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American Voters Encounter Sudden Obstacles at Congressional Primary in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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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현지 시간) 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뉴욕시의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아시안계 미국인의 투표용지가 잘못 배부되거나 또는 투표소 안내를 잘못 받아 많은 수의 아시안 아메리칸 투표자들이 투표를 제 시간에 할 수 없었거나, 그들의 표가 개표되지 않은 채 죽은 표가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Jerry Vattamala, director of AALDEF(Asian American Legal Defense and Education Fund, ) 가 밝혔다.

이 사건은 주로 미국의 맨하탄 차이나 타운과 선셋 파크, 부르클린,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62%의 표를 획득한 Nydia Velazquez (D-NY) 이 Youngman Lee(28%), Jeffrey kurzon(10%)를 따 돌리고 승리했다.

중국인들의 밀집 지역인 차이나 타운에서 영어로 된 투표용지와 중국어로 된 투표 용지 배부에 혼선을 빚어 많은 중국인들의 표가 죽은 표가 되었으며, 92세의 중국인은 항상 투표하던 투표소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라고 해서 갈려다 자신의 이름이 그곳 투표소에 없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한번 확인해 달라고 해서 확인한 결과 그 중국인의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투표는 많은 중국인들을 비롯한 아시안계들에게 불편함을 가중시켰으며, 혼선을 빚어 투표를 제 때에 할 수 없는 불상사를 빚어 냈다고 전했다.

미국 센서스에 따르면, 이 지역은 퀸즈 일부 지역, 맨하탄 아래지역, 브루클린 지역으로 아시안계 인구가 20%이상 살고 있는 지역이며, 히스페닉은 40%정도 살고 있다. 선거 위원으로 중국어와 한국어그리고 비엔남어를 비롯한 제 2, 3 외국어에 능한 이중 언어 사용자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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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ee Amigos Reassure Free Trade And Against Trump’s Policy Proposals At North America Leaders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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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ft to the right; Nieto (President of Mexico), Trudeau(Prime Minister of Canada), Obama (President of USA)

6월 29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저스틴 투루도 수상, 엔리케 페나 니에토 맥시코 대통령이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북미 지도자 정상 회담에서 세 지도자 동시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실시 되는 도날드 트럼프의 대외 외교 정책, 특히 국경 지역에 벽을 세우겠다고 말하며 이민에 대한 강력한 그의 반대 의지를 비롯하여, 최근 메인주 뱅골에서의 트럼프 캠페인과 뉴햄프셔의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연설에서 그는 자유 무역, NAFTA 와 TPP 등에 대해 반대의지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의 이와같은 자유무역 반대 의견에 대해 결국 미국 경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게 될 것이며, 공산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미국 경제는 하향선을 타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트럼프에 대해 멕시코 니에토 대통령은 미국의 선거 결과를 존중하겠지만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트럼프의 그간의 선거 홍보전에서 그가 내세운 슬로건(Free trade has been disastrous, costing thousands of U.S. Jobs and depressing wages)이 마치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보는 것 같다고 말을 했으며, 그들의 최후를 모두 다 알고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트루도 캐나다 수상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모두 에게 안좋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전 세계에서 재능있는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와서 이 나라를 더 발전 시켰다고 말했다.

