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국 문화원, 박근혜 게이트로 몸살

사진 제공: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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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현지 시간)뉴욕의 정론지, 뉴스로 (노창현 대표기자)에 따르면,  뉴욕 한국 문화원장 임명과 관련하여, ‘문화계의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구속)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현 오승원 뉴욕 한국 문화원장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원 한국 문화원장은 공공연히 자신이 차은택씨가 도와주어서 문화원장이 되었다는 말을 흘린것에 대해 한국 외교부와 문체부등에 정통한 뉴욕의 파워블로거 안치용씨는 전 제일기획상무를 뉴욕한국 문화원장에 임명한 것은 차은택씨의 입김때문이라고 증언했다고 전했다.”

뉴스로에 따르면 , 파리와 뉴욕의 한국 문화원을 최순실이 마음대로 인사규정을 바꾸어 그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채우려고 했다고 한다.

뉴스로의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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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ce Bill (US Resolution for North Korea – Korean American Family Reunification) Passe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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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현지  시간) 29일 밤,   미국 연방 하원에서 한국계 미국인과 북한에 있는 이산 가족이 상봉할 수 있게 허락하자는 상정안이 여.야 양당안(H.Con.Res.40)으로 통과 되었다고 연방  외교분과 위원회에서 밝혔다.

하원 결의안 40  안은 FACC(Foreign Affairs Committee Chairman, 외교분과 위원장) ED Royce (R-CA), Charles Rangel(D-NY) 이 공동 발의한 이 안은 “북한에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의 가족들이 한국 전쟁으로 이산 가족이 된 후,  몇 십년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떤 이들은 80세 고령의 나이가 된 사람도 있다.  더 늦기 전에 가족이 서로 만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Sadly, Mr. Speaker, Korea remains a divided peninsula.  There is an prosperous and free South Korea. And a brutal, totalitarian and impoverished North Korea. This division is a calamity that is acutely felt by South Korean families separated by the DMZ, but it is just as painful for many Korean American families.  In the decades since the momentous liberation of Korea, millions of Korean families have been separated from their loved ones. Today, an estimated 100,000 Korean Americans have been separated from their relatives in North Korea. Many have long sought an opportunity to be reunited. And Mr. Speaker, time is running out. Earlier this year, the average Korean separated by the war was 80 years old. A large number are over 90. It is far past time that these war-torn families be given one last opportunity to reunite with family members they were separated from six decades ago. It is everyone’s  hope, of course, that the Korean Peninsula will be reunited.”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현재 추산 10만여명)  상봉을 위한 결의안이 통과되어서 미국에서는 허락이 된 셈이다.  하지만 북한과 정식적인 국교관계가 원할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의 의사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미국에서의 결의안이 통과되어서 북한에서만 외교관계가 조율이되어서 잘 진행된다면 이제 한국계 미국인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의 날도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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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ered Plane Carrying Brazilian soccer players Crashes in Colombia; 76 Killed, 5 Surv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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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현지 시간)  지난 28일 밤 10시경,  브라질 축구 선수단을 실은 전세 비행기가 콜롬비아 서북부 안티오퀴이안시 지역의 산맥에서 전기 고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82명의 승객 중에서 6명이 살아남았으며,   그 중 한명은 구조된 후 사망했다고 모리시오 파로디 지역 재난센터 담당자가 밝혔다고 CNN은 전했다.  이 비행기는 브라질 챠포코네즈 축구 팀으로 오는 수요일 아트레티고 내쇼날과 최종 결전을 두고 메들린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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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단은 떠오르는 축구 팀으로 상승 일로에 있었던 팀이었다.  이 비행기는 메들린으로 부터 가장 가까운 비행장인 안티오퀴안 시로 부터 22마일 떨어져 있는 산맥에서 갑자기 전기 고장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비행기가 추락한 시점에 폭우와 천둥 번개가 콜럼비아 지역을 강타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비행기가 추락하기전에 비행사가 계속 비행기가 문제가 있음을 알렸다고 한다.

