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rontation at Richmond, VA Greyhound Station leaves Trooper Critically injured, Gunman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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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현지 시간)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버지니아 수도가 있는 리치몬드 그레이하운드 버스 스테이션에서 훈련중이던 주립 경찰이 민간인이 쏜 총에 맞아 현재 VCU 메디컬센터 응급실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 것으로 주립경찰 대변인인 코린 겔러씨가 NBC 뉴스에서 밝혔다.

주립 경찰들은 마약 사범 단속을 위한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오늘도 버스 스테이션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시민에게 접근하는 지에 대한 훈련을 받다가 우연히 어느 시민에게 다가가자 그 시민이 경찰을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중이어서 많은 경찰이 가까이 있어서 대응 사격을 하였으며, 이러는 과정에서 두 명의 시민도 총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총을 난사한 민간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몇 명의 민간인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 그레이하운드 스테이션은 출입이 금지되었고, 리치몬드 경찰은 이번 훈련과 총기 난사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 헤링 버지니아 검찰 청장은 그의 트윗 계정에 “heartbreaking and frightening situation here in Richmond right now. Praying for the troopers & their families” 라고 말하며 부상자들의 가족을 위로했다.

테리 메컬리프 주 지사도 “Whatever state resources may be necessary” 필요한 어떤 주 정부 자원을 동원해서 이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는데 힘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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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ssippi Woman Supporting ISIS Faces Terrorism Cha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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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현지 시간)미시시피주는  ISIS를 지원한 혐의로 미시시피 거주 미국인 Jaelyn Young(20) 에 대한 선거 공판에서 유죄를 확정했다고 팍스 뉴스는 밝혔다.

미시시피 스테이트 대학 학생이었던 제일린 영( 20)은 테러리스트를 지원하고 도왔다는 혐의로, 20년형과 집행유예, 그리고 벌금 25만불을 구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팍스 뉴스는 전했다. 제일린 영의 약혼남인 다칼라( 23) 씨도 같은 혐의로 구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이들은 대학에서 만나 결혼을 약속한 관계이며, 지난 8월 터키를 통해 시리아의 IS 에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떠나려고 하던 중 미시시피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제일린 영씨는 지난 3월에 이슬람으로 개종했으며, 버카를 입고 다녔으며, IS 온라인인 “해방자들” 이란 그룹에 참가해 활동해 온 것으로 밝혀 졌다. 제일린 영씨는  지난 5월 IS에 가입하기 위해 온라인에 연결을 해 왔고, 그러던 중 Undercover FBI  와 연결되어 그들의 의도를 정확히 알게 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일린 영씨와 다칼라씨 는 시리아에 도착하면 그들을 위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 수학과 화학)을 이용하여 부상자들을 돕겠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몇 년전 부터 극렬 이슬람 테러리스트 집단인 ISIS 는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젊은 사람들을 회유하여 조국과 가족을 떠나 시리아로 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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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S : Man – Made Earthquakes linked to Fr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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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 지질측량국의 지진 성향 분석에  따른 연구가 발표되었다. 그간 미국 중부 지역을 관통하는 Keystone L 라인 공사에 대해 환경 전문가들과 지질학자들은 오일 시추 관련 회사들의 무자비한 환경 훼손과 지반 침해를 우려해 왔으며, 오일 시추 공사를 반대해 왔다.

오늘 미국 연방 지질 측량국의 연구에 따르면, 오일과 가스층으로 형성된 지층인 오클라호마, 캔사스, 택사스, 콜로라도, 뉴멕시코, 알칸사스에서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은 자연에 의한 것이 아닌 “인간이 만든 지진”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들 주에는 적어도 7백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오일을 시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반 침해( 수직적, 수평적 시추 방식) 으로 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지반 붕괴와 함께 지반을 구축하고 있는 암석이 붕괴함과 동시에 오일 생산후 쓰여지는 폐수가 지진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오클라호마에서 지난 2015년 한 해동안 강도 3.0 이상의 지진이 907번이나 발생했으며,  2번 발생한 2009년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다.

지질국은 물론 일 차적인 지진 원인은 되지 않을 지라도 2차 적인 원인은 된다고 밝히고 고강도의 압력으로 지반에 충격을 줌과 동시에 지층을 흔들어 대기 때문에 충격압에 의해 지층안에 있는 수압이 역으로 하강하는 것이 아닌 역류하므로서 지층은 더 약해지고 지층의 균열은 더 심각해 진다고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를 통해 덧 붙였다.