캐나다 수상은, “먼저 오바바 대통령, 페나 니에토 대통령과의 의미있는 회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으며 아쉽게도 페나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우리 세 명이 마지막으로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 분 정상이 지도자의 입장으로 이곳 오타와까지 와 주셔서 허심탄회한 회담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첫번째로 우리의 공동 관심사이며 “(다민족 문화의 다양성과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의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서도 말입니다.)Diversity and our firm support for LGBTQ2 Rights, especially in the wake of the shootings earlier this month in Orlando” 이번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인들과 멕시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이러한 비극은 결국 우리가 LGBTQ2 들의 권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결심을 확고히 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도 똑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라고 말했다. 캐나다 수상은 이어 북 미 기후변화, 클린 에너지, 에너지 파트너 쉽등에 대해 공감을 가졌으며, 그 해결책에 대해 심각하게 의논하였고,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직업 창출과 각 나라의 사정에 맞는 경제에 대한 폭넓은 대화와 인권과 관련하여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세 나라가 서로 협의하여 이러한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공공 보건 문제, 불법적인 돈의 유입과 마약, 그리고 인신매매와 같은 문제들에 보다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느낀점은 캐나다와 멕시코 간의 관계 재 확인을 통해 캐나다의 리더쉽은 세계를 가장 돋보이게 할 것이며, 오바마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국가간에 서로 연합하고, 연계된 관계성으로 말미암아 북미를 경쟁 우위에 올려 놓은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화답했다. 이어 멕시코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쌍무적 의사 결정을 통한 양국간의 보안문제를 비롯한 클린 에너지 발전소등에 헌신하였고, 무역을 촉진 시키고, 안전한 국경관리, 그리고 경쟁력을 통한 자유 무역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교육과 문화를 상호 협조를 통한 기술과 과학 발전에도 박차를 가했습니다. 쿠바와의 정상적인 외교 개방, 중앙 아메리카의 발전에 적극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라틴 아메리카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도발적인 지구 온난화에도 계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이번 삼 개국 정상 회담을 통해 NAFTA 가 단합된 면모를 보여 주었으며, 북 미간에 경제 발전에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음을 재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환태평양 자유 무역 동반자 협정인 TPP를 통해 이익과 혜택,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아시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될 것 또한 믿습니다. 멕시코는 이 파트너쉽을 통해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최고로 경쟁력 우위의 북미가 될 것입니다. 니에토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삼 개국간에 자유무역과 관련하여 삼개국간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방안을 조만간에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투로도 캐나다 수상은 이번 정상 회담에서 3국 정상들이 4개의 주요 핵심 안,(climate change, clean energies, and environment; competitiveness at the borders and trade security and defense; and regional and global issues)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하며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먼저 터키의 공항에서 일어난 테러 공격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더 적극적으로 터키를 지원하고 도움을 줄 것이며, 안으로는 자국민의 안전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리 세 나라의 인구를 합하면 4억 8천만명입니다. 우리는 가족으로 서로 엮여져 있습니다. 물론 수천만명의 이민자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뿌리입니다.우리는 자유 무역 동반자일뿐만 아니라, 지구의 창조적인 중심지인 셈입니다. 경제로 서로 연결되어 동질성을 유지하고, 물건을 조달하고, 제작하고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국경지역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그 동질성의 가치, 민주주의 의 가치 이념과 복수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인정등이 우리를 하나로 묶게 했습니다. 지난 8년동안 저는 미국의 우호국가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미국은 50%더 많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물건을 수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까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지요.  첫째로는 세 나라간에 이루어지는 무역과 관련하여 국경을 통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보안과 안전 문제는 더 발전 시키면서 말입니다. 즉, Trusted Traveler Program 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들여와서 적어도 연말 까지는 시행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더 활발하게 할 것이고요. 여성 사업가와 소수 민족 사업가의 성공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3국이 지켜야 할 규칙도 반드시 엄격하게 준수해야 겠지요. 자유 무역을 통한 공정한 무역,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기본 규칙, 그것은 북미 산업 발전에 가장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둘째, 기후 변화에 우리 3국 지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전력 수급을 위해 적어도 2025년까지 깨끗한 에너지로 전기를 공급해 나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025년까지 메탄가스 방출을 적어도 40-45%정도 줄여야 합니다. 우선 정부와 공공기업 분야에서 클린 에너지를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차량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셋째, 불법적인 마약과 질병으로 인해 우리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넷째, 전염병에 대해 더 협조하고 노력해서 함께 전염병을 퇴치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정치범들은 석방되어져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3개국 정상회담은 세 나라 정상들이 함께 이러한 주제로 함께 가자라는 의미의 회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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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cious Terror Related Suicide Bombers, 36 Dead, 147 Injured At Istanbu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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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현지 시간) 세계에서 가장 번잡한 터키의 이스탄불 국제 공항에서 ISIS 의 범행으로 추정되는 자살 테러범의 폭탄 테러로 인해 적어도 36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147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은 밝혔다.