페데리코 구티에레즈 메딜린 시장은 사고 현장으로 가는 길에,  블루 레디오로,  “It’s a tragedy of huge proportions.”  라고 말했다고 전하며,  브라질 축구 팀에 의하면,  브라질 민간 항공 협회에 다른 비행기를 요청했으나 거절 당해서 결국 전세 비행기를 구하게 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 비행기는 볼리비아 산타 쿠르즈 드라시에라를 떠나 콜럼비아의 메들린으로 향하던 도중 추락한 것이다.  이 사고로 남미 축구 연합은 메들린에서 있을 모든 경기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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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U Attact, 11 Hurt, Killed suspect Identified as a business school student

사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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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현지 시간)   오전  9시 53분경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에서 한 학생이 학생들이 수업에 참관하기 위해 교실로 향하고 있는데 갑자기 Watts Hall 앞 인도로 차를 몰아 학생들을 차로 받아 교통사고를 낸 후,  도살용 칼로 학생들을 향해 휘둘러 적어도 11명의 학생들이 교통사고와 열상,  좌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가 난 후,  발빠른 대학 경찰의 대응으로 범인은  대학 경찰의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한 학생은 두개골이 깨져서 한 때는 의식 불명이었으나,  지금 현재는 병원에서 의식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며, 다른 한 명의 학생은 다리를 다쳤다.  다른 한 여학생은 발에 총상을 입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쏜 총에 맞았는 지 알 수 없다고 콜럼버스 소방서 서장인  Kevin O’Connor씨 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범인은 Abdul Razak Ali Artan(18) 으로 웨스턴 프랭클린 카운티에 살고 있는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 상과대학 소속 학생으로 밝혀졌으며,  학적부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콜럼버스 스테이트 커뮤니티 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한 학생이라고 한다.  경찰은 현재 FBI  와 함께 이 사건의 배경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한 동안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 안에서 숨어 있고 나오지 말라는 학교 방송과 Facebook, Tweet  을 통해 사건의 추이를 알아가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범인이 총을  무작위로 쏜 것인 줄 알고 있었으나,  사실  범인은 교통사고를 낸 후,  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이 사건으로 인해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은 모든  클래스가 캔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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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Million S Koreans Demand Presidential Resignation with a Peaceful Candlelight Protest

사진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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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현지 시간)  서설이 내린 서울을 비롯한 한국 전  지역에서 적어도 2백만 명이 “박근혜 퇴진,  하야,  방빼!”  라는 목소리로 꽁꽁 얼어붙은 영하의 온도에도  불구하고 가족동반,  또는 연인,  친구,  초.중.고.  대학생들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분노는 꺼지지 않고 활활 횃불이 되어 번져 나갔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번  시위때보다도 더 많이 참석했으며,  청와대를 향해 많은 시민들이 진출하였다고 김대식 기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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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중,  나팔부대를 이끌고 있는 전상훈씨는, 오후 4시경 “1126  눈꽃혁명,  훗날의 역사는 오늘을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하야’안 서설의 축복  속에 위대한 승리 이뤄내자.”  라고 외치며 600여명의 나팔 부대를 이끌고 청와대 앞까지 앞서 나갔다”고 전했다.  전상훈씨와 정철승 (민변)씨는 비가 오나 맑으나 거의 매일 강남역에서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시민들을 격려하며 함께 하자고 외치고 있다.  정철승씨는,  “환갑나이에 비아그라 웬말이냐! 박근혜는 금욕하라!!”,  “박근혜는 포위됐다!! 국민에게 항복하라!!”라고  구호를 외치자 군중들도 따라서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전상훈 기자

