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대강 과 미국의 Keystone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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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녹조 현상,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이명박 정부가 벌인 사업중의 하나인 사대강 사업은 그 정부가 끝나기전에 사대강 주변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강은 오염되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아니 어느 정도는 예측했던 일들이 일어났다. 한국인들은 흔히 녹차 라테를 먹게되었다고 이젠 스스럼없이 말하게 되었다. 그 녹차 라테는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물질의 하나인 남조류로 경남 합천보, 대구 달성보, 창녕 함안보를 거쳐 대구 인근 낙동강까지 번지고 있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이 남조류를 채취하여 전문기관에 의뢰 분석한 결과 이 녹조류는 마이크로시스티스 (Microcystis)로 밝혀졌으며, 마이크로 시스틴(Microcystine)이라는 간 질환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국립환경 과학원에서는 “맹독성으로 인해 미량으로도 치사에 도달 가능” 하다고 설명했다.
위키피디에 따르면 “마이크로시스틴은 간암 뿐만아니라, 췌장암을 유발 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워밍이 이 상황을 더 악화 시킬 것이며, 정수를 해도 마이크로 시스틴이란 박테리아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 박테리아는 우리의 핏줄을 타고 오르 내리며 세포조직을 오염시킨다.” 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2일, 오하이오주의 톨레도에서 마이크로 시스틴이 아주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래서 결국은 500,000 명의 해당 주민들에게 “이 물을 끓이지도, 마시지도 말라!” 라는 경고를 했다.
이 녹조 현상은  지난 2011년 Greata Lakes 의 수심이 가장 낮은 지역인 Lake Erie 지역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에 기인한 호수의 생태계 파괴, 어족 감소, 환경 파괴 로 인한 피해로 적어도 $ 10 billion 의 재원을 상실했을 때의 녹조 수치 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의 녹조현상은 무분별한 인산비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농작물 재배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었고, 결국은 수질 오염을 더 악화 시켰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녹조 현상으로 인해 중국, 브라질, 호주, 남미, 그리고 미국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위키백과의 자료에 의하면,
이 사대강 사업은 2009년 11월 시작한 후, 2011년 4월 22일에 이르기까지 안전사고로 인해 19명의 사망사건이 일어났으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011년 4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하여 “사고다운 사고는 몇 건 없고 대부분 본인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나 익사사고 등” 이라고 답했다.
사대강을 개발하므로서 생겼던 여러가지 부정적인 측면중, 문화제 훼손 (국보급인 마애보살좌상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폭파되어 구멍이 뻥 뚫린 상태 발견),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의 침식 가능성, 낙동강 호국의 다리 붕괴사건 (2011년 6월 폭우로 인해 사대강 사업으로 인해 강바닥이 4미터 낮아지므로서 지반 약화, 장맛비로인해 교각 부근의 와류 발생, 교각이 기울어지면서 교량상판이 하천 바닥으로 내려앉으면서 붕괴), 구미지역 단수 사건(2011년 6월 30일 사대강 준설 사업 중,수도관 파열로 인한 물 부족의 원인), 상주보 제방 유실(2011년 6월 폭우로 인한 낙동강 사업 33공구인 상주보 하류 제방 유실), 충남 논산지역의 홍수 피해로 인해 둑을 막아버려서 논산시 추산, 150억에서 200억 피해, 영산강 준설토를 이용해 농지를 높인 전남 나주시 동강면 옥정들에서 흙이 강산성으로 인해 농사 망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외에도 사대강 사업으로 인한 피해는 날로 늘어가는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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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Google Images)

미국의 Keystone XL 파이프라인 공사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현재 여.야에서 불꽃튀는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의 원유를 텍사스의 맥시코 만으로 이송하는데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정유를 한다는 목적하에 미국의 중서부가 반 토막이 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미 연방 상. 하원에서는 이 법이 통과 되어서, 미국 국무부에서 검토를 끝내면 오바마 대통령의 책상앞에 도달 될것이며, 오바마 대통령이 인준 또는 비토를  해야 할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Keystone XL 법안이 비토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원에서의 다수당인 공화당에서는 이미 이 법을 통과 시켰고, 1월 28일 최근 중간선거로 인해 다수당이 되어버린 공화당이 이끌고있는 상원에서도 이 법을 통과 시켰다.  적어도 40,000개의 직업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직 부통령이었던 앨고어씨도 이 법은 환경을 오염하고 국토를 훼손하며, 특히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인디안 보호구역등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자연경관을 지키는 일은 우리 세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서 한국의 사대강 사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고 50조를 사용해서 결과적으로 장점은 자신의 출신고교 동문들의 배를 불려 주었고, 국민들은 세금 폭탄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뒤를 봐줄수 있는  박근혜 정부를 출범 시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출신학교인 포항 동지상고 출신업자들에게 낙동강 사대강 사업을 맡겼다.

