similar efforts to be pursued in other state legislatures.

Upon passage, the Clerk of the House of Delegates will transmit a copy of the resolution to The United Korean School of Greater Washington so that the organization may be apprised of the sense of the General Assembly of Virginia.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resolution:

HOUSE JOINT RESOLUTION NO. 134

Designating October 9, in 2020 and in each succeeding year, as Hangul Day in Virginia.

WHEREAS, Hangul, the official alphabet of both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was invented in the 15th century by King Sejong the Great of Korea and has been used to write the Korean language since its creation; and

WHEREAS, in 1446, the 28th year of his kingship, King Sejong published the Hunminjeongeum, the realization of his decree to research and develop a writing system that would replace the complex Chinese characters used at the time and be simple and easy for Koreans to master and communicate; and

WHEREAS, the Hangul system consists of 24 characters, including 14 consonants and 10 vowels; the consonant characters are formed with curved or angled lines, while the vowels are composed of vertical or horizontal straight lines together with short lines on either side of the main line; and

WHEREAS, in 1928, the Korean alphabet was named Hangul, and in 1940 Korean language scholars Lee Hee Seung and Lee Byeong Ro discovered the Hunminjeongeum Haerye manuscript and calculated October 9, 1446, to be the birth date of Hangul; and

WHEREAS, the Korean language is one of five strategic languages, along with Arabic, Chinese, Japanese, and Russian, as designated by the National Security Language Initiative, that Americans are encouraged to learn; and

WHEREAS, the Korean language is one of nine foreign languages the College Board approved to be on the SAT Subject Tests in languages, which assess a student’s ability in reading and listening to a foreign language; other approved languages include Chinese, French, German, Italian, Japanese, Latin, Modern Hebrew, and Spanish; and

WHEREAS, there are more than 50,000 Americans, including Americans with Korean heritage, learning Hangul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with the popularity of K-pop, K-dramas, and Korean food rising, the Korean language is now taught throughout the world; and

WHEREAS, Virginia is home to one of the largest and fastest-growing populations of Korean Americans in the United States; and

WHEREAS, Korean Americans have become an integral part of mainstream American society and have made important contributions to the Commonwealth in the fields of finance, technology, law, medicine, education, sports, media, the arts, the military, and government, as well as in other areas; and

WHEREAS, as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prepares for a new era and builds upon its history, Korean Americans must instill in younger generations the proper appreciation for the courage and values of their forebearers, a deep sense of their roots, and pride in their own cultural heritage, including Hangul, so that they may better contribute to the rich ethnic and cultural diversity of the Commonwealth; now, therefore, be it

RESOLVED by the House of Delegates, the Senate concurring, That the General Assembly designate October 9, in 2020 and in each succeeding year, as Hangul Day in Virginia; and, be it

RESOLVED FURTHER, That the Clerk of the House of Delegates transmit a copy of this resolution to The United Korean School of Greater Washington so that the organization may be apprised of the sense of the General Assembly of Virginia in this matter; and, be it

RESOLVED FINALLY, That the Clerk of the House of Delegates post the designation of this day on the General Assembly’s website.

http://lis.virginia.gov/cgi-bin/legp604.exe?201+sum+HJ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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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 老家回來/Henry Seo

老家回來

 

憶滿溪流塞罷草

蟬張櫸樹老盡傾

父墳衰陷顔無地

母走搖揚冷汗生

    (庚韻:傾,生)

고향에다녀오다

추억가득한개천은

막혀버려풀더미만무성하고

매미소리짱짱하던느티나무

다늙어쓰러졌네.

부친묘소허름하고가라앉아

얼굴을못들겠는데

모친마저걸음걸이흔들리니

식은땀이나는구나!

 

*** 새 해 첫 한 시를 올립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살고 계신 Henry Seo 님의 시는 조국을 떠나 사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화두이기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살고 있으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이 시를 읽으며 공감을 갖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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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GwangJu Massacre Victims Remain Unavenged: Bringing Justice Through the Court System

(Photo from Google Images)

“5.18광주 민주화 운동”,또는 “5.18 광주시민 대량 학살 사건”이라 명명해도 될 이 사건에 대해 그 당시 이 사건의 내막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허장환씨 ( 5·18 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 505보안대 특명부장) 및 김용장 씨(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 미육군 501정보단 정보관)등이 지난해 국회 의원 회관에서 기자회견 (05/3/2019)을 가졌다.

