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p of Poem~~길/김서경

골목길 처럼 아늑한 사람을 볼 때가 있다
고삿길 처럼 따뜻한 사람을 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니 더 뚜렷하게 보이는 선

돌담 사이사이 꽂혀진 그 내밀한 분열
이름도 모를 꽃 들은 이끼와 축축한 사연을
소리도 없이 소리도 없이 눈물로 밀어내고 있다


허물어버린 그 길, 흙은 흙으로, 벽돌과 아스팔트를 뚫고
길가엔 그래도 한 세상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버티고 있는 저 무언의 시위, 화 안하다


자꾸만 흐려지며 꼬리를 감추고 사라지는 그 옛날의 고삿길
뿌연 먼지로 세월을 붙잡던 길이 사라지고
나그네의 시린 눈 사이로 보이는 거룩하고 찬란한 하늘,
골목길 같은 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한 점, 별이 되어 스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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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and Acura To Recall 1.6 Million Cars with Takata Airbag Problem

(Honda CR-V)

2001년 형 혼다를 비롯하여 혼다 2015년 파일롯, 혼다 핏, 혼다 CR-V 등이며,  2003년 애큐라를 비롯한 2014년 애큐라 TL, TSX 등을 비롯한 애큐라가  타카타 사가 만든 에어백이 사고시 부풀어 오르지 못해서 운전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미국에 있는 1.6 million 대의 자동차가 빠르면 오는 8월 부터 리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CNet 이 전했다.

Honda 측은 83%이 차량 파트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히며, 자동차생산회사 중에서 가장 높으며, 대부분의 파트가 에어벡이 문제가 있는데 이들 에어백은 타카타 회사가 제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타카타사는 지난 2017년 부도가 났으며, 이 회사를 Key Safety Systems가 구입해서 차량 파트를 제조하고 있다고 CNet 은 전했다.

해당 자동차는 아래와 같다. 해당 자동차는 Honda 사와 Acura 사를 통해 리콜을 확인하고 딜러에 맡기면 딜러에서 차를 빌려주고 상황에 따라서 빠르면 하루 정도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2001-2012 Honda Accord

2010-2015 Honda Crosstour

2001-2011 Honda Civic

2002-2011 Honda CR-V

2011-2015 Honda CR-Z

2003-2011 Honda Element

2007-2014 Honda Fit

2010-2014 Honda Insight

2002-2004 Honda Odyssey

2003-2015 Honda Pilot

2006-2014 Honda Ridgeline

2003 Acura 3.2CL

2013 Acura ILX

2003-2006 Acura MDX

2015 Acura RDX

2005-2012 Acura RL

2002-2003 Acura 3.2TL

2009-2014 Acura TL

2009-2014 Acura TSX

2010-2013 Acura Z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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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bama Charges Woman With Manslaughter Over the Death of Fetus

(Photo from Google Images)

Alabama 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임산부가 살인 혐의로 구속되었다.

지난 2018년,  Marshae Jones(27) 씨가 임신 5개월 째 되던 때, 태아의 아버지에 대한 문제로 인해 같이 살고 있던 남자와 언쟁 중 그 남자, Ebony Jemison(23)씨가 쏜 총에 의해 Jones 씨의 뱃속에 있던 태아가 사망하자, Jemison 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었다. 그러나 1년 후 Jemison 씨는 석방되었고, 태아의 엄마였던 Jones 씨가 $50,000 불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어제 16일 구속되었다.

경찰은  “오직 태아가 희생자인 이번 사건에서 태아의 엄마가 이 분쟁의 시초로서 이 아이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어 살인혐의로 구속한 것이다.

Ilyse Hogue( NARAL Pro-Choice 의 회장)씨는 자신의 트윗에  이번 판결은 “부당” 하며, “이 판결이 2019년 흑인 임신 여성이 공화당 이 다수당인 주에서 겪는 현실” 이라며 비판했다.

이번 “부당한 판결” 로 인해 임신은 여성의 특권으로 여성인 자신이 선택할 문제이지 정부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Pro-Choice 인터넷 커뮤니티가 분노하고 있다.

Alabama 주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열띤 공방전을 이어왔지만 결국은 공화당의 승리로 지난 5월 16일 임신중절은 살인죄의 적용을 받아 99년 또는 종신형에 처한다는 법을 통과 시켰다.