민주 노총등 진보 진영 15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개최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전국 농민회의 트랙터 시위가 경찰의 진압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연행되어 끌려간 사람도 있었다.  진재열씨는 자신의 페북에서 지금 연행되어 끌려간다고  문자를 남기기도 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그와 전국 농민회원들을 염려하고 근심하며 안녕을 빌어 주는 댓글이 쇄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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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도 시국회의가 중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박근혜 하야! ” 를 외치며  천 여명의 시민들이 비가 오는데도 거리로 나와 현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재 안동시민의 식수로 사용되고 있는 길안천이 안동시의 국회의원( 김광림 :  박근혜 특검 반대 의원)과 시장이 시민의 동의도 얻지않은채 식수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한 것에 대해 분노하였다.   이에 안동 시민들은 더러운 댐물을 먹게 생긴 것에 대해 분노하며,  이는 필시 또 하나의 시장과 국회의원이 연계한 게이트가 아니냐고 말하며,  분개하고 다시 안동 시민의 식수를 안동 시민이 먹게 하라고 외치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운 시위자들을 위해 오뎅국을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도 보였다. “고 윤태호 기자는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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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순천지역에서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제주,  전주등 대 도시에서도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시위가 촛불에서 횃불로 그리고 봉화의 불빛으로 계속 이어졌다.

뉴욕 타임즈지는 주최측에서는 260,000  여명이 모였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모인 인원은 150만명으로 이제까지 모인  인원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말하며,  길가에 있던 가게에서는 시위자들을 위해 무료 커피를 나누어주며 격려하였고,  승녀들은 북을 울리며  행진했다. 젊은 커플,  가족,   엄마들은 아이들을 옷을 따뜻하게 입힌 후 데리고 나왔으며,  심지어는 애견들도 함께 나와 같이 시위에 임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Ms. Park as a criminal accomplice in the case of Choi Soon-Sil, an old friend who has been charged with using her influence to coerce businesses into donating large sums to foundations that  Ms. Choi controls.  라고 말하며,  박근혜도 공범으로서 오랜 친구인 최순실이 박근혜를 이용해서 대기업에서 거액을 기부받아 그것을 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오는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탄핵안이 의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덧 붙이길,  시위자들은 “박근혜 방빼!  박근혜 구속!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청와대 앞길 200m  까지 진군해 갔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지난 23일 자에도 청와대에서 발견된 바이아그라!  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스캔들을 기사화 했다.

CNN 도 헤드라인으로 박근혜 탄핵을 외치는 한국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고 말하며,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 할때까지,  방을 뺄때까지 시위는 계속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수천억을 기업들로 받아 착복하고 유용한 최순실의 영향을 받고 운영된 한국 국정 농단에 대해 전국민이 전 도시에서 시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스캔들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한국이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근혜의 임기는 2018년 2월 까지로 그 동안은 레임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박근혜는 하야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 CNN, NYT  등 세계 언론등도 한국의 성숙한 시민사회의 평화적인 시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대식,  윤태호,  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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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 학자 1006명 박근혜의 불법행위 처벌 촉구 성명-전 세계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시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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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뉴스로

11월 25일 뉴욕의 정론지인 뉴스로에 따르면,  해외에서 교수나 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1006명의 한인 학자들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사퇴,  국회의 즉각적인 탄핵절타 시작,  대통령과 공범의 불법 행위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성명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으로서의 중대한 권한과 임무를 최순실이라는 일개 민간인에게 위임했고,  최순실과 대통령 비서실을 통해 재벌들로 부터 800억에 달하는 불법 자금을 걷어 들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국정원,  검찰을 동원하여  언론을 통제하고,  여론을 조작하였으며,  공직과 민간 기관에 자신의 사람들을 임명하고,  반대자들을 제거했다.  이는 명백하게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한 심각한 부정부패행위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질서와 제도를 파괴한 중대한 위법 행위다.  이에 해외 한인 학자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으리 즉각  사퇴와 대통령의 공범의 불법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

이어 해외 22개국 66개 도시에서 “박근혜의 퇴진을 외치는 시위”  가 횃불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뉴스로는 전했다.  네델란드,  독일,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벨기에,  브라질,  영국,  일본,  미국,  아일랜드,인도네시아,  인도,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케냐,  타일랜드, 터키,  프랑스,  핀란드,  호주 의 대도시에서 일제히 26일 토요일  전 세계에서 일제히 시작한다고 뉴스로는 덧 붙였다.

