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s End Strike in Chicago after 11 Days: Classes Resume Tomorrow

(Photo from The New York Times)

미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공립학교를 가지고있는 시카고의 30만명이 넘는 교사들이 11일 동안의 파업을 끝내고,  시와 협상이 타결되어 다시 학교로 돌아가 정상 수업에 임하겠다고 목요일 시카고 교직원 연합 대표가 밝혔다.

시카고 시는  학생수를 조정하여 반 배정하고, 교사, 쇼설워커, 간호원, 도서관 사서를 증원하고, 전 시카고 교사들에게 5년에 걸쳐 16% 연봉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물론 모든 교사들이 이에 다 만족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보다 학생수를 적게 하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를 원하는 교사들은 오늘의 타결안에 찬성하고 있다.

시카고 교사들의 이번 파업은 이제까지 미국 보수의 전형인 웨스트버지니아, 오클라호마에 이어 교사들이 파업을 하여 교사들의 권익을 되찾는 운동으로 번지자, 로스엔젤레스, 덴버도 호흡을 맞추었고, 시카고 교사들이 바톤을 이어 받은 셈이다.

정치 베테랑인 시카고의 Lori Lightfoot 시장은 자신이 이러한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선거 공약으로 밝혔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믿어 준 결과 시장인 된 후, 이번 교사들의 파업에서 교사들의 임금인상과 아울러 “더 많은 흑인과 히스패닉 교사들을 임용하고, 정식 도서관 사서를 비롯한 카운셀러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히며 이들 교사들을 설득하기에 이른 것이다.

물론 이번 교사들의 파업은 다른 도시에게 또 다른 자극을 주어 이제까지 교사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산 것에 대해 이제는 더는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또 밖으로 나와 파업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Ileen DeVault(노동사)코넬대학 교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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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Goodbye to Tropical Paradise: Rising Sea Levels to Submerge Most Coastal Countries by 2050

뉴욕타임즈 지에 따르면, 오는 2050년에는 대부분의 해안지역을 끼고 있는 나라는 바다 밑으로 가라 앉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예전에 예상했던 것과는 차이가 많다. 예전의 예상과 지금의 예상은 상이하게 차이가 난다. 그만큼 해수면 상승이 우리의 예상치를 벗어나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뉴저지주에 베이스를 둔 Climate Central 이라는 Science Organization 이 Nature Communications 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인공위성과 해수면의 상승에 의한 표준 통계치를 가지고 밝혀낸 이번 새로운 연구 결과, 대부분의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해안도시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바닷물에 잠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적어도 1억 5천만 인구가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남부 베트남은 아예 바다에 잠길 것이며, 인도의 뭄바이, 중국의 상해의 해변지역, 타일랜드, 이라크, 이집트의 해변도시등 이들 도시와 관계된 현재, 미래 과거의 역사적인 유물도 모두 물에  잠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루이지애나 주의 뉴 올리언스 시 주변이 지난 2005년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침수된 후, 미국의 지도를 바꿨으며, 향후 얼마나 더 아래로 내려가게 될 지 누구도 짐작할 수 없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변도시들이 바다에 잠기게 될 것에 대해 분명한 것은 아시아와 중동 지역만 국한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워싱턴에 베이스를 둔 전 해병대 장군 출신 Gen. Castellaw ( advisory board of the Center for Climate and Security)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도시가 물에 잠길 경우, 환경문제 뿐만아니라, 인도주의적인 문제, 안전, 군대 문제등 복잡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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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Fire Causes Millions of Power and Health Concerns, but Getty Museum Stands Safe from Fire

(Photo from Wikipedia)

28일,1:30 분, 심야에 발생한 Getty Fire는 강풍으로 인해 키가 큰 유칼립투스 나무가 시의 전기선을 치고 스파크를 일으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카메라에 잡힌 상황으로 이번 화재 사건을 볼 때, 스파크로 인해 급속히 화재가 번졌고, 산타 아나의 강풍으로 전기선이 특히 키가 큰 건조한 상태의 유칼립투스 나무에 붙으면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태우고 있다.

“Eric Garcetti 시장은 화재와 싸우려 하지 말고 빨리 이 지역을 벗어나 피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어도 백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빚고, 계속 타오르고 있는 불길로 인해 주민들은 이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황까지 도래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도 Getty Museum은 다른 곳으로 피난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J. Paul Getty Museum in Los Angeles, 는 오일부자인 Getty 씨가 세운 박물관으로  건축가 Richard Meier 씨가 박물관을 지을 당시인 1974년, 지진과 화재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건물이 모두 콘크리트,돌, 강철 등으로 지어진 이중 건물로 건물 안에 건물이 또 있는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수백만톤의 물이 저장되어 있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박물관 대변인인 Lisa Lapin씨는 CNN 에서 밝혔다.