#Pro-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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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fair Employees Walk Out In Protest Against US Government’s Treatment of Immigrant Children

온라인으로 가구제조업체인 Wayfair 회사의 종업원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왔다. 이들 종업원들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서 행하고 있는 텍사스 국경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린아이들에 대한 비 인간적인 처우와 관련하여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CNN 은 전했다.

종업원들은 그들이 몸 담고 있는 회사가 국경지역에 위치한 무서류이민어린이 보호소에 Wayfair 회사가 BCFS 라는 정부의 보건국 산하 비 영리 법인을 통해 $200,000 불의 가구를 주문을 받았다고 이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BCFS 는 텍사스 주, Carrizo Springs에 1,600 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소를 개설했다.

500명이 넘는  Wayfair 직원들은 더는 BCFS와 거래를 하지 말아줄 것을 요구하는 서명서를 지난 주 금요일에 회사 당국에 보냈는데 회사 측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비즈네스를 하고 있는 모든 비즈네스와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 가구를 판매한다고 해서 어떤 의견이나 또는 반응에 동조하거나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며, 종업원들의 요구를 묵살했다.
종업원 측은 미국 정부와 관련된 계약기관이나 단체가 수천명의 이민자들이 난민으로 우리 나라에 들어 온 사람들을 부당하게 대우하는데 우리의 바램은 이제 끝내야 한다. 우리 회사가 이 부당한 비인간적인 대우와 처사에 어떤 식으로도 이득이나 지원에 관여하지 말기를 바란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까지 무서류이민자 보호소 가구 판매 수익금으로 회사측의 이익금($86,000)을 국경에서 생이별한 가족들이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RAICES 라는 비영리 법인에 기부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Wayfair 주식은 지난 화요일 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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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cumented Children’s Camp in Texas in Critical Condition from Overcrowding and No Sanitation

(Photo from Google Images)

미국-멕시코 국경도시 중의 하나로 텍사스 엘파소에서 남동쪽으로 20마일 떨어진 클린트의  무서류이민 아동 보호관리소가 최근 아이들을 너무 많이 수용하면서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않아서 생긴 각종 질병과 전염병에 노출되어 있다.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남인 7살 아이가 돌보게 하고 있으며, 귀저기와 소독된 티슈등이 없어 아이들이 귀저기를 차지 않은 채 지내고 있다고 한다. 씻지 않아서 더러운 몸과, 때가 주룩주룩 절여있는 옷을 입고 있으며, 콩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며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The NewYork Times 가 전했다.

클린트 보호소에 249명의 어린이가 수용되면서, 치약, 치솔은 물론이며, 비누도 제공되지 않고 물 또한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어 이 아이들이 한 달이 넘게 목욕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곳의 저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하여 The New York Times 지가 덧 붙였다.

계속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법이 도마위에 오르자, 며칠 전 100여명의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보냈다가 다시 오늘(화) 100여명의 아이들이 클린트로 돌아왔다고 덧 붙였다.

전국의 인권 단체를 비롯한 이민옹호단체들은 지금 어린이들이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고”마치 동물 취급”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오바마 행정부가 아이들을 분산 수용했다” 고 말하며, 자신은 이일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발뺌하고 있으며, 트럼프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 이민법안을 공화당이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마치 이 일이 당연한 것처럼 말해서 트럼프가 원성을 사고 있다.

일이 이렇게 번지자,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귀저귀를 비롯하여, 치약, 치솔과 음식을 지원하려고 하자, 처음에는 국경 수비대 측에서 밖에서 들여오는 것은 위법이라며 거절했으나 전국에서 직접 지원 물자를 싣고 온 인권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하며, 항의하자 국경 수비대 측은 법규를 잘 확인한 후 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Joaquin Castro (TX-D, Congressional Hispanic Caucus) 의원은 다음주에 클린트를 방문해서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히며, 현재 아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빨리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러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남미 지역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그들의 조국을 등지고 미국행을 택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처해 있는 많은 난민들 중에서, 어제 아버지와 딸이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휘말려 익사한 사건이 발생해서 눈물을 흘리게 한다.

