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현지 시간) 지난 9월 25일 중국 에너지 기금위원회는 워싱턴 디시의 네셔널 프레스센터에서 중국과 타이완이 손을 잡고 “US- China for the Next Administration” 이라는 주제로 10번째 회의를 가졌다.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며 미국과 세계의 안보, 에너지 담당 전.현직 관료들과 중국 군 장성들을 비롯한 타이완 장성, 학계, 언론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향후 중국과 미국, 세계의 에너지와 관련된 경제의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Dr. Ho Chi Ping Patrick 중국 에너지 기금 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때 우호적인 관계로 전진할 수 있다.” 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Respect 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아야 한다. 우리 중국, Republic of China and Taiwan 은 하나다. 우리가 하나였고, 사상이 달라서 나누어지긴 했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One China 이다. 44년전에 미국과 중국간에 있었던 협약인 Shanghai Communique 를 기억하실 줄 믿는다. 그때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두 나라간에 긍정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는 협약을 맺은 적이 있다. 두 나라의 정상간에 자주 필요한 부분에서 두 나라의 발전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결국 ‘Mutual trust, respect and win-win cooperation'”이라는 하나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이는 두 나라간에 단지 무역을 넘어선 광범위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서로 항상 대화를 할 수 있는 관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며, 대화를 통해서 만약에 생길 수있는 차이를 극복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있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서로를 믿고 서로를 존중하며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시진핑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진실로 함께 한다면 두 나라간에 진정한 우호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두 나라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geopolitics of unipolar system , geoeconomic approach)이다. 하나는 물론 국경문제와 관련된 권리, 국가간에 있어서의 주요 현안, 영유권과 통치권등이 이에 포함하며, 다른 하나는 다양한 부분에서 경제 협조, 파트너쉽등을 통해 두 나라간에 있어서 공동 관심사를 발견하고 그것에 대한 혜택, 조화가 이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이에 중국 에너지 기금위원회가 지금까지 9번에 걸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려고 했다. 중국과 미국이 우방국이 된 지 4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물론 지금도 친구다. 그리고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가기를 원하며 그렇게 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전 CIA 디렉터인 R. Hames Woolsey 씨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국이나 미국이 더는 중동에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 중요한 데 그 대안으로 천연가스 사용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력을 이용하여 우리가 매일 버리는 쓰레기를 이용한 액화가스를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므로서 우리의 에너지 의존도를 중동에서 자체적으로 전용할 수 있게 우리의 기술력을 향상 시키므로서 테러리스트들을 차단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린 나름대로 상황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여,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활용, 증진시킬 수 있으며, 그러한 것들이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이러한 것들을 더 빨리 실행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게만 된다면 종교적인 문제, 그와 관계된 어떤 긴장감도 완화 시킬 수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대 국토안전부 장관인 Tom Ridge씨는 “우리 모두는 현재 디지탈 월드에 살고 있다.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디지탈월드는 약속과 위기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나라와 나라간의 국경도 없고, 정치적인 국경 또한 모호하다. 즉, 디지털 월드를 통해 개인, 범죄 조직, 사회운동가, 국가 간에 있어 이 시스템을 남용한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매일 경험한다. 소위 사이버 어택이라는 단어로 사용되어지는 범죄가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일상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도, 미국도, 또 어느 나라도 이것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디지털 월드는 ‘해가 지지 않는다’. 시스템을 사용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이나 어떤 사회적인 불합리성이 국가에 끼치는 폐해는 아주 크다. 그 시스템을 남용해서 생길 수 있는 그러한 모순과 피해에 중국이나 미국, 다른 나라도 이에 상당하는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예전엔 인터넷이 활용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은때는 국가간에 국방이나 정치적인 외교 문제에 대해 서로 의견이나 견해를 주고 받을때 사용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국도, 미국도, 그리고 다른 국가들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미국 정부도 중국 정부 못지않게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와 서로 협조하여 행여 생길 수 있는 미국의 반대 세력과 산업 스파이들에 대해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다. 물론 공공 안전과 전 세계의 안전에 대해 동원할 수있는 군사력이 항상 대기 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서 함께 이러한 난제들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으로 본다.” 라고 말했다.
중국의 예비역 4성장군인 Hao Bok Chuan 씨는 중국은 아직도 발전 도상국 과정에 있다. 그래서 미국의 협조가 아주 중요하다. 두 나라가 대화를 통해 서로 협력할 때 우리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비록 다르지만 한 가족이다. 서로 협력하여 두 나라가 더욱더 번영하고, 세계속에서 조화롭게 평화를 추구하며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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