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1800s Korean Art Found in Manassas, VA

金声根 (海士 金聲根 – 해사 김성근)(1835-1919) was the uncle of 徐载弼/徐載弼(朝鲜语:서재필,1864年—1951年)(서재필,Philip Jaisohn)

(Dr. Philip Jaisohn : Jae- Pil Seo)

A local Chinese Art Owner has acquired a painting from Dr. Philip Jaisohn, also known as Jae-Pil Seo, the first naturalized Korean-American an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writer in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1910-1920’s.

Dr. Seo fought for Korean independence from the Japanese Empire and was convicted of treason in 1884, and was sentenced to death. However, he managed to escape Korea and sought refuge in the United States. He was granted refugee status and in 1890, became the first Korean to acquire US citizenship. He studied medicine at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in Washington, D.C., and was the first Korean to receive an American MD degree. He was able to return to his homeland, now officially known as South Korea/Republic of Korea briefly later in life, but did not stay and passed away at the age of 87 in 1951. His statue stands in front of the South Korean embassy in D.C.

The artwork of was painted by his uncle Sung-Keun Kim and depicts a pair of deers, male and female.

The owner of the Gallery, “Art Discovery Institute,” Mr. Lin expressed his wishes to sell the piece to a Korean if at all possible, given the historical value such artwork holds.

Anyone interested should contact the editor at ck_01@coreeilbo.com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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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은혜의 한해, 축복의 한해/강병원

(사진: Corih Kim: 한국 서해안의 어느 무인도)

[ 은혜의 한해, 축복의 한해 ]

                                       강병원 장로(광주대인교회)

봄햇살 한 다발 날줄 삼고

여름햇살 빛타래 씨줄 삼아

소슬한 바람에 한땀 한땀 단풍옷

설빔처럼 울긋불긋 이쁜 색동옷도

스산한 바람에 미련없이 내어주는

욕심 비우는 겸손을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맺어준 대인 공동체에서

주님 손잡아주시는 끈끈한 사랑으로

어려운 소식마다 성도들의 중보기도

시린 칼바람에 납작 엎드린 겨울강

얼음장 밑에 흐르는 물소리처럼

간구하는 기도소리 졸졸거렸습니다

황금돼지 꼬리 감추는 세모 뒤안길

지난 세월 살포시 뒤돌아보면

하루는 길고 일 년은 짧았지만

추억 반추하며 이별앓이하다가

아기 예수 나신 성탄 축하하며

건강한 새해 소망을 노래합니다

추억 반추하며 이별앓이하다가

아기 예수 나신 성탄 축하하며

건강한 새해 소망을 노래합니다

** 성탄절이 엊그제가 지났지만 여전히 성탄절 분위기다. 새해를 며칠 앞두고 강병원 선생님의 시를 올려 드리며 새해 인사를 함께 드린다.

새해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한해도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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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o Raise Minimum Smoking Age to 21

Americans under the age of 21 will no longer be allowed to obtain tobacco products, including e-cigarettes and vaping cartridges. Introduced in May 2019 by Senate Majority Leader Mitch McConnell of Kentucky and Senator Tim Kaine of Virginia, the bill obtained bipartisan support. As part of a $1.4 trillion spending package signed by President Trump on December 20, the FDA will have 6 months to implement the new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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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 from China: Slave Laborer Hides Secret Message in Christmas Card

런던에 살고 있는 6살 소녀는 크리스마스카드 안에 쓰여 있던 노트로 세상의 어두움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영국의 마트 체인 테스코에서 산 카드 안에는 “우리는 상하이 칭푸 감옥에 있는 외국인 포로입니다. 우리는 현재 강제 노동자입니다. 제발 인권 협회를 연락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라고 적혀 있었다. 그들은 피터 험프리를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약 4년 전 중국 상하이 칭푸 감옥에 잡혀있었던 기록이 있다.