미국은 이번 Keystone XL로 과연 누가, 어떻게 배를 불리게 될 것이며, 또 몰매를 맞게 될 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결정은 이제 현직 대통령인 오바마의 올바른 판단에 달려있다. 미국의 중서부를 관통하면서 적어도 7개주는 그 피해를 대강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역사는 반드시 그 당시에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진다. 하지만 역사는 반복성과 회귀성, 그리고 심판성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심판성을 따라 다음에는 그러한 일이 반복되거나, 회귀되지 않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결국 우리가 그 심판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투표를 해서 일할 수 있는, 올바른 지도자를 찾는 일은 바로 참정권자인  국민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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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stone XL bill passed in Se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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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캐나다에서 원유를 들여오는 Keystone XL Bill 이 상원을 통과했다. 상원에서 통과는 했어도 오바마 대통령의 비토가 예상되는 이 법안은 지금 뜨거운 감자가 되어 상. 하원의 도마에 올려져 있다. 물론 일부 국민들도 이 법안이 통과 될 경우 캐나다에서 택사스 주의 맥시코만의 정유관으로 오는데까지 미국의 국토가 훼손되므로서 생길 수 있는 엄청난 손실과 그 파장을 생각하고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의 국민들은 또 환영하고 있다. 이 법이 통과 될 경우 많은 실업자들을 구출해 낼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경제가 회복되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According to the ProCon.org,

Pro sources include: the US Chamber of Commerce; US Senator Joe Manchin (D-WV); US Senator John Hoeven (R-ND); James Hoffa, President of the Teamsters; the American Petroleum Institute; economist Dr. Mark Perry; Patrick Moore, former Director of Greenpeace International; TransCanada; the American Fuel & Petrochemical Manufacturers (AFPM); Gary Doer, US Ambassador to Canada; Robert Bryce, Senior Fellow at the Manhattan Institute; Mary O’Grady, Wall Street Journal editorial board member; and the Calgary Herald editorial board.

Con sources include: US Senator Bernie Sanders (I-VT); US Senator Barbara Boxer (D-CA); Dr. James Hansen, Director of the Goddard Institute for Space Studies at NASA; Noman Seip, former US Air Force Lieutenant General; the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the League of Conservation Voters; nine former Nobel Peace Laureates (the Dalai Lama, Desmond Tutu, and others); former US Vice President Al Gore; the Indigenous Environmental Network; geoscientist Dr. Michael Mann; political science professor Dr. Michael Kraft; and the New York Times editorial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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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 센터(KCCOC)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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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복지 센타에서 열린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 켐페인의 진척 상황을 알리며 지난 달 모금한 금액을 직접 스티브 리 ( 커뮤니티 센터 자금 관리간사) 에게 전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은애 한인 커뮤니티 건립 준비위원장 및 멤버쉽 위원장은 “벽돌 한장 얻는 마음으로 모든 워싱턴 교민들이 합심하여 20불씩 한 구좌씩 기금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 후손들에게 그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름을 발견하며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뿌듯한 일을  같이 해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일은 돈을 모금하는 일이니 만큼 자금관리의 투명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다음 전체회의에서 5인 위원회를 구성할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은애 멤버쉽 위원장은  “먼저 20만 동포를 대상으로 $ 20불씩 벽돌쌓기 기금을 모금하면 $ 200 만 불을 모을수 있고, 지역 유지와 성공한 실업인으로 부터 $ 100 만 불 을 모금하면 $ 300 만 불로 한국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융자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투명한 자금관리와 자금관리를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임원확보, 크레딧 카드로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과 함께, 자동이체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지금까지 모금액은 오늘까지 대략 $ 30,000 불 정도 모았으며, 멤버쉽인원은 현재 162명인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일보

Ready for Hillary in DC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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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워싱턴 디시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대통령 후보를 지원하는 모임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 선거구역(D-CA, 17)의 연방 하원의원인 마크 혼다 의원과 마크 다카노 하원의원( D- CA, 41), 마크 다카이 하원의원 ( D- Hi, 1)등이 참석했다.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의 힐러리 대통령후보 지원연설)