증언자들에 의하면 총소리와 함께 폭탄이 터지면서 공항내 출발 지역이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폭탄 테러는 세 명의 자살 테러범들이 공항 내부에 들어서자 공항 보안 요원들이 그들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총을 쏘자 테러범들은 그들 몸에 부착된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는 시리아의 내전으로 인해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는 곳이 되었다. 여름철 여행객들이 붐비는 공항이 테러리스트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시리아를 중심으로 분쟁 지역 가까이 여행하는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그런 지역을 피해 여행하는 것이 필수다.

피해야 할 여행 국가 10개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Sierra Leone,
Bangladesh,
Kenya,
Somalia,
Venezuela,
Turkey,
Ukraine,
Yemen,
Syria,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미 국무성이 말하는 피해야 할 여행 국가들은 아래와 같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passports/en/alertswarnings.html

Warning June 28, 2016 Yemen Travel Warning
Warning June 27, 2016 Turkey Travel Warning
Warning June 22, 2016 Afghanistan Travel Warning
Warning June 17, 2016 Ukraine Travel Warning
Alert June 10, 2016 Haiti Travel Alert
Warning June 9, 2016 Libya Travel Warning
Alert June 3, 2016 Hurricane and Typhoon Season 2016 Travel Alert
Alert May 31, 2016 Europe Travel Alert
Warning May 24, 2016 Somalia Travel Warning
Warning May 16, 2016 North Korea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21, 2016 Philippines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21, 2016 Mali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18, 2016 Chad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15, 2016 Mexico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14, 2016 Central African Republic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11, 2016 Saudi Arabia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7, 2016 Pakistan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5, 2016 Colombia Travel Warning
Warning April 1, 2016 Tunisia Travel Warning
Warning March 31, 2016 Syria Travel Warning
Alert March 30, 2016 Laos Travel Alert
Warning March 14, 2016 Iran Travel Warning
Warning March 11, 2016 Burundi Travel Warning
Warning March 1, 2016 Algeria Travel Warning
Warning February 23, 2016 Mauritania Travel Warning
Alert February 12, 2016 Bangladesh Travel Alert
Warning February 5, 2016 Nigeria Travel Warning
Warning January 21, 2016 Sudan Travel Warning
Warning January 21, 2016 Niger Travel Warning
Warning January 20, 2016 Burkina Faso Travel Warning
Warning January 15, 2016 El Salvador Travel Warning
Warning December 31, 2015 Republic of South Sudan Travel Warning
Warning December 22, 2015 Cameroon Travel Warning
Warning December 16, 2015 Israel, The West Bank and Gaza Travel Warning
Warning December 11, 2015 Lebanon Travel Warning
Warning December 4, 2015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Travel Warning
Warning December 4, 2015 Iraq Travel Warning
Warning November 10, 2015 Kenya Travel Warning
Warning October 30, 2015 Honduras Travel Warning
Warning September 18, 2015 Venezuela Travel Warning
Warning August 5, 2015 Haiti Travel Warning
Warning May 6, 2015 Eritrea Travel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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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시 공모~~ Joseph Youngmoon Cho : 나의 조국/ 김승호: 충정

사진: 김승호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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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정

                   

                   다선 김승호

 

이름없이 빛도없이

저물어간 사랑잎들

촘촘하게 어둠밝혀

그대향한 빛을발해

 

한마음 한뜻으로

세상의 빛이되리라

 

그대는 종이가되고

나는 연필이되어

조국이 가야 할 길

충정으로 이루리라

 

 

2. 나의 조국

 

Joseph Yongmoon Joh

 

어머니 나라 아버지 나라

내가 태어난 나라

나의 조국

 

나는 내 조국이 싫어

타국에 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국이 그리워지네

미운 부모라도 부모인것처럼

 

꼭 그렇게 사랑하지도

미치도록 보고싶지도

않은 조국이지만

그런 감정이지만

조국이기에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가 여기서

뼈저리게 느끼는 조국은

가끔 눈물나게 하는

조국은 살아있는가?