기사 참조: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590

자세한 사항은 위의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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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뉴스로

한국에서는 26일 집회에 적어도 300만이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진군하게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동학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트랙터를 타고 동군과 서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중,  법원에서는 집회를 허락했는데,  안성시에 도착하자 안성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농민들을 대거 연행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태로 말미암아,  일반 이용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었으며,  교통 대란을 경찰이 야기한 셈이 되었다.

한편 진재열씨에 의하면, ” 양재ic 에서 농민분들이 대치중 13명 연행되고 한분은 견찰들에의해 폭력으로 응급실로갔습니다. 지금차도 견인해갈려고합니다. 이동중 겨울추운날 길바닥에서 담요도없이 투쟁합니다. 많은 지원 관심바랍니다. 연행해갈려면 다연행해가라 베터리가 없어서 동영상이ㅠㅠ”  라고 말하며,  본인도 연행되었다고 그의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로 밝혔다.

“법원에서는 허락한 시위를 경찰이 막는 대한민국의 현행 집회와 시위에 관한 권리 침해에 대해 세계도 실시간으로 다 보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국격은 이미 땅바닥위에 떨어진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안다”고 B 씨는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애난데일 한인 레스토랑에서 침통해 하며 말했다.

“박근혜는 최근 국회의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한인 군사정보 협정에 가서명하는 매국행위를 자행했다.  청와대가 마치 3류 포르노 영화의 무대가 된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비아그라,  팔팔정등의 의약품이 다수 발견된 것에 대해 한국인이라는 것이 참으로 창피하다”고 한인 E 씨는 마트에서  말했다.

참고로 집회와 시위 관련 국민의 권리를 경찰이 침해할 시는 법에 근거하여 처벌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m.blog.naver.com/cclee99/22086126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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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Plans on Clemency to Non-Violent Offenders Until End of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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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현지 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비폭력적인,  단순 마약범등 형질이 비교적 양호한 죄수 79명에 대해서 사면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는 시점인 내년 1월 20일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면을 허락할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요한 것은 그가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까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대통령 임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1,023명을 감형시켰으며,  지금까지 11명의 대통령이 감형을 시킨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갱생의 희망을 주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밝혔다.

오바마는 ,”We have two months left before the inauguration” 이라고 말하며,  “I anticipate we will keep going until the end” 라고 말했다.

이번 사면은 감옥에 있는 죄수를 둔 가족들이 200만명의 탄원서를 작성해서 오바마 행정부에게 탄원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는 매년 높아져가는 감옥을 운영하는 비용과 죄수 한 사람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미국인들의 세금으로 나가는 것을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적어도 한 주의 감옥을 운영하는 비용은 $1 billion(2015년 기준) 을 넘어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로드 아일랜드 주의 감옥은, 매년 한 사람당 $50,000  정도의 비용이  드며,  뉴욕주는 $60,000  등으로 납세자들의 세금이 감옥을 유지하는 비용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욕을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즉,  뉴욕주민의 세금으로 매년 $3.6  billion  이란 돈이 감옥을 관리하는데 들어간다.