환경 보호학자들과 에너지회사 들은 오일과 가스를 시추한 후에 발생하는 폐수가 지진 발생을 부추긴다는 의견에는 이의가 없다고 말했으며, 오클라호마 오일, 가스 위원회의 회장인 채드 워밍톤씨는 ” 오클라호마 주는 오일과 가스를 생산하는 주 입니다. 이곳에 상주한 대규모 회사들은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이들 회사가 지진을 줄이는 데에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TCM 지의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토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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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ion on Capitol Hill as a man with gun is shot by the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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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현지 시간) 오후 2시 40분경 국회의사당 방문자 센터에 총을 휴대하고 진입하려던 테네시 출신의 남자 한 명이 경찰의 출입 검사대에 총기 휴대가 발각되자 경찰과 언쟁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재 병원에서 입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경찰에 따르면 한 동안 국회 의사당을 비롯해 국회 의사당 주위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게 했던 이 남자는 지난 2015년 10월 국회 하원의원 의회 심의 중에 돌연히 나타나 의사 진행을 방해했던 Larry Russell Dawson (66)으로 자주 국회 방문자 센터에 나타다 항의 시위등을 했던 남자의 인상 착의와 아주 비슷하다고 말하며 더 이상의 언급은 피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밝혔다.

오늘 방문자 센터에서 여자 방문객 (35세~45세 추정)이 우연히 그 장소에서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하며 경상으로 생명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행이 부활절 휴가로 많은 상.하원  의원들이 국회의사당을 비운 상태에서 큰 혼란은 없었으나 여전히 국회의사당과 주변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벛꽃 축제가 한창인 워싱턴 몰에는 전 세계로부터 몰려온 여행객과 각주에서 온 방문객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경찰들은 바리케이드를 치고 국회와 그 주변 통행을 완전 봉쇄했으며, 최근 벨기에 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도 이번 사건을 더 초조하고 긴장하게 했다고 전했다.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국회의사당 방문자 센터는 문을 다시 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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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ing A Cup of Poem On Weekend~~ Gordon Gre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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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Your Jesus Still Safely In The Tomb

 

Written by Gordon Greene

 

Is your Jesus still safely in the tomb?
Is your resurrected life in the womb?

Does the enemy still stand guard?
See you as a threat or disregard?

Does a “Do Not Disturb” sign keep you away?
Afraid of what will happen what others will say?

Afraid of breaking the seal and the consequences?
Of breaking the mold, being authentic, no pretenses?

Is your Jesus still safely in the tomb?
No signs or wonders, no Upper Room?

Are you content to “do your best”?
Will you live what fits ignore the rest?

Have you tried to move the stone and failed?
Needed help from others and others bailed?

Have you given up and accepted you fate?
Believe it is possible but for you it’s too late?

Today, the stone will be rolled away….

Today, the grave will be empty…..

Why is my name on the gravestone?

…..peace…..

 

*** 이 시는 부활절 아침에 읽는 시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주님의 부활이다. 나와 주님과의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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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 man detained in North Korea Under Spying Charge

A man (C) who identified himself as Kim Dong Chul, previously said he was a naturalised American citizen and was arrested in North Korea in October, leaves after a news conference in Pyongyang, Nortk Korea, in this photo released by Kyodo March 25, 2016.  Mandatory credit REUTERS/Kyodo

A man (C) who identified himself as Kim Dong Chul, previously said he was a naturalised American citizen and was arrested in North Korea in October, leaves after a news conference in Pyongyang, Nortk Korea, in this photo released by Kyodo March 25, 2016. Mandatory credit REUTERS/Kyodo

3월 25일 (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 페어펙스 거주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0)이 북한 정부 당국에 스파이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된 것으로 밝혔다.  그는 평양에서 열린 기자 회동에서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호소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북한의 군사 비밀을 훔치려 들어왔음을 고백했다고 교토 통신이 전했다.

김동철은 북한 정부의 붕괴를 목표로 남한 사람들과 공모하여 북한의 핵 관련 군사 정보를 훔치려 들어왔다고 자백한 것은 최근 북한에 잠입하여 북한을 찬양하는 선전용 현수막을 훔치려다가 발각되어 15년 노동형을 언도 받은 버지니아 주립대 오토 왐비엘씨가 자백한 내용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CNN도 지난 1월 김동철씨에 대해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 거주하는 자로서 한국인의 입장으로 북한에서 스파이 활동을 한 것으로 보도한 적이 있다.