Getty Museum은 지난 1830년대 이후의 세계의 유명작가들의 조각, 그림, 사진, 각종 예술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산타모니카 산맥의 정상에 우뚝 자리 잡은 110 에이커의 땅에 건면적만 해도 24에이커의 건물은 날이 좋으면 산 정상에서 태평양을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600여명의 소방관들이 불과 싸우며 박물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 박물관 안에는 각종 진품들이 소장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곳은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이번 화재에서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가 바람이 가장 강한 주로서 이번 불길을 잡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로스엔젤레스 소방대원들은 야간 작업을 하고 있으며, 불 속에서 불과 싸우고 있다.

지금 현재 656에이커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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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Failure? Man Dead in Chimney Despite Call with Emergency Service

월요일에 영국 북서부의 295 피트 높이의 산업형 대형 굴뚝에서 몇 시간 동안 거꾸로 갇힌 한 남자가 사망했다고 구조 관계자는 말했다.

BBC에 따르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칼라일의 딕슨 침니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호소하여 얻어낸 스코틀랜드에서 가져온 체리를 따기 위해 사용하는 대형 리프를 이용하여 그 남자를 구조하는 작전을 펼쳤다고 한다.

남자가 19 세기 목화 공장의 소속 건물의 굴뚝에 빠져 월요일 오전 2시 20 분 구조했다.

Cumbria 경찰 대변인은 그 사람이 구조 대원들에게 계속적인 구조요청과 함께 구조대원과 상호 연락을 하고 있었으나  Lancashire Fire and Rescue Service의 전문가 팀이 체리 피커 리프트를 사용하기 전 “몇 시간”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응급 요원들은 예전에는 구조 작업시 헬리콥터를 사용했지만, 역행의 위험 때문에 이번 구조 작전에서는 활용하지 않았다고 당국자들은 말했다.

Cumbria Fire and Rescue의 관계자 인 존 맥베이 (John McVay)싸는“이는 이와 같이 대형 굴뚝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경찰을 비롯한 구조 관계자는 왜 그 남자가 그곳에 빠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그 곳에 갇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나 현재까지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한다.

1836 년 Shaddon Mill의 일부로 건축 된 Dixon ‘s Chimney는 세계에서 8 번째로 큰 굴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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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Woman Drives Motor home into Casino

(Photo from Google Images)

금요일 오전 6시경(현지 시간) 라스베가스 북부 지역에 위치한 카지노 Cannery 에 입장을 거부당한 한 여성, Jennifer Stitt(50)씨가 자신의 RV로 카지노를 향해 돌진해서 카지노 청소를 하고 있던 직원을 치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고 라스베가스 지역 신문이 밝혔다.

이 사고로 청소직원(66)은 생명에 위험을 받은 치명적인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titt씨는 살인혐의로 보석금 $100,000 불이 책정되어 라스베가스 구치소에 수감되었다고 라스베가스 경찰국 대변인 Eric Leavitt씨가 말하며, 청소직원을 치고도 계속 악세레이터를 밟고 안으로 질주 했으며, 테이블게임이 있는 곳 보다 더 멀리 갔다고 밝혔다.

다행이 청소 직원은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 붙였다.

정확히 왜 그 여인이 그 카지노 입장을 거부 당했는 지에 대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 카지노는 대부분의 라스베가스의 대규모 카지노보다 규모가 작은 패밀리 비즈네스라고 밝혔다.

그리고  캐내리의 소유회자인 보이드 게임회사의 David Strow, 부사장은 이번 사건으로,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또 이를 위해 계속적으로 직원 가족들을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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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s Demand Immediate Removal of the Prosecutor General

(Photo from Google Images)

아래 내용은 검찰청 홈페이지에 쓰여져 있는 윤석열 검찰 총장의 인사말입니다.

두번째 단락에서 “being with every citizen.” 이라는 말과 그 다음 문단에 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는 “헌법에 따라 진실과 인간의 기본권 사이에서 형평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 단락에서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권력을 남용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자들을 엄하게 다스릴 것” 입니다. 라고 말하며,

윤총장은 이어,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검찰”이 되기 위해서 국민의 말을 열심히 듣고, 아낌없이 동정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그는 “이 웹사이트는 국민들에게 열려 있다”고 합니다.