  • Average annual cost per prisoner: $60,076
  • Department of Corrections prison budget: $2.7 billion
  • Total cost to taxpayers: $3.6 billion
  • Violent crimes per 100,000 inhabitants: 398.1
  • Potential reasons for high costs: The average daily population in New York prisons is 59,237. According to FindtheBest.com, “One of the reasons that New York’s cost is double the national average of $31,286 per inmate is because the state is spending more on things like extra staff (two prisoners per guard), wage benefits for staff and pension costs.” Costs outside of the corrections budget total $812.5 million.  (http://www.cheatsheet.com/business/5-states-with-the-most-expensive-prisoners.html/?a=viewall)

법무부는 현재,  6,300여명이 경범죄로 감옥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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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 TPP Dead? Abe Shinzo Thinks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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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현지 시간)  Trump says “I will bring  Work  Back to America, right here in Home,… I make America great again for Everyone”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한 바로 첫날 태평양 연안국가에 공장을 세워 일감을 주었던 미국 기업들을 다시 미국안으로 불러들이겠다고 말하며,  TPP (Trans-Pacific Partnership,  환태평양 자유무역협약)의 탈퇴를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베는  지난 토요일 브라질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TPP 정상 회담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미국이 없는 TPP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  라고 말하며  “미국이 없는 TPP  는 의미가 없다”  라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 첫날 이러한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며,  11월 21일 미국시간으로 월요일 동영상으로 발표했다.  트럼프는 선거 공약으로 TPP 는 미국인들의 직업을 앗아간 주범이라며,  12개 국가간에 이루어진 환태평양 자유무역 협약에서 탈퇴를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지난 주에 신조 아베와 러시아의 푸틴은 두 나라간에 경제 협력과 몇 십년간에 걸친 국경분쟁등에 대해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기자회견에서 밝힌바 있다.  신조 아베 수상은 “이 문제는  각 나라의 지도자간에 신뢰와 대화없이는 문제를 풀수 없다고 말하며,  러시아의 푸틴 수상과 직접 대면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겠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갑자기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 중요한 변수로 차지하는 것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바위를 굴릴 수 있는 시지프스가 바로 러시아라는 것과,  러시아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도와 함께 북한까지 견제하려는 미국의 포석으로 보인다.

일본은 미국과 러시아가 더 가까워지는 것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여전히 불편한 “영토적인 분쟁  :사할린” 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베와,  멀리서 러시아를 통해 동북 아시아의 힘의 균형을 조절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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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s of Koreans Demand Park to Step Down with Candle Lit Protest

사진 : 오정섭 기자

사진:  오정섭 기자

11월 19일(현지 시간)  “박 게이트”  로 인해 국정이 마비된 한국을 다시 재건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박근혜 퇴진!박근혜 하야 하라!”  밖에 길이 없다며 범죄인의 신분으로 자신을 취재할 검사를 손수 고르게 한 검찰의 무능함을 질책하며,  검찰 조사의 데드라인인 18일까지도 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입장을 내놓고 있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새누리는 해체하라”라며, 비난하는 목소리가 광화문 행사장을 가득메웠다. 이자리에는  특히 청소년,  고등학생,  여성,  법조인,  세월호 유가족,  노동자 등 각계 시민들의 시국선언  발언,  현정부의 국정 농단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영상을 상영하였고,  가수 전인권씨가 “세계에서 가장 폼나는 촛불 집회가 되게 합시다”  라며 평화시위를 독려했으며 상록수를 불렀다.

오정섭 기자는 “박근혜 하야 촛불이 4주째 타오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120만에 이어 이번주는 전국 각지로 그 불꽃이 퍼져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늦은 시각에도 국민들의 분노가 식을 줄 모르고 함성이 온 천지를 흔들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고로 민심을 거스르면 천벌을 받습니다. 갈수록 내려올 시간과 기회가 줄고 있다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합니다. 측은지심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정녕 확인하고 싶은건가요?”  라고 말했다.