 스페셜 게스트로 니라 탠던( Former Policy Advisor to Hillary Clinton) 이 참석해서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와의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새롭게 다가오는 힐러리 시대를 위해 모든 모인 사람들에게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마크 다카노 연방 하원의원의 힐러리 대통령 지지연설)

 Event Chairs were Irene Bueno, Ginger Lew,

Anna Chu, Neil Dhillon, Mieke Eoyang, Irene Natividad, Raj Sharma

Honorary Chairs:
U.S. Senator Mazie Hirono,
U.S. Representative Mike Honda,
U.S. Representative Doris Matsui,
U.S. Representative Judy Chu,
U.S. Representative Ami Bera,
U.S. Representative Madeleine Bordallo,
U.S. Representative Tammy Duckworth,
U.S. Representative Ted Lieu,
U.S. Representative Grace Meng,
U.S. Representative Mark Takai,
U.S. Representative Mark Takano

And Hosts:
Naila Alam, Toora Arsala, Sirat Attapit, Brad Baldia, Glen S. Fukushima, Songeeta Guha, Linh Hoang, Sonia Huq, Vaibhav Jain, Lauren Jee, Mark Jimenez, Joon Kim, Yule Kim, Dave Kumar, Malcolm Lee, Ana Ma, Mona Mohib, Floyd Mori, Loren Nadres, Amanda Nguyen, Anh Phan, Valerie Santos, Sandra Shelly, Kelly Shih, Tony Taguba, Willard Tom, David Tseng, Naomi Tacuyan Underwood, Vincent Wang, Chantale Wong, Mumu Xu, Alvina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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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nowstorm, Juno will hit Northeast states on Monday through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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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Weather.com)

According to Weather.com, Juno, the severe winter snowstorm will hit the most vibrant states in northeast (from Main to Virginia) with blizzard and some areas will have more than 3 feet of accumulation. Obviously, Travelers of 6,000 flights have grounded due to weather on Monday through Wednesday.

Some says it will be huge snowstorm, historically we can name it and maybe that is why her name is Juno(Hera).

The New York Gov, Andrew Cuomo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and prepared with 750 plows and 50 pounds of salt for this snowstorm. He states,

“New Yorkers are tough, but you should stay home,” Cuomo said. “This is nothing to take lightly,” adding that “it could be a matter of life and death.”

This snowstorm will be one of the top record of winter snowstorm since 2006 with 26.9 inches.

According to Weather News, Boston is expected to get 18 to 24 inches of snow, with up to 3 feet falling west of the city, and Philadelphia could see 14 to 18 inches.  NWS lead forecaster Bob Oravec said that wind gusts of 75 mph or more are possible for coastal areas of Massachusetts, with gusts of up to 50 mph further inland.

“We do anticipate very heavy snowfall totals,” Oravec, told the Associated Press. “In addition to heavy snow, with blizzard warnings, there’s a big threat of high, damaging winds, and that will be increasing Monday into Tuesday. A lot of blowing, drifting and s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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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 압둘라 장례식 평범하게 치루다

1월 23일 NBC 뉴스에 따르면 한 때는 가장 영향력있는 대통령이었던 압둘라 왕의 장례식이 조촐하게 치뤄졌으며 두 조각의 하얀 천에 싸여 보드에 옮겨져서 알 오우드 묘지에 안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무슬람교의 모든 사람은 평범한 수의에 싸여져 장례를 치르게 된다는 법도 대로 치뤄졌다고 말하며, 흔하디 흔한 묘비하나도 없이 장례식이 치뤄졌다고 한다.

조 바이든 부통령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장례식은 물론 공개적으로 열렸고 여자들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코리 일보

압둘라 사우디 왕, 향년 90세 지병으로 영면, 오일 정책 변동 크게 변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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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from Google Images)

22일자 불름버그지에 따르면 압둘라 사우디 왕(90)이 세상을 떠났다. 그 후임으로 그의 이복동생인 압둘라 살만(79)이 왕위를 계승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통치자가 사우디를 통치하게 되어도 오일 정책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부분의 언론들은 내다 보고 있다.

