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라 바이러스, 휴가 시즌 경종

Unknown

(사진/ 구글 이미지)

31일 현재, 치료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점점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 사이언스 뉴스지인 The Telegraph에 따르면 영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혹시나 가지고 있을 전염병인 이볼라 바이러스때문에 영국 이민국 연합 (Immigration Service Union) 의 대표인 Lucy Moreton 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인 이 전염병은 치료 백신이 없어서 걸리면 설사와 함께 고열과 두통을 동반한 증상을 나타내나 사람에 따라서 다른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전염병으로 서부 아프리카, 가나를 비롯한 중앙 아프리카 지역에서 창궐하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현재 670명이 사망하고 최근에 미국인 의사가 의료봉사를 하러 아프리카에 가서 환자를 돌보다가 이볼라에 전염되어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아프리카를 경유하거나 그 지역으로부터 오는 여행객에 대해 각 나라들은  입국심사시 주의를 요망하나 현재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지 못한다고 Rucy Moreton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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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스코어 카드, 하원의원들 의도적 무시

나카섹 (NAKASEC) 에 따르면, 7월 27일 (현지 시간) 있었던 이민법 개정 촉구와 의원들의 스코어 카드 확인 컨퍼런스가 워싱턴 지역의 애난데일에 소재한 나카섹 오피스에서 열렸다. 2012년 선거때, 이민법 개정안으로 많은 이민자들의 표를 구하였던 정치인들이 이제는 이민법 개정안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무심한 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카섹을 비롯한 AAPI (Asian Asian Percific islanders) 는 현재의 이민법으로 적어도 수 백만명의 가족들이 헤어져 있음에 더 이상 가족을 갈라놓지 말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의미의 이민법 개정안에 대한 미국 연방 상 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법안이 상정되고 처리 되로록 힘쓰는 의원들을 상대로 스코어 카드를 지속적으로 작성해 왔다.

나카섹에 따르면,

“The 2014 National Immigration Score Card leaves no doubt who supported immigration reform and who worked against us,” according to the joint statement. “The American people support immigration reform and they will join us in sending a clear and unmistakable signal to Washington: Congress’ inaction fuels our action. The time is now for our communities to get engaged.”

Scoring was based on members’ votes or actions on Border Security, Economic Opportunity, and Immigration Modernization Act (H.R. 15); Discharge Petition to H.R. 15; King Amendment to the FY 2014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Appropriations Act (H.R. 2217); ENFORCE the Law Act of 2014 (H.R. 4138); Faithful Execution of the Law Act of 2014 (H.R. 3973); Nadler Amendment to the ENFORCE Act of 2014 (H.R. 4138); Deutch Amendment to the FY 2014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Appropriations Act (H.R. 2217); Reuniting Families Act (H.R. 717); King Amendment to the Commerce, Justice, Science, and Related Agencies Appropriations Act of 2015 (H.R. 4660); Statement in Support of Path to Citizenship; Statement in Support of Family Unity (by reducing visa backlogs to reunite families.)

현재 스코어 카드는 아시아권을 비롯한 라틴계의 이민법 개정을 촉구하는 조직들이 함께하여 이민법 개정을 위해서 미국 연방 상 하원들이 얼마나 투표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서 다음 선거 때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척도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커뮤니티 대표들은 입을 모았다.