다시 한번 물어본다

 

그리고 말한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사시라고

그리고 아들이 잘 되는

그 날을 꼭 보시라고

 

*** 이번 유월, 조국의 안녕을 기원하는 나라 사랑 캠페인으로 깜짝시를 공모했다.

조국 한국에 계시는 김승호님과 미국 서부에서 이방인의 삶을 살고 계시며 태평양 너머 조국이 잘 되기를 바라며 항상 조국을 그리워하는 조셉 용문 조님의 시를 선정했다.

세계의 모든 한국인의 뿌리들은, 조국에 살고 있는 부모 형제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삶을 영위해 나가길 원하고, 조국이 잘 되기를 염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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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urt Overturns McDonnel Conv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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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현지 시간) John G. Roberts 연방 대법원장은 연방 판사 전원 일치로 전 버지니아 주지사였던 Robert F. McDonnell 의 뇌물 수수죄에 대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 로 그의 뇌물 수수죄에 대해 유죄에서 무죄를 선언했다. 롸버트 대법원장은 전 주지사의 지난 행동은 화려했다고 볼 수 있으나 공공업무를 집행하는 주지사로서의 그의 일은 거의 모든 일을 다 처리한 것으로 볼 때 매우 광범위했다고 본다 고 말하며, 그의 뇌물 수수 혐의를 무죄 선언했다. 그는 물론 더 확실하고 더 많은 정확한 증거가 나오면 다시 이 사건을 재 심판하고 법적으로 처리를 하겠지만 지금 현재로선 무죄의 충분한 사유가 된다고 밝혔다.

전 버지니아 주지사인 밥 맥도널씨는 지난 2014년 그의 임기가 끝나자 뇌물 수수혐의로 입건되었고 그의 아내인 모린 맥도널도씨도 같은 혐의로 이번 대법원 평결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린 맥도널드씨의 변호사는 밥 맥도널드씨의 무죄 평결로 모린 맥도널드씨도 같은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b McDonnell 전 주지사는 대법원 판사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전 가족이 다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동안 저를 믿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버지니아 주민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밥 맥도날드 전 버지니아 주지사를 위해 그동안 많은 버지니아 주민들 250여명이 돈을 모아 그의 법정 진행료, $500,000 을 도와주었다고 VA 뉴스는 밝혔다.

밥 맥도널드 전 주지사는 버지니아 주 예산 부족으로 고속도로 선상에 있던 휴게소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전임 주지사, 팀 케인의 후임으로 주 지사가 된 뒤 제일 먼저 가이코 보험회사의 광고를 받아 그 수익금으로 전 버지니아 휴게소를 다시 개통한 주지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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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Promises Continued Fight for Immigration Reform in the Aftermath Of Latest Supreme Court Decision Against Obama’s Executive Order

WASHINGTON (June 23) _ CASA vows to continue fighting for immigration reform after a devastating 4-4 tie on the U.S. v. Texas decision handed down by the U.S. Supreme Court today and is calling on President Barack Obama to stop deportations across the board to prevent the heart-wrenching breakup of families and communities.

“We are so sad, so disappointed but we not stop fighting until our families are treated with the respect and dignity they deserve,” said CASA’s Executive Director Gustavo Torres on the steps of the court. “Our next stop is November and we are going to vote for a president who will make immigration reform a reality.”

While today’s split decision sets no Supreme Court precedent, the advance of Deferred Action for families will remain blocked nationwide thanks to the overreach by a single district court judge in Texas and the partisan obstruction of Republicans in Congress. DAPA and DACA+ are commonsense programs that are lawful, constitutional, and consistent with decades of actions taken by presidents of both parties.

Nothing in today’s ruling, however, prevents the President from simply using his discretion and directing the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agents to freeze deportations.  According to a recent analysis by Fusion, since coming to office, Obama’s government has deported more than 2.5 million people and at this rate will deport during his two terms more immigrants that all 19 president who governed the United Stated from 1892-2000.