일요일, 테스코는 카드 공장과 모든 관계를 멈추고 조사를 하라고 했다. 중국의 외무 겅슈앙은 피터 험프리가 거짓을 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마스카드 공장의 관리인 슈 윤쟈는 칭푸 감옥과 계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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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踏雪閑想/서형삼

(Photo from Google Images)

踏雪閑想

東雨便西雪

八荒一夜別

兩方本正同

一露他藏滅

(屑韻:雪,別,滅)

눈을 밟으며

한가로이 생각하다.

비 오다 눈 되더니

세상이 하룻밤 새

달라졌네!

눈 비는

본시 똑 같거늘

하나는 세상에

드러내고

다른 하나는

감추고 지우누나~

  답설한상

동우변서설

팔황일야별

양방본정동

일로타장멸

 

***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두고 운 좋게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서형삼 시인의 훌륭한 한시 한 수를 만났다.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시다. 세상이 다 같지 않고, 사람의 마음이 다 같지 않으며,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것도… 이 한시를 읽으며, 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밑, 세상을 밝히는 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 처럼, 도시를 밝히는 불빛처럼 드러내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처럼, 세상 이곳저곳이 화~안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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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oy Store in Old Town Manassas to Challenge the Internet

( 위의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나 직접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면에서는 의미가 유사해서 사용되었다. 인공지능 로봇 인천국제공항 Airstar 이다.)

올드 타운 마나사스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새로운 장난감 가게가 문을 열었다.

컬보블 가게에서는 최신품과 중고 장난감을 파는 가게로서 12월 6일 센터 시크릿과 그랜트 스트릿 이 위치한 히스토릭 지역에 문을 열었다.

주인 파트리샤 코우탑은 가족중심의 가게라며,자신의 남편 나딤과 같이 하는 비즈니스라고 설명을 했다. 그녀의 9살과 7살의 아들 둘은 그녀의 컨설턴트로서 스트리트 파이터와 스타워즈 중심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들이 인터넷과 경쟁해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가게의 분위기와 올드타운 마나사스의 느낌이 장난감 가게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약 1000개의 물건이 넘는 가게에서 50전에서 200불까지 가는 장난감들이 있다고 설명을 했다.

인터넷 장난감 가게들이 강세인 세상에서 어쩌면 직접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네 장사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도전자인 셈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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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nd Russia draft resolution to ease sanctions on NKorea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북한 제재에 대한 부분적 해제안을 15개 국가가 가입된 유엔 안보위에 보내어 이들 안보리 국가들을 설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대 북한 경제제재 부분적 해제안의 주요 골자는 북한의 수산물 수출에 대한 금지를 풀고, 해외에 있는 노동자 본국 송환 기한을 며칠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거론된 만큼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숨통을 트기 위해 유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는 남 북한 철로와 철도 개통, 아울러 이와 관계된 물류 수송으로 중국과 러시아에게 득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유엔 안보위 국가들에게 보내는 제안서는 북한 주민 기본 생계권이 달려 있다는 점과 인권을 특히 강조했다고 뉴욕타임스 지는 전했다.

트럼프는 이러한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경제제재 관련 부분 해제를 위한 유엔 안보위 접근에 대해 아주 강한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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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Entrance Continues to Decline

미국 대학교들이 비상 사이렌을 울렸다.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Research Center는 월요일, 지난해보다 전국의 대학교 입학생, 약 25만명 줄었다고 보도했다.

대학 입학률이 이번 해만 하락한 것이 아니다. 지난 8년간 전국 대학 입학률이 약 11 퍼센트의 하락을 보였기 때문이다. 모든 대학교들이 입학 하락률에 대한 고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저입학률의 타격을 가장 느끼는 곳은 소형 사립학교들이다. 지난 8년간 많은 소형 사립학교들이 문을 닫아야 했다.