첫째, 윤총장의 인사말과 최근 발생한 조국 전장관 가족에 대한 털이식의 수사, 결국은 뇌에 병증을 앓고 있는 조국 전장관 아내인 정 경심 교수를 구속하기에 이릅니다. 두 번째 단락 그의 말, “헌법에 따라 진실과 인간의 기본권 사이에서 형평성을 유지하겠다” 는 말과 그의 행동(동정부분이 아님: 뇌에 중병이 있는 사람을 증거가 인멸될 지도 몰라서 구속 시킨다)은 모순입니다.

검찰청 홈페이지에 자신있게 올린 그의 소명과 최근 그와 그의 지시를 받는 팀이 벌이고 있는 ‘털이식수사’. 그가 정말 “인간의 기본권과 진실에서 형평성을 유지”했는지 한번 물어 보고 싶습니다. 최근 나경원의원 아들의 예일대학교 입학건과 관련한 논문 발표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수사나 어떤 입장을 발표한 적이 없었고, 미국에서 마약을 밀수한 홍정욱의 딸은 불기소하고, 가짜 ‘박사’가 말하는 조국 전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건에 대해서 털이식의 수사와 70여곳에 달하는 곳을 압수 수색을 번개처럼 실시하고 조 전장관의 아내를 구속해야 했습니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정부 말기 촛불국민들에 대하여 계엄령까지 내리려고 했다는 사실에 윤총장은 자신은 알지 못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총장의 직인이 찍힌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총장 직인도 누가 찍어 줬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하렵니까? 총장 직인도 관리를 못하는 총장, 그의 자격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한겨레 신문 참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4447.html)

법의 저울을 들고 있는 로마의 여신 루스티티아가 왜 눈을 가렸는지, 또 어떤 동상은 눈을 뜨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해 줍니다. 눈을 가린 것은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철저하게 객관적인 잣대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가 부자 이거나, 가난한 자 이거나, 또는 공명정대한 자 이거나 아니면 부정한 자 이거나에 대해서 말입니다.

여신이 눈을 가림으로 서 자신이 판단해야 할 대상자를 외면을 보지 않고, 단지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통한 여신의 센스를 통해 판단해야 하는 것이 법입니다.

그리고 저울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똑같은 높이에 있습니다. 양쪽의 말을 다 듣고 그 들은 바를 따라 객관적인 견지에서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똑같은 무게로 판단하라는 뜻입니다.

윤총장은 ‘권력을 남용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자들을 엄하게 다스릴 것 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과연 지금 누가 권력을 남용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까? 검사들이 성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기소조차 하지 않은 나라, 공문서를 분실하고 가짜를 만든 검사도 처벌은 커녕 보호를 받는 무소불위의 검찰 국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검찰총장에 대해 유시민작가가 ‘알릴레오’에서 언급한 말에 대해 기소하겠다,  ‘한겨례 기자가 윤석열 총장의 별장접대’ 에 대해서 기소하겠다고 겁박한 총장이나 이에 동조하는 검찰과 언론들 사이에서 국민들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진실로 받아들어야 합니까? 아니면 진실로 모른체 기울어 버린 저울의 희생양이 될까 두려움에 떨어야 합니까?

세번째,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검찰’ 이 되기 위해서 국민의 ‘말을 열심히 듣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검찰’ 이 되기 위해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 지, 매주 수백만의 촛불 시민들이 적폐 검찰과 윤총장 해임을 외치며 75년동안 독재를 해 온 검찰을 개혁하라는 말은 듣고도 모른체 하시는 겁니까?

매주 수백만의 촛불 시민들이 적폐 검찰과 윤총장 해임을 외치며 75년동안 독재를 해 온 검찰을 개혁하라는 말은 듣지 않아도,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말이나, 나경원 원내 대표의 말은 들어주나요? 왜 지난 17일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 후, 패스트트랙 과정중 폭력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윤총장이 ‘국회활동으로 출석이 어렵더라도 당시 상황에 대해 의견서나 진술서를 상세하게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까?

국민이 더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 국민이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합니까? 국민의 신뢰를 잃은 법, 그리고 정부. 모래에 성을 쌓다간 언젠간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검찰청의 신뢰성 낮은 행동들로 먹구름이 끼게 될까 불안합니다. 윤 총장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앞에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 짓은 이제 그만 하셨음 합니다.