“President Obama has already deported millions of people but with this final blow to hope delivered by the Supreme Court today he should at least stop worsening the damage to immigrant families and communities,” Torres said.

For some CASA members, the decision today was personal.

“We continue living in fear that one day we get a knock on the door and our lives will be destroyed,” said Isabel Aguilar, a mother of three who could have benefited from a positive ruling.

Two of her children are U.S. citizens and one, who is now 14 years old, can apply for DACA when he turns 15.

CASA will hold a community meeting at 6 p.m. tonight at the Long Branch Community Center, 8700 Piney Branch Rd, Silver Spring, Md., where about 100 people are expected to ask questions regarding the ruling.
https://www.facebook.com/events/1031350043622004/

There will also be a community meeting at 4 p.m. Saturday, June 25 at 200 S George Street, York, Pa.
https://www.facebook.com/events/1031350043622004/

For updates and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this story, check back at our website. http://wearecasa.org

or the link for this release
http://wearecasa.org/casa-devastated-by-supreme-court-decision-calls-on-obama-administration-to-halt-deportations/

ICAS Summer Special Symposium : Humanity, Liberty, Peace and Security In Korean Peninsula With US National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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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현지 시간) ICAS (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 Inc 회장, 김신자) 는 6.25 돌발 66주년을 되돌아보며 남.북한 분단으로 이어진 조국의 현실과 함께 최근 북한의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핵무기와 중거리 미사일로 미국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위협과 관련 미국의 안전을 되짚어보는 심포지엄이 워싱턴,연방 상원 의원 빌딩, Dirksen Office Building 에서 열렸다.

김신자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여름 특별 심포지엄은, 한반도의 분단과 관련, 인권, 자유, 평화, 안전이란 주제와 이와 관련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와 중거리 미사일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감에 따른 미국 본토와 국민의 안전에 대해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을 지냈던 Walter Sharp 장군과 미국 국무부의 차관보 국제 안전분과 핵 확산 방지 담당자인 Thomas Countryman이 참석하였고, Randall Schriver (President and CEO, Project 2049 Institute;Founding partner, Armitage International LLC)등, 동 아시아 전략 담당 전.현직 관료들이 대거 참석해서 이에 대한 대 북한 대응 방안에 대한 모색과 방향, 그리고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주변 국가들과의 방위 공조 체제에 대해 심각한 논의를 벌였다. 논객으로는 Joseph Bosco(Senior Associate CSIS), Dennis Halpin (Visiting Schola SAIS Johns Hopkins University), Peter Huessy (Senior Consultant Mitchell Institute Air Force Association), Tong Kim(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칼럼리스트), David Maxwell (Associate Director Security Studies Georgetown University), Larry Niksch (Senior Associate CSIS) 등이 참석했다.

어떻게 북한을 바꿀 것인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동아시아 안전, 미국 안전에 대한 대책 방안 제시,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동맹, 위기와 기회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이 개진 되었는데,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이었던 Sharp 사성 장군은 우선적으로 두 개의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유엔의 경제와 외교 제재 조치이며, 물론 이 제재 조치가 여전히 잘 작동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외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북한의 활동을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는 점이 있으며, 그러한 제한적인 행동은 핵무기 발전의 속도를 조금은 늦출 수 있을것으로 내다 본다고 말했다. 물론 가장 근접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정책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하며, 어떻게 북한 난민들을 조절, 통제 할 것인가? 북한에서 필요한 원유와 각종 광물질을 중국으로 부터 조달하는데 있어서 중국이 얼마만큼 협조 또는 통제할 것인가에 대한 것 등이라고 말했다. 내부적인 조절 방안으로는 북한 인권과 관련하여 미국이나 한국 정부가 아닌 비영리 법인들이 계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세계의 이목을 북한의 인권 문제의 현실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안에서 북한 정부가 서서히 붕괴되기를 바라는 정책이기도 하다고 덧 붙였다. 물론 북한이 개방화되어 경제면에 있어서 자유 무역 체제가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도 했다.