미국 대학교 입학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강한 경제력으로 밝혀지고 있다. 대학률이 상승했던 때는 2011년으로, 지난 불경기 끝자락이었다. 경제가 좋아질수록 (현재 실업률은 3.5%이다), 사람들은 대학을 미루거나 또는 학업을 중단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약 10년전 불경기때 대학교에 높은 입학률을 보인 그룹은 “어른” 그룹으로 대학 입학률을 부풀렸던 것도 있으나, 앞으로도 계속 대학 입학률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등학교 졸업률은 상승도 하락도 하지않은 평등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년간 하락하고 있는 출산율은 앞으로도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학 입학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학은 이제 고등학교를 마치고 오는 학생들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빼먹을 수 없는 것은 높은 등록금과 그것에 비해 하락하는 정부의 보조금과 장학금이다. 미국의 연합과 주 정부가 대학교에게 투자를 줄이는 가운데, 꾸준히 하락하는 보조금과 장학금은 남은 등록금은 학생과 그 가족의 부담이 되어, 여러모로 대학에 다니기는 더 어려워 지는 것이다.

높은 등록금을 낼수 있는 가족들 마저 대학교 입학이 정말 중요한가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문제는 대학교에서만 받을수 있는 지식을 사람들이 받지 않는다면 이제 그러한 지식을 전달해주는 교수와 교직원, 스텝 들의 직업에도 결국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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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sas Votes to Install Red-light Cameras : Beginning of Big Brother Enforcement

Manassas 시에 조만간 신호등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빨간 불일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가차없이 벌금이나 티켓이 부과되는 조례가 월요일 (현지 시간) 시의회에서 5:1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도시 안에 10군데의 교차로에 설치될 것으로 확정된 이번 시 규정은 만약 빨간불일때 패스를 했을 경우, 자동으로 $50불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의회에서 거행된 교차로 카메라 설치 법안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사람은 Ian Lovejoy(R) 씨다.

매나사스 경찰은 그동안 교통규칙 위반과 사고 통계를 기준해서 이러한 규정을 내리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Liberia Avenue (at Centerville Road, Euclid Avenue, Mathis Avenue and Signal Hill Road), 교차로 유력시 되고 있으며,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시범 실시할 곳은 Liberia Avenue and Centerville Road 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30일기간동안 해당 지역 교차로 인근 지역 500 피트 전에 미리 사인을 붙인다고 밝히며, 신호등에 설치된 카메라는 오직 차의 뒷 모습만 잡을 것이며, 운전자의 얼굴은 잡지 않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번 매나사스 시에서 통과된 Red-light camera 로 과연 얼마나 많은 교통법규 위반자와 사고를 줄이게 될 지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지만 페어펙스 카운티나, 알링턴 카운티, 알렉산드리아 시도 Red-light camera 가 설치되어 있지만 이로인한 벌금은 늘어나 시 재정에는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교통사고가 감소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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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di Naval Officer Commits Crime of Terror: 3 Sailors Killed, 8 Wounded

지난 금요일 펜사콜라, 플로리다 해군 공군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테러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FBI 는 이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있지만 정황상 그렇다는 이야기다.  Rachel Rojas, FBI 플로리다의 젝슨빌 필드 오피스의 스페셜 에이전트에 따르면, “사우디의 로얄 사우디공군 소속, 중위 Mohammed Alshamrani (21) 은 미국에 공군 교육을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Alshamrani (21),그는 5,180명의 피교육자 중의 한 명으로 총기 난사를 벌여 해군 3명을 사살하고 8명을 부상을 입혔다.

FBI에 의하면, Alshamrani 가 사용한 총기는 9밀리 글록 모델 45피스톨로 플로리다에서 합법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이 테러리즘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일요일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해외 153개국으로 부터 온 해외 군인 교육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다시한번 해외군인들을 미국 현지에서 교육시키는 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이며, 미국내 시민의 안전과 또 국익에 얼마나 득이 되는지에 대해 Florida Gov. Ron DeSantis 플로리다 주 지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요일 펜사콜라 시를 비롯한 기관이 한 동안 해킹이 되어 이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 지에 대해 관련 기관 들은 합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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