#CASA #UNDOCUMENTED #CHILD #HUMA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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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Cortina Will Hold 2026 Winter Olympics

(Photo from 2018 PeongChang Winter Olympic )

2026년 동계 올림픽이 이탈리아의 밀란과 코티나 시에서 열린다.  IOC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이탈리아와 스웨덴과 라트비아가 팽팽한 접전을 벌인 오는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다시 이탈리아로 돌려 주었다고 ESPN 은 밝혔다.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 올림픽이 열린 이후, 1956년 6개의 알파인 스키 리조트가 있는 코티나에  다시 전 세계의 패션이 모인다는 밀란과 더불어 동계 올림픽 지역 으로  다시 선정된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음에도 기존에 있는 올림픽 시설을 개보수를 통해 다시 이용하는 것은 IOC 가 비용 절감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있는 만큼 스웨덴과 라트비아가 이탈리아를 이겨 낼 수 없었을 것이다.

2026년 동계 올림픽 경기 성공을 위해 Giuseppe Conte 이탈리아의 수상이 이번 IOC 위원회 투표자들에게,”우리는 당신들의 판단을 위해 정확한 확신을 제출했다.” 고 말했다.

Giancarlo Giorgetti 이탈리아의 국무성 차관은 “우리 이탈리아는 사실 예산 문제에 봉착해 있다. 그런데 우리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며,”  전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롬바디와 베네토 지역이 올림픽 게임 비용을 지원해 줄 것”이다. 라고 밝힌 바 있다.

Thomas Bach,IOC 회장 은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2018 한국 평창 동계 올림픽,   그리고 오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게 될 2022년까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완공된 기존의 시설은 이제까지의 IOC의 지원 비용보다 20% 더 적게 들었다고 밝히며, 차후에도 비용 절감 면에서 기존의 시설을 재 활용하는 것을 시사했다고 ESPN 은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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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Little Ones Know/Gordon Greene

There is only one GOD and only one church

Little ones know when and where to search

Each of us a creation and His handiwork

But wherever light is darkness will lurk

Love brings together sin will separate

Why love things and on people hate

Love values others fear places blame

Pride exposes fault humility covers shame

Impatience refuses on GOD to wait

Peace interrupted whenever I retaliate

Don’t condemn others when you take the bait

Sin will always Separate Interrupt and Negate

We are all one body and we all should fit in

We are His beloved bride without any sin

Made perfect by the Blood guiltless in His eyes

My life is it for joy or sorrow when GOD cries

GOD loves variety which is why we are different

Each of us uniquely equipped for where we are sent

Embrace one another the way GOD embraces us

Join with others who want to fight sin not fuss

Little ones know when and where to search

There is only one GOD and only one church

…..peace…..

 

**Gordon Greene 씨는 나의 오래된 페북 친구다. 그는 신앙심이 참 깊은 시인이다. 그가 쓴 시들을 읽으면, 라임이 척척 들어 맞는 것이 보통 수준의 시인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영시에서 운을 맞추는 end rhyme and head rhyme은 시의 묘미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해주며 맛깔나게 해 주기도 합니다. 고든의 시는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각운을 맞춘 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의 내용은 아주 작고 미약한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 주를 찾아야 할 지 안다는 것입니다. 즉, 지극히 작은 자, 어린 아이같은 성정으로 주를 찾는 자는 하늘 나라가 그의 것이 될 것이라는 성경말씀을 생각하게 하는 시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 듯이 우리도 서로의 남과 어떤 분쟁이나 문제가 있을 때, 다름을 알고 인정하며 사랑으로 받아 들이자는 뜻이 포함된 시 입니다.

여름이 시작된 어제부터 사람들은 어쩌면 너무나 더워서 참지 못하고 일을 함에 있어서 성급하게 행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다리지 못하고 짜증을 더 쉽게 내는 계절입니다. 한번 숨을 깊이 쉬고 한 걸음 잠시 멈추어 서서 주위도 돌아보고 천천히 가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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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to Raid 10 Major Cities: Undocumented Immigrants at Risk(Trump delays two weeks after Dems pressure him)

(Photo from Google Images)

ICE 관계자는 오늘 오는 일요일 새벽부터 10 주요도시에서 무서류 이민자들을 체포하여 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6월 18일)트럼프 대통령이 올랜도에서 자신의 2020 대통령 선거 첫번째 유세에서 “ICE 가 다음 주 부터 수 백만명의 무서류 이민자들을 체포하여 그들의 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 고 말한 뒤 이루어진 오늘 발표는 다시 미국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오는 일요일 새벽부터 실시될 무서류이민자 체포작전은 적어도 2,000여명의 가족이 포함된 ICE작전으로 예전에는 무서류 범법자들을 체포하여 본국 송환했지만 이번 작전은 무서류 이민자와 그 가족이 다 포함되어 있다.