Q & A 방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Larry Niksch 씨는 Sharp 장군에게  Niksch 씨는 북한으로 들어가는 원유선을 원천 봉쇄하면 어느 정도는 북한의 핵무기에 대한 발전 속도를 줄일 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제안에 Sharp 장군은 만약에 그렇게만 된다면 분명한것은 북한전역에 전력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며, 물론 핵무기 발전과 미사일 관련 개발, 시험들을 어느 정도 통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장군은 또 덧 붙이기를 일본의 첨단 기술로 북한의 어떤 의심스러운 도발 행위에 대해 미리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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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Countryman 미국무성 국제 안보과 핵 확산 방지 담당 차관보는 최근 한국 박근혜정부가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북한이 아프리카나 이란등에 핵무기 관련 무기를 값싸게 제공하고 있는것에 대해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인지를 시키고 있는 것이며,  지난 2월 광명성 4호 인공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또 하나의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안전에 위협적인 도발이었다. 이에 지난 3월 2일 유엔 제재안 2270 (2016) 은 북한에게 있어 치명적인 상황으로까지 유도할 수 있는  제제안이라고 설명하였다.

Peter Hyessy 는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의 사정거리에 있으므로해서 미국이 위험에 처해 질 수 있는 하나의 예로, EMP( Electromagnetic Pulse )문제가 대두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Randall Schriver 씨는 평화를 추구하는 정책과 함께 사이버 보안 문제, 북한 인권 문제 등 지역적인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제 제재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언제든지 싸울 준비를 갖추고 예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남한의 안전을 위해서는 다국적 동맹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남한과 중국, 일본이 서로 정보 공조 체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Joseph Bosco 씨는 한국과 일본과의 문제는 일본이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과 필리핀과의 관계또한 남중국해와 관련해 서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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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left to the right; at podium (Pres. Kim Sinja), Dr. Kim, Sang Ju(Vice Chair ICAS), Walter Sharp(Gen. US Army Ret.)

ICAS(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 Inc 회장, 김신자)는 올 가을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The Korean Peninsula Issues and US National Security 에 대해 오는 10월 25일  해리테지 파운데이션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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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wed to Leave From EU, After Referendum In UK, What’s Next?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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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대대적인 국민투표가 열렸다. 폭풍으로 어느 지역은 홍수가 난 지역이 있지만 여전히 국민투표는 진행되었고, 투표는 악천후로 인해 마감 예상 시간이 훨씬 지난 후에도 줄에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투표를 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집계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금요일 오전 중에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이번 국민투표는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탈퇴를 하느냐, 아니면 계속 유럽 연합에 속해 있느냐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 만큼 세계의 이목이 영국에 집중되어 있다.

영국의 런던과 스코틀랜드 지역은 유럽 연합에 남아 있자가 우세한 반면에, 런던의 바깥 쪽은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서 영국만의 길을 가자로 구분된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보면 분명 UK Brexit(탈퇴)쪽이  3% 앞서가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영국 파운드가 31년 만에 11%가 미국 달러에 비해 하락했다. 탈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후, 영국의 파운드가 하락한 셈이다.

영국은 그러면 무엇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 유럽 연합에서 탈퇴하면, 이제 영국이 그동안 개방되었던 이민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질 것이며, 다른 인종, 즉 백인을 제외한 다른 인종의 삶이 고달파 질 수도 있다는 여론은 지극히 타당하다. 유럽 탈퇴를 통해서 이제 유럽 연합의 실세는 독일과 프랑스가 우위에 선점하게 된다. 유럽에서의 어떤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David Cameron(PM)과 Jeremy Corbyn(Labour leader)는 유럽에서 탈퇴하지 말고 남아 있자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켐페인도 그대로 밀고 나갔다. 만약에 유럽 연합에서 탈퇴하면 영국 재정에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고 주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igel Farage (Independence party leader) 는 영국이 살아 남을려면 유럽을 탈퇴해야 하며, 영국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 다른 나라로 빠져 나간다고 국민들을 설득했다. 이민자들로 인해서 나라가 불안해졌다고 말했다.