In response, the national leaders have embarked on a broad civic engagement initiative that includes national distribution of the first-ever 2014 National Immigration Score Card that shows how Congress failed on immigration reform by refusing to bring a broad bill to the House floor, yet calling for anti-immigrant votes, such as immediately ending the DACA program and deporting DREAMers. The scores are based on tabulations of immigration related votes and actions including cosponsorship of reform bills that include a path to citizenship and family reunification through visa r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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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생각하는 종교단체와 시민단체의 워싱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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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생각하며 그 방안과 노력에 대한 간담회가 미주 희망연대 ( 대표, 장 호준 목사)가 주축이되어 한국이 정전이 된 지 6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음과 왜 지금까지 갈라져 있어야 만 했는 가, 그리고 누구 때문에 그렇게 갈라져서 생 이별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언제까지 이렇게 초조하게 살아야 만 하는 가, 그리고 그 해법은 아예 없는가, 정부는 정부대로 노력하고 국민은 국민대로 노력하고 해외 사는 교포들은 또 떠나온 조국을 위해서 무엇인가 시도는 해 봐야 하지 않겠는 가에 대한 간담회가 워싱턴지역의  페어팩스에 소재한 윌리암 조 평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장 호준 목사는 크게 통일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 남과북이 주체가 되어 이룩하는 통일이 있으며,
둘째, 민중이, 즉 백성이 주체가 되어 이룩하는 통일이 있다.
셋째,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그래서 하나가 되는 감성적인 통일이 있다고 역설 하였다.
장 호준 목사는 지난 역사를 되 짚어 볼 때,1895년 청일 전쟁으로 일본이 승리, 1905년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승리, 그리고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갈 수 밖에 없게 만든 협약들, 예를들면, 포츠모츠 회담, 카스라 테프트 밀약, 그리고 그것을 일본이 이용해서 한국을 강압적으로 통치하기 위한 외교권 박탈로 이어진 을사늑약을 되짚어 보면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본과 미국의 관계, 오바마 행정부가 아베정부의 자국의 자위권행사를 인정한것과 관련  또 하나의 변수로 떠 오르는 지난 역사의 회귀성들을 역설했다. 그는 “지나간 역사를 잊으면 그 역사는 다시 겪게 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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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선 연세대 명예교수는 미국에 의해서 분단된 조국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서로 힘을 합쳐서 함께 한다면 불 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첫째, 돈이 있어야 한다.
둘째, 시민들의 조직화를 통한 기능적인 순 기능으로 유도하는 일을 해야 한다.돈이 있어서 시
민 조직을 하고 그리고 미국 정부에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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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미주 희망연대를 비롯한 한국 종교단체 대표들과 미국 한인 조직 단체들이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한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프로테스트”가 있었다. 이날 적어도 300명을 넘는 한인들이 멀리는 태평양을 건너서 한국에서부터 워싱턴의 이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서 왔고 그리고 서부의 LA 에서, 조지아에서, 뉴저지에서, 그리고 커네티컷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통일을 위한 평화 행진을 가졌다.
그날 평화행진은 UMC 미국 연합감리교회 한국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WCC등 세계적 종교단체들과 YWCA, NCCK 등 한국교회협의회 대표단들이 참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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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bot cheer up baseball player (야구장에 새로 등장한 로봇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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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google images)

Recently, a professional baseball team , Hanwha Eagles in Korea invented robots for their team as their fans  while they are on game. People who like baseball don’t have time and money to be at the ballpark. Thus, they send messages and the images for encouragement to their favorable players or teams through SNS with their smart phone.

최근에 한국의 한화 이글스 팀에서 로봇 팬들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팀이 야구를 할 때 응원과 격려를 보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야구장에 갈려면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이젠 야구 팬들이 직접 가지 않아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SNS 으로 응원과 갈채를 보낼 수 있게 한 것이다.

What a convenience within a technology is  and still they get some encouragement from their supporters and at least they don’t have to see the empty seats that its discouragement while they were playing baseball at the ballpark.

야구를 할 때 관중석에 팬들이 없어서 텅텅 비어버리면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진다. 그것을 조금이나마 만회 또는 새로운 시선과 생각으로 앞서가는 기술을 사용하여 자기 팀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팀, 조금은 슬픈 생각이지만 어쨋든 새로운 시도로 바라봐 줄 수 있을 것 같다.

Technology is spreading endlessly every aspect of human sights as inhuman entity.

기술의 얼마나, 언제까지 그렇게 인간들의 삶을 파고 들지는 누구도 모르나 아뭏든 기술이란 비 인간적인 기계 문명이 인간에게 아주 친숙하게 다가왔고 어쩌면 인간들 틈 사이에서 자리를 확보하고 활보 하며 살것 같다.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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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후, 고추 절단, 고소.

Unknown

( 사진은 구글에서)

지난 6월 앨라배마에서  포경수술을 한 남성이 수술에서 깨어나보니 자신의 고추가 사라져버린것을 알고 경악했다고 밝히며 의사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으나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고 또 수술시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지 못했다고 의사를 대상으로 법적으로 고소를 했다고 7월 23일자 앨라베마 닷컴에서 밝혔다. 고소인인 피해자는 의사에게 어떤 것도 자신의 고추를 절단하라는 허락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여러가지 복합적인 고통을 받고 있으며 회복되는 과정에서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아내와의 섹스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불만과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고소인에 대한 정보와 의사의 정보는 현재 Law suit file 만 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아마도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알려질 지 아닐 지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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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리스테리아 식중독 오염, 리콜