40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 이유도 모른 체, 단지 광주에 있었다는 이유로 수 많은 시민들이 죽어갔지만 전두환정부와 친 정부 언론들은 한국안에서 광주를 철저히 고립시켜왔다. 역대 이승만을 비롯한 박정희 등 전두환과 수뇌들은 항상 그래왔듯이 그들이 불리할 때 써먹는 이념은 “반공” 이었다. 분단국가에서 6.25동란을 겪은 국민들에게 있어서 반공 이념은 항상 유효했고,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데는 항상 “Red Card” 였다. 거짓선전으로 마치 북한 공산당이 광주 지역에 침투하여 남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벌인 대규모 시위를 진압 또는 평정하는 정부로 그들을 포장하고 그들의 부정한 행위를 정당화 해 왔다.

필자는 그때 가장 암울한 시대를 숨어서 견뎌내야 했던 꽃다운 청춘이었다. 직접 “북한 괴뢰정부가 간첩을 보내어 광주 ‘사태’를 꾸몄다는 가두 방송”을 듣기도 했다. 집 안까지 꿰 뚫었던 총알, 벽을 뚫고 들어온 총알은 반대쪽 벽에 박혀 있었다. 그때 우리 가족 모두 숨막히는 조그만 다락방에 숨었고, 초여름 오월, 목화 솜 이불을 덮어쓰고 숨을 삼키며 숨어야 만 했다. 그후, 필자는 5.18 영령들에 대해 늘 죄스러움과 미안한 마음을 가진 채 세월을 견디어오고 있다.

시민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고, 심장을 향해 쏘아대었던 총알들, 이제 빼 내어야 한다. 그들의 정권 야욕에 죽어간 수많은 시민,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한 시민들의 원혼들을 위로해야 한다. 버젓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살인자의 수뇌 였던 전두환과 그 일당 “괴물”들을 법정위에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허장환 선생님의 양해를 구해 그 방에서 옮겨온 글을 아래 게재한다.

죽림 에 웅거 하는 맹호 제위 에게 고 한다

역사 정립을 위한 범 국민 결성 대회 호소문 !

목적 :
10.26 이후 12:12 군사반란 으로 이어지는 전두환 의 정권 찬탈 과정의 5,18 광주 행쟁의 필연성의 수순 에서 간과된 대소간의 역사적 사건을 재 조명 하여 이 를 규명 함으로써 후세에 반면 교사 함을 목적 한다

내용:
1, 10,26 후 김재규 를 단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연출된 군사 내란및 반란 을 자행 하며

가) 김재규 잔당 소탕 목적으로 당시 중앙 정보부 실 국장급 14 명을 아무런 이유없이 김재규 추종세력으로 몰아 보안사에 집단 감금 구타 고문으로 해직 케 하였으며
입법 기관인 중앙 정보부 를 불법 접수 한후 정보부 예산 전액을 전용 하여 사유화 했고

나) 12:12 반란 시 정승화 참모총장 계열 및 공수 특전사 령 관 정병주 소장및 전속 부관 김 오랑 대위를 대상으로 살인미수 및 살인 의 범죄를 자행한 사실이 유하며 군내 양인의 계열이라는 오명을 씌워 장성및 고급 장교 수십명을 강제 전역 케 하였으며

다) 국 보위를 설치 하여 계엄 사령부의 기능및 권한을 무능력 내지 무력화 함과 동시에 내각을 상위 하는 국보위의 권한으로 합법적으로 내각을 마비케 하여 상대적으로 대통령 중심제 를 유명 무실케 하여 최규하 대통령을 옥죔으로써 그를 하야케 함으로써 국가 기능을 기절 토록 한후 입법.사법. 행정 및 계엄하에 군권을 장악하여 국가 의 총체적 권력을 편법적 불법 접수 하였으며