아시안을 비롯한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유럽 연합에 남아 있자로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텔레그램에 따르면,

현재 집계가  87.2% 완결된 시점에서 Leave 가 우세하며, 유럽 연합에 투자를 하려던 아시안 투자자들이 빠져 나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국 파운드는 하락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87.2% Reporting
Votes
Remain a member of the European Union
48.3%
13,676,029
Leave the European Union
51.7%
14,629,824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빠져 나가면 그리스가 더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국이 나가므로써 이에 동조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도 유럽 연합에서 빠져 나갈 확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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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Korean Cuisine, Pork & Chive Jun is The Best meal For Summer Time

Photo by Cori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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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여름이 꼭지점에 닿았으니, 식구들 모두 목요일 오후가 되면 지쳐서 집에 돌아온다.

이럴땐 무엇으로 이들의 피로를 달래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아하! 그것이 있다! 라고 느끼는 순간 냉장고를 뒤져서 필요한 것을 찾아 내 놓는다.

재료:

1.돼지 고기:

수육용, 또는 돼지고기 허리살을 삶는다.(삶을때 반드시 후추, 또는 커피 한 술, 바닷 소금  약간을 넣고 삶아 놓는다. 물기를 빼고난 후, 식으면 1센티 크기로 썰어 놓는다.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한다. 돼지고기를 일단 삶아서 사용하므로서 잡냄새도 제거되며, 맛이 깔끔하고, 전을 부칠때 안 익어서 못 먹게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 좋다.

2.부추 : 한 컵 분량을 씻어서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놓는다.

3.가는 파: 반컵 분량을 부추와 같은 방법으로 준비한다.

4.후추, 마늘 +생강+ 양파 갈아 놓은 것( 1 테이블 스푼 정도 준비한다)

5.통밀가루: 2 테이블 스푼 준비한다.

6.계란 : 2개를 깨서 소금 약간 치고 풀어 놓는다. 여기에  준비해 놓은 양념( 후추, 마+생+양)과 부추, 통밀가루, 가는 파, 돼지고기 썰어 놓은 것을 잘 섞어서 전을 부치듯 부쳐 놓는다.

기호에 따라 겨자소스나, 케찹에 찍어서 먹는다.

돼지고기와 부추는 최고의 음식 궁합이라고 한다. 몸에 그만큼 좋다는 뜻일게다.

여름을 나는데 삼계탕과 돼지고기 부추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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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is The Hot Chick, MD or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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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Google Image : J Edgar Hoover FBI Building

6월 22일(현지 시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공화)와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민주) 간에 FBI HQ 를 사이에 두고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심각한 전쟁이 진행 중이다.  FBI 본부의 유치 문제에 서로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 사이에서 힘찬 줄 다리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FBI 본부를 메릴랜드 주의 그린벨트 시와 랜드 오버 시 중에서 건설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방 재원을 대폭 지원하여, 도로망을 개선하고, 교통 문제를 해결하며, 기간산업을 육성하여, FBI 본부가 들어오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317 million 달러들여 글린 벨트 지역을 발전시키든지, 아니면 $255million을 들여 랜드 오버 지역을 발전 시키겠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를 통해 밝혔다.

한편 버지니아주의 테리 매컬리프 주지사는 스프링필드 지역에 FBI 본부를 건설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스프링필드 지역을 더 발전 시킬 계획이며, 현재 스프링필드 지역에 있는 연방 정부 건물(CIA)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120 million 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전부터 워싱턴 디시 지역 다운타운 안에 있는 J Edgar Hoover Building에서 상주하고 있었다.  물론 오늘이 두 지방 정부간에 제안서를 내는 마지막 날이었다. 이제 FBI 측에서 원안을 검토하고 가장 합리적이며, 가장 이상적인 장소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결정은 올해 연말에 날 예정이다. FBI HQ를 유치하면 적어도 11,000명의 직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BI 측도 두 지방 정부가 내 놓은 제안서를 참조하여 선택하는 데 있어서 두 지방 정부는 FBI 건물을 짓는데 자금을 지원한다는 말이 없으므로 메릴랜드가 되든, 또는 버지니아가 되든 FBI 나름대로 재정상황을 잘 견지해서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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