사진: 오정섭기자

사진:  오정섭 기자

최근 한국 국회와 정부의 무능함을 비난하며,  이번 “박 게이트 ”  사건과 관련 최순실을 비롯한 모든 관련자들을 법에 합당하게 처벌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더는 못살겠다!  더는 못참겠다!  서울( 80여만명 추산)을 비롯한 춘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60개 대 도시( 33만명 추산) 에서 열린 이번 제 4차 전국 민중 총 궐기 대회에 적어도 100만명의 국민이 모인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나팔부대(이지스 커뮤니케이션 대표 전상훈 지휘,600여명) 가 맨 선봉에 서서  지난 3번째 시위에 이어 이번엔 직접 나팔  600여개를 주문해서 참가자들에게 배부하여,  전 국민을 이끌고 있었다.  오후 4시부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총집결한 후,  7시 30분에는 광장의 북측,  세종대왕 동상 뒤에서 다시한번 대열을 이끌고  청와대앞까지 행군 했다.

나팔부대단 집결@세종문화회관 계단과 도로에서 사진 : 전상훈 기자

나팔부대단 집결@세종문화회관 계단과 도로에서
사진 : 전상훈 기자

김대식 기자는 오후 6시쯤 종로인데 사람들이 엄청몰려  광화문은 갈 생각도 못하겠으며,  결국 돌아서 미 대사관쪽으로 경유해서 청와대쪽으로 진입하려는데 경찰이 막고 있어서 결국은 다시 인사동 쪽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이번엔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고 전했다.  6시 30분경 경복궁 앞에서 시민들은 “박근혜 퇴진!  새누리 해체! ”  와 “박근혜는 하야하라”  의 피켓을 들고 경찰이 막고 있는 저지선에서 한 목소리로 외쳤다고 말했다.

사진:김대식 기자

사진:  김대식 기자

광화문에서는 저녁 7시경에는 70만명이 운집했으며,  “바람불면 꺼진다고?  너나 꺼져라며!” 이번 시위를 2일 앞두고 국민들을 한 번 더 우롱하며 비웃은 새누리당 친박계인 김진태 의원을 향해 “촛불을 꺼지지 않는다.  너는 휘발유다!”라며 맞불을 놓기도했다.  고3 학생들이 수능을 마친 하루 뒤에 이루어진 이번 촛불 시위에서는 “청소년이 주인이다!” , ” 박근혜 하야!”고등학교 학생들은 박근혜를 향해,  “자신없으면 정치 관두세요”  라며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말하며 이젠 자유롭게 자주 나오겠다고 말했으며,  중고생연대 상임고문을 맡은 최준호(18)학생이 “우리가 혁명을 이끌자”고 외치자 학생들은 함성으로 동참했다.  이들 학생들은 경찰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면서 인증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워하기도 했다.  직접 정치에 참가한다는 느낌은 청소년들로서 대학입시라는 시험에 매달려 TV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떤게 진실인지 알 수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얼마나 교육이 잘못되어 있었는 지 알겠다고 말하며,  국정교과서 반대를 다시한번 외치기도 했다.

사진: 안승일 선생님

사진:  안승일씨

진정한 야당이신 안승일 선생은 “우리국민 모두는 지금 호랑이한테 물려가는 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신을 차리면 호랭이의 아구빡을 벗어날 것이며,  그렇지 못한다면. 호랭이의 저녁깜이 되고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동정심이나 애국심은 본질을 흐립니다.
애비.애미를 불행하게 총탄에 잃은 여자가 그 원인이 어디에서 온줄을 모르고.
똑같은 일을 반복했다면? 국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똑같이 총맞아 죽는것은 막아야 그여자를 위해서도 좋은일 아니겠습니까?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오늘 광화문에 모여 더큰 소리로 박근혜에게 알려줍시다!
더이상 불행한 일이 계속되지 않도록 국민의 힘으로 막아냅시다.”  라며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온 국민이 모여 진정한 주인의 모습을 되찾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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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준희 기자