로이터 통신은 어느 탈북자의 증언에 따라 김씨는 기독교 목사로서 미국과 중국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면서 북한에 의료품을 보내는 일을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북한에는 한국계 캐나다인 목사를 비롯해서 3명이 억류되어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은 국가 전복죄로 종신형을 언도 받아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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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gian Police arrests Six for Brussels Terror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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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현지 시간) 벨기에 경찰은 지난 22일 부르셀 공항과 지하철 폭탄 테러와 관련이 있는 용의자 6명을 체포하여 현재 조사중이라고 로이터는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이들은 부르셀의 아파트에서 폭탄을 제조했고, 그 폭탄으로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이  세처빅 북부 지점과 제테 서부 지역을 수색하다 체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르셀은 유엔의 본부가 있고, 나토 본부가 있는 곳으로 이번 공격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더불어 이스람 극렬 분자들의 위협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세계인들의 관심이라고 덧붙였다.

부르셀 공항의 보안 카메라에 찍힌 3명 중의 한 명인 나짐 라크라우이(24) 는 공항을 폭파하고 지하철을 폭파했다. 그는 지난 파리 테러 공격에도 폭탄을 제조해서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브라힘 엘 바크라우이와 다른 한 명은 바크라우이의 폭탄이 폭발하지 못하자 그 들 중 한 명은 도주하고, 다섯번째 용의자는 이 폭발 현장을 필름화 했는데, 죽었는지 또는 살아 있는 지 현재 알 지 못한다.

수사팀은 라크라우이의 DNA 를 추적한 끝에 파리의 총기 난사와 자살 폭탄 테러, 바타 클랜 록 컨서트와 연관되었음을 밝혀냈다. 이번 DNA 추적으로 벨기에의 시골 지역인 사체빅에 폭탄 제조 공장을 설치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라크라우이는 시리아와 유럽으로 옮겨 다니면서 가짜 신분증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압데슬람이 운전한 머세데스 벤츠에 동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압데슬람은 현재 지난 금요일 구속된 후,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라크라우이의 동생인 카할리드 (26)은 마엘빅 지하철 역을 폭발시켜 20명을 살해했다. 드 몰간 신문에 의하면 카할리드는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으나 벨기에 법정은 그를 출옥시켰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벨기에 내무장관과 법무 장관이 자진 사표를  찰스 미켈 국무장관에게 제출했으나, 국무 장관은  자리를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우익 플레밍 민족주이자인 잠본은 “전쟁중일때, 당신들은 전쟁지를 떠나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타입 에도건 터키 대통령은 “바크라우이(29)는 지난 해 7월 시리아 와 터키 국경지대에서 터키에 구속되었으며, 그는 두 번이나 본국으로 송환된 이력이 있는 자이며, 벨기에와 네델란드 관계자에게 그 사실을 알린 바가 있다”고 말하며, 이들은 외국인으로 시리아로 들어갈려고 했던 전력과 이슬람 극렬분자로서 ISIS를 위해 싸울려고 했던 자들이라고 덧 붙였다.

이번 부르셀 폭탄 테러로 31명이 사망하고 27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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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o Argentina : Obama says “a New begin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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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현지 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쿠바 순방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   아르헨티나 마크리 대통령은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은 우정을 표현한 즉, “gesture of friendship” 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밝혔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도 미국과 똑 같은 단계를 밟으며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세계를 향한 관계 정상화에 열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세계가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도착하자마자 아르헨티나 대통령 관저에서  현 국제 정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간의 불화등 몇 십년동안 미 해결 과제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피력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부부는 국빈으로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 부부의 환대를 받고,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항구를 내려다 보는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민속관에서 디너를 같이 했다고 덧 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청소년 협회 주관 타운홀 미팅에서 아르헨티나의 청년들의 ” 미국과 아르헨티나 관계 정상화” 에 대한 방법론의 질문을 받고, ” 최근 발생한 지카 바이러스를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서로 협조하여 과학적으로 원인 규명과 해결책, 즉, 백신을 개발한다면 그것부터 관계가 새롭게 증진되지 않겠는가” 라고 답을 했다.