아래 <검찰청 홈페이지>

Greetings!

I am Prosecutor General Yoon Seok Youl.
I feel a great sense of responsibility since I took office at a time
when the public desire for new Korean Prosecution Service (KPS) is
very high.

First of all, the KPS is committed to “being with every citizen.”
The authority the public allows us will be exercised under the law
only for the public.
In the pursuit of checks and balances between truth and human’s
basic rights, we will carry out what the Constitution says.

Supporting socially vulnerable people, we will always serve the public
by sternly holding those who wield power accountable for their
abuses and violence.

To become “the KPS of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we will spare
no efforts to listen to them, open to see them and sympathize with
them.

This website is a space for all of you.
For those who leave valuable comments on the website, we will listen
to them and make their voices heard in the policymaking as best as
we can.

I wish all of you health and good luck.
Thank you very much!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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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Attendants Caught smuggling Thousands in Cash At Miami International Airport

 

칠레 발 미국 행 American Airlines 의 4명의 승무원들이 한 사람당 수 천 달러를 가지고 들어오다 마이애미 데이드 국제공항 출입국 관리국 직원에게 발각되어 모두 돈 세탁혐의로 구속되었다.

A.A 측은 현재 이들 승무원들에 대해 경찰당국 당사자들과 함께 진상 규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CNN이 전했다.

출입국 관리직원이 승무원 Carlos Alberto Munoz-Moyan 씨를 체킹하면서,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그가 $100 불 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말을 바꾸어 $9,000 불이라고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출입국 관리직원이 전 직원들에게 이를 암시하며 더 꼼꼼이 체킹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다 다른 승무원, Miaria Delpilar Roman-Strick 이 $7,300불, Maria Isabel Wilson-Ossandon $6,371불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네번째 승무원,Maria Beatriz Pasten-Cuzmar 씨는 돈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 사건에 연루되었는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미국으로 가져온 돈은 총 $22,671 현금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법적으로 현금 수송할 권한이 없는데 돈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이 문제를 더 심중있게 조사중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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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 Bill Taylor Testifying at a Closed Door House Committee Hearing Wants to Keep His Job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인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민주당하원의 맹공격이 퍼부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수석 외교관으로 봉직하고 있는 Bill Taylor씨가 하원의 출석 요구에 하원에서 10시간이 넘는 청문회를 가졌다고 CNN은 전했다.

CNN 에 따르면, 테일러씨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을 조사하여 그의 재선에 도움이 될 때까지 우크라이나 정부에 군사 지원을 지연시키겠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며 오늘 증언에서 밝혔다.

일이 이렇게까지 되자, House Minority Whip Steve Scalise,(LA-R) 는 이제 트럼프의 탄핵을 막기 위한 마라톤 연설을 했으며, Taylor 씨의 증언에 대해  Mark Meadows(NC-R)의원은 오늘의 증언이 First Hand 가 아닌 Second Hand 라며 논점을 흐리게 하고 있다고 CNN은 덧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윗에 오늘의 증언에 대해 “Witch” 마녀사냥이라는 말로 일축하며 비난했다. Taylor씨는 오늘 청문회를 마친후, 다시 우크라이나로 돌아가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우크라이나는 지역적으로 유럽 연합을 비롯한 미국의 안보와 관련하여  참 중요한 지역이라고 덧 붙였다.

계속되는 트럼프 탄핵설로 인해 지난 3월에 30%대의 탄핵 찬성 여론이 최근 10월 중순 기준하여 50%가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공화당의 80%는 여전히 트럼프의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뜨겁고, 언론과 Facebook을 비롯한 SNS에서 러시아를 비롯한 제 3국이 미국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파악했다고 밝히며, Facebook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의 각종 방해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더 신빙성있고 분명한 광고로 유권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며, 선거와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나 거짓 정보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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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delphian Children Murdered in Cold Blood Over the Weekend

필라델피아에서 연이어 발생한 어린아이를 상대로 한 총격 살해 사건이 필라델피아 시민과 미국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주말에 엄마의 차에 타고 가던 11개월 사내아이가 총에 맞아 병원에 입원했으나 생명이 위험한 상태이며, 만약에 살아난다고 해도 사지 마비가 될 것이라고 필라델피아 경찰국장은 말했다.

이어 일요일 오후, 집을 고치느라 사람을 불러 일을 하고 있던 엄마의 품에 안겨 있던 2살짜리 여자 아이가 또 신원미상의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일을 하던 남자도 배에 총을 맞아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며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를 안고 있던 엄마도 머리에 총상과 허리에 총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CBS가 전했다.