“현상을 과정 없이 찰나에 본질을 읽어낸다는 것은 지식과 상관없이 웬만한 경험적 내공을 쌓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찰나에 본질을 통찰할 내공이 필요 없다. 시민들이 이미 결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전부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단, 범죄 집단 퇴진 요구의 목소리는 시민들의 몫이다. 야권의 정치인들은 시민들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정권 퇴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정권 퇴진 시위에 동참할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시민 각각은 대한민국이고 헌법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야권 정치인들의 박근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시민들이 무엇을 요구할 대상이 아님을 알아야 하며 요구는 주인이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비열하게 시민들의 뒤에 숨어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잊었을 때는 대한민국의 지혜롭고 위대한 주인들은 야권 정치인들도 위정자로서 박근혜 일당과 다르지 않음을 찰나에 통찰하고 퇴진 요구를 하게 될 것이다.”  라고 조준희 기자는 이번 제4차 시국 회의는 오로지 시민이 주인으로서 시민을 위해 일을 하라고 권한을 위임했던 자가 주인의 이익에 반하는 일을 했으며,  주인을 속이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자격과  권한을 회수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김동억씨 페북에서

사진 : 김동억씨 페북에서

대구(제 3차 주말 시국대회)에서도 오후 5시경 중구 중앙네거리에서 반월네거리 대중교통 전용지구 800미터 지점에서 열렸으며,  약 20,000여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초,중,  고 ,  대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번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말 잘못했다.  박근혜 대통령 고향이라서 더 용서가 안된다며,  대구 지역이 박근혜를 옹호하며 지지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0.5%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달성군에 살고 있는 70대 할아버지는 말했다.  경주에서도 경북 10개 시.군에서 모인 시민들로 약 1만여명이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를 촉구했다.

경남지역에서도 진주,김해,  거제등 곳곳에서 열린 시국회의에서 약 만 여명이 박근혜정부  퇴진을 외치며 촛불 집회를 열었다고 한다.<연합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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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주영 기자

전주에서 전북 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박근혜 정권 퇴진 ! 전북도민 2차 총궐기”에서는 “노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단체들이 오후 3시에 사전대회를 가진뒤 오후 5시 전주 관통로 사거리에서 전북 도민 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며  강주영 기자는 말했다.  전북 시국회의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문화예술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연하고 함께 따라불렀으며,  1만5천여명의 전북 도민들이 모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저녁 8시쯤 해산했다고 강주영 기자는 덧붙였다.  익산에서도 수천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가두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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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글 이미지

민주의 성지인 광주에서도 2000년 이후 최고로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박근혜 퇴진 광주 시민운동본부”  가 주최하는 촛불 집회에서 광주 시민은 횃불을 들고 광주 시민의 민주주의 수호와 정의에 불타는 시민정신은 5.18  민주 광장에서 불타 올랐다고한다.  광주 시민들은 직접 촛불이 아닌 횃불을 손에 들고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를 외치며 ,  80년 5.18일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민들의 뜨거운 나라사랑으로 비가 오는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횃불은 꺼지지 않고 타고 있었다.

한편,  하야 반대 시위를 했던 어버이연합 이하 박사모들  수 천명은 서울역에서 내리자 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서 일당을 받고 있는 것을 한겨레 기자가 사진을 찍었다.  서울역에서 그들은 박근혜 하야 반대를 외치며,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하며,  숭례문까지 갔다가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 국민 시국회의 군중들을 피해 일찍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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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겨례 기자

어제 서울역에서 맞불집회를 하던 박사모가 잠든 노숙자몰래 “하야반대 단식중 20일째 주한열사”란 종이피켓 놓고 조작하려다 시끄러운 소리에 깬 노숙자랑 대판싸움이 붙었다.  허준혁(코리일보  칼럼니스트)씨는 “한심하고  유치해서 노코멘트”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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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허준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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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작가 김진석

청주 오창에 있는 태극 한국사에서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잘못된 역사는 바로잡기 위해 우리역사당,  참한 역사신문,  국사찾기협의회,  역사의병대,  한뿌리사랑 세계모임이 주최가 되어 200여명이 모여,  “사람이 하늘이다”,” 바른역사인식으로 식민사관타파”,  제세이화 홍익인간”,  국가는 형제요 역사는 혼이다” 라는 주제로 국가와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사헌장선포”  식이 있었다고 말하며,  현 시국이 어지러운것도 “사람이 하늘인 세상”  을 간과하고 오직 갑과 을로 양분화된 계층적 구조와 “나” 만 아는 이기주의의 팽배에서 온 것이 아니냐고 윤태호 기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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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태호  기자