라) 정권 장악에 필수인 자금 확보를 위해 부조리 척결 이라는 명분으로 전국 계엄분소 와는 별도로 계엄 업무를 총괄하는 국보위 특명 수사부를 개설 하여 전국적으로 국민의 눈 과 귀 입을 봉쇄 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언론 통 폐합을 명분으로 국민의 알 권리 와 언로를 봉쇄 하는 ㅣ차적 작업을 한후 2차적으로 재벌개혁 및 부정 축재자 척결 이라는 미명 하에 이들의 재산을 몰수 하였고 반 체제 적종교인 탄압으로 불교정화 라는 구실로 전국 사찰의 재산권을 몰수 하는등의 만행외 사회 정화 목적의 삼청교육과 군내 불순 세력 정화 명분의 녹화 사업등 악날하고 간악한 수법으로 탈법과 불법적인 방법을 자행한 전두환 정권 이였던바

마) 동족살상 이라는 전대미문한 국란 을 유발 시켜 이를 평정 함으로써 자신들의 집단이 행하는 권력 수권의 당위성과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의 각본을 작성하고 광주 를 희생양으로 구성하여 살육을 하는 과정 에서 이에 반하는 인사는 가차없이 숙청 하였음

2: 이상 열거한 과정에서 단죄 성립이 미진했던 12:12 사건의 살상 행위 지시자 규명과 중정 접수 과정의 예산 편취 부분 해직 피해 당사자 재산 피탈 피해자 등 나열 할수 조차 없는 피해 당사자 들이 구제 받을수 있도록 처처에서 함구 하고 있는 증언자들의 증언의 큰 대열에 앞장 써 시어 새 역사 정립에 동참 해 주시길 호소 합니다

* 동참 희망회원 가입 문의는 광주 5.18 혁신 위원회 최고 위원 문흥식 및 5,18 서울 농성단 김 종배 대표에게 문의 요망 *

이 글은 허장환 선생님의 방에서 공유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밝힌 허장환선생님, 김용장 선생님의 정의로운 행동에 대해 기자는 고개숙여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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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hoson Dynasty Began with Deaths of Devoted Servants of the Koryo Dynasty: Meaning Behind Tombs

자신의 조카인 단종을 폐위하고 정권을 찬탈한 세조가 제일 먼저 한 일 은 우선 단종복위를 주장하는 충신들을 포섭하거나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죽이거나 멀리 유배를 보내는 것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백부, 숙부, 조부, 종조부, 사촌까지는 노비로 보내지거나 관노로 고을에 영속되거나 병사로 충군당했고, 5촌 이상은 유배형을 당했다. 이들 충신들의 아내나 딸은 관노나 기생으로, 그리고 세조 추앙파의 신하들의 노리개로 전락되었다고 전해진다.

단종의 복위를 주장하며 세조의 부정적인 왕위찬탈에 끝까지 죽음으로 맞선 충신들을 사육신이라 칭하며, 정치권을 떠나 살면서 단종 폐위의 부당함과 맞서서 싸운 충신들을 우리는 생육신이라 한다.

사육신 중 하위지는 “세조가 죄를 시인한다면 살려주겠다고 하였으나 스스로 사양하고 죽음을 택했다. 사육신과 그 가족들은 본인과 아버지, 형제, 아들, 손자, 조카까지 모두 연좌되어 처형 당했고, 생후 1년, 2년된 어린 남자아이는 입에 소금을 채워 질식사 시키거나 나이가 찬 뒤에 처형하였다.”(위키피디 참조)

사육신(死六臣)은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박팽년, 김문기를 일컫는 말이다. 사육신이 세조, 덕종, 예종 삼부자를 연회장에서 척살할 계획으로 성승, 박쟁을 별운검으로 세조 부자의 뒤에 세웠다가 3부자의 목을 벨 계획이었으나, 거사 동조자인 김질이 장인 정창손의 설득에 넘어가 거사를 실토한다. 정창손은 이 사건을 세조에게 고하고, 단종복위 운동 관련자들, 500-800 여명이 처형되거나 학살된다.