사우디는 매일 9.5 million barrels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7 million barrels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는 전 세계의 10번째로 많은 양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원유도 세계에서 5위로 그 수요를 공급하고 있다.
오일 정책 담당자인 알리 알 나이미 장관은 지난 달에 있었던 중동 경제 여론 조사에서 “배럴당 $ 20, $ 40, $ 60이 된다 한들 무의미 하다고 말하며, 만약 가격을 조절하기 위해 공급을 조절하면 아마도 러시아나 브라질, 그리고 미국에서 그 부족분을 메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나이미 장관은 현재 OPEC를 이끌고 있으며 가격을 조절하기 위해 생산을 변동할 의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스가격의 인하로 인해, 2015년 예산은 작년대비 54 billion riyals에서 145 billion riyals로 적자 폭이 더 벌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 riyal은 $ 0.27이다.
현재 배럴당 가스 가격은 2014년 대비 48% 떨어진 $ 46.31 이며, 2009년 4월 이래 배럴당 $ 50 이하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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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Mark Warner will accompany with President Obama on Sunday for India’s Republic Day

 

 Unknown

Sen. Mark Warner (D-VA), co-chair of the bipartisan Senate India Caucus, will attend the 65th anniversary of India’s Republic Day  with President Obama on this  Sunday.

이번 일정은 미국 대표팀이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 65회 인도 공화국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고 마크 워너 상원의원측의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번 여행에는 미국과 인도간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과 아울러 사업의 확장, 무역, 방위, 문화적인 관계를 논의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  뉴델리, 자이퍼, 히데라베트, 콜코타의 리더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인 마크 워너의원은 버지니아의 발전을 위해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와 인도의 와다니 기관과의 기술 협력관계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방문 대표팀들은 다음 주 수요일 다시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일한 인도계 미국인 캘리포니아의 공화당 하원의원인 아미 베라 의원과, 전 인디아 하원 카커스 의장을 역임했던 현  뉴욕 하원의원인 조 크라울리가 함께 동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I am very pleased to represent Virginia, and my colleagues in the Senate’s bipartisan India Caucus, as part of the President’s delegation,” Sen. Warner said. “As two of the world’s largest democracies, and with the incredible Indian American population that contributes so much to Virginia’s culture and commerce, it is critical for us to continue to deepen and broaden the existing framework of partnership and friend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India.”

마크 상원의원은 지난 2005년에 이어 세 번째 인도를 방문하게 된다.

2014년 기준 버지니아 주는 인도에 $ 224 million 수출하였고 지난 2004년 ( $ 102 million)의 두 배가 넘은 물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주와 인도는 경제 발전을 위한 파트너 쉽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이번 마크 워너 상원의원이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하고 함께 하는 인도 방문에는 그 두 나라간의 경제 협력 증진과 아울러 동남아시아와 미국과의 연계성에 크게 의미가 있다.

코리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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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컬리프 버지니아주 지사, 아프리카에서 낙마, 갈비뼈 7개 골절, 병원입원

Terry McAuliffe

 

( Photo from Politico)

1월 20일 리치몬드 디스페치에 따르면, 지난 크리스마스때 집안 일로 인해 탄자니아를 방문했다가  말을 타다 낙마해서 갈비뼈가 7개 부러졌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수요일에 버지니아 주 지사 연두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지난 목요일에는 노폭 스테이트 대학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사이버 시큐리티에 대해 연방 정부가 지원을 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9일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인  월요일에는 올드 도미니언 대학에서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참석하여 연설하였다.

1월 20일 VCU 메디칼 센터에 더 이상 부러진 갈비뼈 사이에 염증이 쌓여 긴급히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오늘 입원했다.

매컬리프 주 지사는 작년에도 캔터키 주에 HORSE SHOW행사에서도 낙마 했으나 다행이 부상당하지 않았었다.

코리일보

오바마 대통령 연두 기자 회견, 지지도 50%로 올라

(The Washington Post-ABC News poll/The Washington Post-ABC News poll)

1월 19일, 워싱턴 포스트지와 ABC 뉴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가 50%로 올랐다고 말하며, 이는 2013년 봄 이후, 가장 큰 지지도를 보인것이라고 밝혔다.

1월 20일 저녁,  연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이렇게 지지도가 상승세를 타며 안정세를 유지하게되는 것은 2008년이후 경기 침체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민법과 기후변화에 대한 그의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포스트지의 경제 분석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소비자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또 하나의 이유는, 가솔린 가격의 안정세로 말미암아, 적어도 작년의 첫번째주에 비교해볼때 올해 첫번째주는 $7.50 이상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전 국민의 1% 인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그 혜택을 중산층을 비롯한 서민에게 돌리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확신이 이번  지지도의 상승을 이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CNN 오피니언도 전했다.

ABC 여론 조사는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1,003명의 무작위 추출로인한 일반 시민들의 전화 인터뷰를 기초하였으며, 311명의 휴대폰 소유자만 이 여론 조사에 응답하였다고 밝혔다. 이 여론조사의 표준 오차는 + – 3.5%라고 설명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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