{사진과 기사제공:   강주영  기자,  김대식  기자, 오정섭 기자,   전상훈  기자,  조준희 기자,  안승일씨,  윤태호 기자}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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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Officials condemn The Treatment of Native Americans in Regards to the Pipeline Dispute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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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지에 따르면,  유엔 특별 보고서는 지난 화요일 미국  다코타 주에서 비스마르크 원주민 보호 지역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해 반대하여  항의  시위하고 있는 미국 원주민들의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 대해 공권력이 미국 원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체포하고 구금하는등,   비인간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케냐출신 인권변호사인 Maini Kiai  씨(유엔  파견 변호사)는 “이들 원주민들이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것에 대해 공권력을 무력을 행사하여 이를 저지할려고 한다고 비난하며,  파이프라인이 노스다코다 지역을 통과하므로서,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이 오염되며,  이들이 누려야 할 자유로운 삶이 파이프라인설치 회사와 공권력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그들은 그들의 권리를 누려야 할 자유가 있으며,  그들만의 문화를 보존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항의 시위자들은 한  목소리로,  “고무총,  체루탄,  당구봉,  수류탄,  콩주머니등으로 시위를 할때마다 위협을 받고 있으며,  당연히 지켜내야 할,  Standing Rock Sioux Tribe의 성소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Kiai씨의 자료를 토대로 워싱턴 포스트지가 밝혔다.

현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원주민인 A 씨는 “밤에는 2분 간격으로 원주민 보호지역의 상공을 선회한다고 말하며,  그 비행기에는 화확물질이 실려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서 ‘Act of Terrorism’  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우리 후손들에게 아주 중요한 생명의 원천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또한 후손들이 누려야 할 자원이기에 보존되어야 하며,  어떠한 압력이 들어와도 우린 결코 항의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11월 3일,오바마 대통령은 파이프라인을 직접 그곳으로 통과하지 않고 우회해서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안은 백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가게 되어있었는데 기획안이 바뀌어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Dave Archambault (chairman of Standing Rock Sioux Tribe)은 2010년 연구서에 따르면 파이프 라인이 구멍이 뚫려서 우리의 식수원을 훼손했는지 알 수 있다.  오일 회사들은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오일머니에 의해 묵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파이프라인을 계속 짓고 있으며,  다토다 주 역시 다른 주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인해 그동안 소외되고 고립되었던 주에서 경제적으로 윤택한 주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던 터라 오일 회사들의 비 합법적인 행위에 대해 묵인하고 있으며,  타주로 부터 경찰병력을 요청하면서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파이프라인 항의자들을 학대하고 있으며,  이 경찰병력을 요청하면서 $10million  의  자금을 푼것으로 알려졌다.

오하이오주에서 노스 다코다에 경찰병력을 원정을 보낸것에 대해 비난이 일어나자,  오하이오 주지사인 카식은 다시 경찰을 불러들이는 등 돈과 연결되어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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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다코타 주에는 타주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오직 오일머니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강간,  살해,  마약, 등 각종 사회범죄가 신성한 인디언 보호구역까지 침범하고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그들이 마시는 강이 오염되고,  그들의 역사가 더는 유린되는 것에대해 간과하지 않겠다고 A 씨는 덧붙였다.

이러한 사실들이 유엔 인권 문제 담당자가 현지를 직접 답사해서 얻은 결과로,  항의 시위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끌려가고,  유치소에서도,  감옥에서도 반항하는 시위자들은 발가벗겨진 채 이불  한 장 주지 않아 결국 매트리스를 껴안고 잠을 잘 정도로 철저히 인권이 유린된 채 감금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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