사육신 중 현재 박팽년과 하위지만이 직계 후손이 살아 남았으며, 기록에 의하면 박팽년의 사위가 사육신의 사체를 거두어 노량진에 묻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죽음으로 그들의 고려를 지키고 싶었던 충정심을 헤아려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이번 역사탐방 기획에서, 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과 함께 누가 과연 충신인지, 누가 과연 충신을 가장한 간신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 노량진 공원에 속해있는 사육신묘는 6.70년대에 서울 시내 학생들의 소풍장소였고, 세월의 길이만큼 더 깊게 드리워진 나무 그늘아래서 빛을 보지 못한 채 누워 있었다. 기자와 일행은 찾는 이 드문 겨울 날 바삭바삭 남겨져있던 낙엽을 밟는 소리마저 조심스럽고 미안한 느낌마저 들었다.  조선조의 최고 충신들의 무덤을 보며 가끔은 과거를 돌아보며, “남보다는 나” 를 더 배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세상과  “빠름”이 최고의 미덕이 되어버린 시대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동작구청은 사육신묘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수험생을 위해 공부방, 청춘 남여를 위한 쉼터인 열린 청춘극장, 노인들을 위한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들 모든 행사가 무료로 주민들과 수험생, 그리고 우리처럼 고국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코리일보는 매년 1~2회에 걸쳐 한국의 역사를 비롯한 전 세계의 역사 탐방을 하고 있다.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역사 탐방을 계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번 역사 기획 탐방에는 Corih Kim 기자와 그녀의 남편 Jay Kim 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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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1800s Korean Art Found in Manassas, VA

金声根 (海士 金聲根 – 해사 김성근)(1835-1919) was the uncle of 徐载弼/徐載弼(朝鲜语:서재필,1864年—1951年)(서재필,Philip Jaisohn)

(Dr. Philip Jaisohn : Jae- Pil Seo)

A local Chinese Art Owner has acquired a painting from Dr. Philip Jaisohn, also known as Jae-Pil Seo, the first naturalized Korean-American an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writer in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1910-1920’s.

Dr. Seo fought for Korean independence from the Japanese Empire and was convicted of treason in 1884, and was sentenced to death. However, he managed to escape Korea and sought refuge in the United States. He was granted refugee status and in 1890, became the first Korean to acquire US citizenship. He studied medicine at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in Washington, D.C., and was the first Korean to receive an American MD degree. He was able to return to his homeland, now officially known as South Korea/Republic of Korea briefly later in life, but did not stay and passed away at the age of 87 in 1951. His statue stands in front of the South Korean embassy in D.C.

The artwork of was painted by his uncle Sung-Keun Kim and depicts a pair of deers, male and female.

The owner of the Gallery, “Art Discovery Institute,” Mr. Lin expressed his wishes to sell the piece to a Korean if at all possible, given the historical value such artwork holds.

Anyone interested should contact the editor at [email protected]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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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은혜의 한해, 축복의 한해/강병원

(사진: Corih Kim: 한국 서해안의 어느 무인도)

[ 은혜의 한해, 축복의 한해 ]

                                       강병원 장로(광주대인교회)

봄햇살 한 다발 날줄 삼고

여름햇살 빛타래 씨줄 삼아

소슬한 바람에 한땀 한땀 단풍옷

설빔처럼 울긋불긋 이쁜 색동옷도

스산한 바람에 미련없이 내어주는

욕심 비우는 겸손을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맺어준 대인 공동체에서

주님 손잡아주시는 끈끈한 사랑으로

어려운 소식마다 성도들의 중보기도

시린 칼바람에 납작 엎드린 겨울강

얼음장 밑에 흐르는 물소리처럼

간구하는 기도소리 졸졸거렸습니다

황금돼지 꼬리 감추는 세모 뒤안길

지난 세월 살포시 뒤돌아보면

하루는 길고 일 년은 짧았지만

추억 반추하며 이별앓이하다가

아기 예수 나신 성탄 축하하며

건강한 새해 소망을 노래합니다

추억 반추하며 이별앓이하다가

아기 예수 나신 성탄 축하하며

건강한 새해 소망을 노래합니다

** 성탄절이 엊그제가 지났지만 여전히 성탄절 분위기다. 새해를 며칠 앞두고 강병원 선생님의 시를 올려 드리며 새해 인사를 함께 드린다.

새해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한해도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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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踏雪閑想/서형삼

(Photo from Google Images)

踏雪閑想

東雨便西雪

八荒一夜別

兩方本正同

一露他藏滅

(屑韻:雪,別,滅)

눈을 밟으며

한가로이 생각하다.