ABC 뉴스는 새벽에 문을 두드리면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멘트로 미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무서류 이민자들에게 충고를 던졌다.

이번 작전은 LA, Huston, Chicago, Miami 등 주요 핵심도시에서 살고 있는 무서류이민자들이 그 타겟이다.

(Updated) Trump 대통령은 민주당의 거센 반발로 2주후에 무서류 이민자 단속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며 Fox 뉴스는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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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s Defends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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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현지 시간)전 트럼프 행정부의 Communication Director였던 Hope Hicks를 상대로 한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273페이지에 달하는 사항과 관련한 비공개적인 청문회가 있었다.

이번 법사위원회에서 비공개 청문회를 가진 Hicks씨는 공화당 하원, David Cicilline (D-R.I.)의 “뮬러 보고서를 읽었느냐” 질문에 대해 자신은 보고서를 읽지 않았으나 백악관에서 근무하면서 뮬러 특검의 보고서와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힉스씨는 또 시실린하원의원의 질문,”백악관에 있을 때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한 것을 본 적이 있느냐?” 는 질문에 대해 힉스씨는 “”Not that I can recall.” 이라며, (자신이 기억하기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자신은 백악관에 근무 시 근무 규정만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힉스씨는 자신이 백악관에 근무할 당시 “행복” 했었다고 덧 붙이며, 트럼프 캠페인이 클린턴 캠페인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힉스씨는 자신은 ” Whiter lies in small Matters” 에 대해서 작은 일에 대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백악관 담당 변호사는 힉스씨가 하원에서 증언을 할 수 없게 적어도 155번은 강압적으로 블락했다고 The Hill 은 전했다.

문제는 하원에서 트럼프의 탄핵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Hicks씨가 트럼프를 두둔한 증언으로 인해 다소 무리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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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uman Rights Commission Releases Details of Jamal Khashoggi’s Last Moments

지난 해 10월 2일 자신의 결혼 서류를 떼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에 소재한 사우디 아라비아 공관을 찾았던 워싱턴 포스트 저널리스트인 Jamal Khashoggi 씨는 밖에 약혼녀를 기다리게 한 채 공관에 들어간 후 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오늘 유엔 상임 인권 위원회는 101페이지에 달하는 카쇼기 기자 살해 사건 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터기 정보기관이 입수한 녹음 테이프와 함께 공개했다.

오디오를 통해 카쇼기가 사우디 공관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사우디에서 파견나온 시체부검 전문가들(Maher Mutreb and Salah Tubaigy)이 살해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그들의 대화:”Joint will be seperated,” Tubaigy told Mutreb. “First time I cut on the ground. If we take plastic bags and cut it into pieces, it will be finished.” 이라고 말을 했다. 이 오디오를 통해 살해 전모가 낱낱이 알려졌다. 그들은 카쇼기란 피해자의 이름은 생략한 채, 토막살인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살인할 것인가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으며, 카쇼기가 공관에 도착하자마자, 대사 실로 인도 되었고, 그후, 그들은 강압적으로 카쇼기에게 직접 그의 아들에게 문자를 보내어 사건의 의도와 방향을 흐리게 하려는 의도 또한 포착이 되었다.

이어 강압적인 몸싸움과 반항이 혼란스럽게 진행된 후, 전기 톱소리가 난 것으로 오디오는 그때의 처참한 상황을 그대로 들려주고 있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Agnes Callamard 유엔 인권 전문가 씨의 특별 보고서로 유엔 상임인권보호 위원회에 지난 수 개월동안 그녀가 조사한 사건 보고서 였다. 칼라마드씨는 이 사건에 사우디 왕자의 최 측근이 관여 되어있으며, 사우디 왕자가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Callamard 씨는 카쇼기씨의 죽음에 대해 미국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에 분노했으며, 미국 정부가 카쇼기 기자의 죽음과 관련하여 17명의 사우디 인들을 재제 조치 한 것은 거의 모두 “하급관리나 중간직위” 에 해당한다며, 고위급 관련자가 포함된 이 사건에서 이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제와 아울러 사우디 정부에 대해 재제를 해 줄 것을 요망했다.

최근 미국은 사우디와 아랍 에미레이트에게 무기 $8B 어치를 팔았다 고 워싱턴 포스트는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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