아르헨티나의 지도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기 자전거를 태워주겠다고 말했다. 마크리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 번의 충전으로 250와트 전기 자전거가 적어도 30마일을 갈 수 있는 싯가 $1,600 불 자전거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성당의 미사에 참석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은 아르헨티나 문화를 사랑하는 팬이라고 말하며,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음료인 에바 마테 차를 참 좋아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대학에 다닐때 마테 차를 언급한 아르헨티나 문학서적에서 늘 그것에 대해 동경해왔다. 그리고 부에노스에서 그것을 마셨을 때,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마크리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으로 지난 2015년부터 아르헨티나를 역동적으로 발전, 전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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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to Brussels: US will help Belgium After Terrorist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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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현지 시간)벨지움에서 오늘 오전 8시경에 발생한 이슬람 극렬분자들의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브루셀 공항과 UN 본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에서 폭탄이 폭파되어 적어도 34명의 시민들이 사망하고, 2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공항은 크게 훼손되어 모든 비행기가 캔슬되었고, 벨지움을 경유하는 유로스타 기차도  멈추었으며, 지하철도 폭파되어 여행자들의 발을 묶었다.

이 사건을 듣고 지금 현재 하바나,쿠바에서 3일동안 역사적인 방문을 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쿠바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무엇을 하던지 필요한 일은 다 해서 이번 벨기에 공항, 지하철  폭파 사건의 진범을 법의 심판대위에 올리는 것을 도와 주겠다.” 라고 약속했다고 NYT 는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국적과 상관없이, 인종과 믿음을 떠나서 세계가 연합해서 사회악인 테러리즘에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세계인의 안전을 위해 그들을 싸워 이길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벨지움의 국무장관인 찰스 마이클에게 전화로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고 덧 붙였다.

벨기에 에 선교를 위해 몰몬교도로 파견되었던 3명의 미국인도 심하게 부상을 입었다고 밝히고, 그들은 파리에서 선교중이었으며, 네번째 선교자로 파송된 여인이 오하이오로 떠나기 위해 배웅나왔다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바나에 있는 국무장관 케리도 벨기에 외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브루셀에 있는 모든 미국인들에 대해 조만간 결정을 내릴것이며,” 대사관을 통해, “미국인들은 현재 있는 장소에서, 개인의 안전을 보강하고 이를 위해 적절한 단계를 밟게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DHS(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는 “공공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의심스러운 상황이나 동태가 파악되면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11월 13일 파리 테러의 유력한 용의자, Mr. Abdeslam 을 체포한 이후 일어난 일로 그를 체포한 것에 대한 보복 테러일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두 명의 공범 용의자, Najim Laachroui (24), Mohamed Abrini(31)를 수배중이다.

이슬람 극렬분자인 ISIS 가 이번 테러 공격은 그들이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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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about Civil War History on a Bike with the Manassas History Museum this Spring!

The colorful Fire Zouaves of New York join the men of the 69th New York in retaking their proud regimental colors during the opening battle of the Civil War, First Manassas. (Painting by Don Troiani, www.historicalimagebank.com)

The colorful Fire Zouaves of New York join the men of the 69th New York in retaking their proud regimental colors during the opening battle of the Civil War, First Manassas. (Painting by Don Troiani, www.historicalimagebank.com)

3월 21일(현지 시간) 오는 4월 2일, 5월 7일, 6월 7일, 매나사스 시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남북 전쟁 때의 격전지를 둘러보는 역사 기행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벤트 담당자는 밝혔다. 워싱턴 디시의 관문이었던 매나사스 시는 남북전쟁 당시에 아주 치열한 격전지인 불런을 끼고 있는 도시로서 1800년대의 역사적 유적지와 현대가 같이 공존하는 도시다. 매나사스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왜 계속 전해져야 하는가? 남북 전쟁은 왜 일어 났으며, 매나사스는 남북전쟁때 남군에 속해 있었는가? 아니면 북군에 속해 있었는 가?남북 전쟁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등에 대해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도 매나사스 지역에 세워진 안내판과  역사 유적지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곤 한다. 매나사스 시는 이러한 역사 교육을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교육의 장을 마련해서 함께 배우게 한다. 할아버지, 아버지, 자식 세대가 함께 하는 역사 교육, 이들에게 역사는 교육을 넘어서 세대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연대감을 교육이라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 배우고 즐긴다.

오는 6월 7일은 매나사스 역에서 헤리테지 철도 축제가 열린다. 워싱턴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던 매나사스 역, 그 역을 통과했던 석탄을 실어 날랐던 기차, 각종 화물을 운반했던 화물칸을 적재한 기차, 1800년대 복장을 입은 기관사가 하루종일 이 축제를 위해서 열차를 운행한다.

어떤 행사는 무료이며, 어떤 행사는 유료이다. 티켓은 Echoes Online Sore  또는 전화 703-368-1873 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자전거 역사 기행은 한 사람당 참가료가 $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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