비 오다 눈 되더니

세상이 하룻밤 새

달라졌네!

눈 비는

본시 똑 같거늘

하나는 세상에

드러내고

다른 하나는

감추고 지우누나~

  답설한상

동우변서설

팔황일야별

양방본정동

일로타장멸

 

***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두고 운 좋게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서형삼 시인의 훌륭한 한시 한 수를 만났다.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시다. 세상이 다 같지 않고, 사람의 마음이 다 같지 않으며,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것도… 이 한시를 읽으며, 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밑, 세상을 밝히는 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 처럼, 도시를 밝히는 불빛처럼 드러내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처럼, 세상 이곳저곳이 화~안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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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iday Season Muffins, Sweet but too Sweet

(Photo by Corih Kim)

할러데이 시즌에는 주방에서 이것저것 구워내는 일이 자주 생긴다.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행사에 초대되어 갈때 집에서 뜨끈뜨끈 구운 초콜렛 쿠키나 머핀을 가져가면 모임에서 누구든 한번은 레서피를 물어오곤 한다.

가게에서 산 쿠키나 머핀처럼 비록 달지는 않지만 적당히 달면서도 쫄깃쫄깃, 푹신푹신한 느낌의 머핀을 구워내 식구들에게 먼저 시식하게 했다. 차와 함께 곁들이면 더 좋은 머핀을 소개한다.

재료:

통밀가루: 한 컵, 쌀가루 반 컵

이스트: 한 티스푼

소금: 1/4 티스푼

황설탕: 1/4컵

건포도, 마른대추 썰어진 것, 모짜렐라 치즈

조리법

1.먼저 이스트를 물 반 컵의 따뜻한 물에 완전히 녹여준다. 이때 설탕을 첨가한다. 기호에 따라 알몬드 밀크로 대체할 수 있다.

2.밀가루와 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그 후, 조금씩 준비된 1을 부으면서 잘 섞어준다. 어느 정도 반죽이 묽게 잘 섞여져 있으면, 그릇위에 랩을 씌어 따뜻한 곳에 둔다.

3. 4시간 후, 한번 뒤적이며 공기를 빼준 후, 다시 랩을 씌어 놓는다.

4. 2 시간 후, 다시 공기를 뺀 후, 30분 다시 발효후, 건포도와 마른대추를 넣어 골고루 섞은 후, 머핀 틀에 2/3 정도 부어 넣은 후, 맨 위에 모자렐라 치즈가루를 얹는다.

375도 (화씨) 30분이면 맛있는 머핀이 만들어진다. 물론 영양 만점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이 머핀은 우유나 차와 함께 곁들이면 아주 좋은 식사 대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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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ansas Reports 6 Flu-Related Deaths So Far

(Photo from Google Images)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두 명 더 늘어났다고 아칸사스주 보건국은 밝혔다. 지금까지 올해 겨울 들어 벌써 6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인풀루엔자로 판정을 받은 환자 수는 1,881명이며, 지난 주 부터 한 주 동안 벌써 200명이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매년 미국 안에서 2천5백만에서 3천만 케이스가 보고 되고 있으며, 이들 중 20만명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우리가 생각했던 숫자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충격적이다.

다행이 독감 백신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조금은 수월하게 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올해만해도 벌써 미국 전역에서 5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미국 질병예방국은 CDC(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은 밝혔다. 다행이 아칸사스주에서는 어린이는 사망하지 않았다.

독감에 가장 취약한 신생아 또는 어린이와 평소 몸이 허약한 사람, 그리고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은 반드시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게 좋다. 그리고 자신의 주치의에게 상담한 후, 폐렴 예방 주사도 맞아서 혹독한 겨울을 준비하는게 바람직하다.

2017-2018 년 사이에 적어도 80,000 여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의료전문지인 The conversation.com 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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