사건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하면 범인은 AK-47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첫번째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채 0.5 마일도 되지 않은 곳에서 또 발생했다는 점과 탄피의 유사성을 확인 후, 이 두 사건이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필라델피아 전 시내가 아이들이 연이어 총기사건의 희생이 되고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어 불안한 날을 보내고 있다. 경찰은 이제 $30,000 현상금을 걸어 놓은 상태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기준(278명 살해)으로 볼때 올해는 벌써 300명째다. 작년 필라델피아 총기 살해 사건은 총 351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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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너는 아느냐/김호천

(사진: 서초구 착한 시민)

너는 아느냐

靑谷 김호천

 

부지깽이 짧아졌다고

무심코 버리지 마라.

이글거리는 불 속에 뛰어들어

불씨 살리고

주인 섬겼는데,

한 순간이라도 너는

부모를 위해 손가락 하나

피 흘려 본 일 있느냐?

사랑을 위해

불은커녕 물 속에라도

뛰어든 일 있느냐?

부지깽이의 고통을 알아?

시집<초원의 반란>2011.

 

*** 최근 지난 두 달 동안 전 가족을 범죄자 집단으로 만든 적폐검찰과 적폐 언론의 합작품인 흑역사는 결국 가족보다 국민의 안위를 더 염려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임으로 모든 양심있는 국민들은 실의와 좌절에 빠졌다. 그리고 다시 국민들은 조국 장관 가족의 고통을 더 먼저 챙겨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는 몸이 많이 안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는 조국을 위해 자신과 딸, 그리고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국민을 사랑하는 그녀의 남편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국 장관이 사임 인사에서 자신의 “불 쏘시기” 로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한 여자의 남편, 두 아이들의 아빠, 그리고 노모의 아들, 형, 시민으로, 그리고 학자의 몸으로 다시 평범한 대학 교수로 돌아왔다. 불 쏘시개와 부지깽이, 불 쏘시기는 불을 피우기 위해 먼저 몸이 붙어야 하는 고난을 상징하기도 한다. 불이 잘 붙기 위해 온 몸을 내어주는 불 쏘시개, 그는 이름 조국이기 이전에 조국을 사랑하는 조국 그 자체였다. 그는 국민들이 이제는 그 불이 꺼지지 않게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부지깽이는 자신의 몸이 점점 불에 타서 줄어들지만 여전히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며, 불씨가 죽지 않도록 살피는 일을 한다. 김호천 시인의 이 시를 읽으며, 10.19일 국회앞에서, 서초동 검찰청사 앞길에서 검찰개혁과 적폐언론을 외치는 수 백만 국민들이 바로 부지깽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는 국민들의 정의를 향한 외침이 서울 하늘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대구에서, 전국 각지에서,해외에서 들려오는 듯 하다. 자발적 참여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그들은 길 거리에 또 다시 선 것이다. 세상은 이렇게 자발적 의지로 뭉친 자들이 바꿔왔다. 더 낫게…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적폐검찰아웃! 윤석열 아웃! 적폐언론! 을 향한 구호가 국세를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국회의원 임무를 게을리하는 사람들, 검찰에서 흘리는 정보를 언론에 의도적으로 흘려 국민을 교란한 언론, 마치 무소불위의 권력의 칼자루를 쥐고 흔들며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깔 보는 듯한 자세의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울려 퍼졌다. 윤총장의 국감장에서의 행태, 그리고 MB 때가 더 검찰이 쿨! 했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는 그의 작태를 보고 내 안의 분노가 용솟음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윤석열 일당을 모두 그 자리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 그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채워야 한다.

적폐언론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도가 어떻고 저떻고 한다. 그것이 다가 아니다. 가짜 미디어는 이제 더 날개를 달고 뛰어 오른다. 그것이 불 길인지도 모르면서… 분명한 것은 수 백만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치를 응원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서초동 검찰 청사 앞에서 겨울이 오는 초겨울 밤 옷깃을 여미며, 길 바닥위에서 하루를 보내면서도 오직 나라가 바로 가는 길, 조국이 바로 서는 길을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Fact! 다!

“부지깽이의 고통을 알아?” 반문하는 시인의 독백에 이 밤 미국땅에서 태평양 건너 조국의 하늘에 길고도 긴 느낌표 ! 로 대신 보내드린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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