Unknown
(사진은 구글에서 모셔옴)
22일 ( 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에 과일 포장회사인 와오나 패키지 캄퍼니에 따르면 넥타린, 복숭아, 자두 등이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판정하고 리콜을 하고 있다고 WDTV가 밝혔다.
이 회사는 주로 대형 마켓에 과일을 공급하는 회사로, 코스트코, 샘스클럽, 트레이더 조등 전 미주에 걸쳐 과일을 포장공급하는 회사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지역의 데이타는 나오지 않았으나 연방 보건국에서 오염가능 지역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리스테리아 식중독은 걸리게 되면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닥터들은 입을 모았다.
그리고 닥터 마크 포브로즈닉 (UHC Chief Quality and Chairman of Infection Control) stated “Older populations and the very young, and especially pregnancy. Listeria can lead to miscarriages in that population. Symptoms can start with something as simple as diarrhea and abdominal cramps.  The concern is when it evades the gastrointestinal tract, it can lead to meningitis, which is a serious health concern.”
의사들은 만일 과일을 먹은 후, 목이 뻣뻣해 지거나, 열이 있고 두통이 심하면 당장에 의사를 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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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Foust for Congress

On November 4, 2014, we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the right people in right seats in VA.

People from Local to Metropolitan of Washington DC and  the peak of Northern VA to  sunny sand beaches in Southern VA are struggling  with their minimal jobs to survive in daily lives are seeking for their representatives who are working for their constituents with real issues.

People are most likely skewing to the center of gravity that who are in right mined people to see things better.

I am non-partisan to support this coming election. However, I have a heart to listen whatever it says not because I am a poet but because I am a human being that is very hard to keep up with what I am doing right now as a journalist.

I want to say to you If you are going to vote, then who is really good for you, your neighbor and your community and who is treating you as same level as he or she is.

Corih Kim

뉴저지 주, 르왁 시에서 각별한 주의 요망

뉴저지주의 르왁 시를 갈 일이 있다거나 또는 비즈니스로 그 곳을 방문할 때에는 될 수 있으면 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어쩌면 그 도시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르왁시의 경찰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불심검문 등으로 곤혹을 치르다가 결국은 구속되기도 하는데 구속되는 이유가 법적으로 합당하지 않은데 있다고 법무부에 항의하는 일반 시민들과 지역유지들이 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며 고발했다고 뉴저지에서 발간되는 뉴저지 닷 컴이 밝혔다.

르왁시는 현재 그 도시의 인구 중에서 54%가 흑인들이 살고 있으며 길을 걷다가 불심검문에 걸린 80%의 사람들 중에서 85%가 구속되는 상황이 지난 2013년부터 벌어지고 있다.

이는 분명히 인종차별이며 또 헌법적이지 않으며 경찰들이 시민들에게 권력을 남용하고 오용하고 있다고  주민들이 대거 항거하며 지역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부당함에 대해 연방정부에 항의 했기 때문에 이젠 연방 정부측에서 르왁 경찰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들어갈 것이라고 연방 정부측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현 르왁 시의 바라카시장은 “몇몇 경찰의 좋지 못한 행동으로 다른 좋은 경찰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그래도 연방 법무부의 모니터링 제도를 받아 들여 다시 좋은 경찰로 거듭 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말했다.

바라카 시장은,

“아직 모니터링 대상 경찰의 명단은 나오지 않았으나 법무부의 지시에 따를 것이며 필요하다면 과감한 개혁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법무부의 모니터링 제도하에 있는 도시들은, 뉴 올리안즈, 디트로이트, 시애틀, 그리고 코네티컷 주의 이스트 해이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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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교회, 새생명 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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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 현지 시간)  메릴랜드 주의 롹빌 시에 소재한 “세계로 교회”에서 주일 예배시간에 “새 생명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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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새 생명축제에서 이 인갑 안수 집사는  톱  바이올린 연주로 찬양 “하늘가는 밝은 길이”를 연주하여 예배의 깊이를 더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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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에는 정 병완 부목사의 마태복음 9장 9절에서 13절의 말씀, “예수께서 그  곳을 떠니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세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 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에 대한 성경 봉독이 있었다.
이 병완 목사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라는 주제로 릭 웨렌 목사가 쓴 “목적이 이끄는 삶” 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5가지 목적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다. 5가지 목적으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서로 교제하며, 그리스도를 닯으려는 제자도 정신과, 하나님을 섬기는 봉사 정신,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사명으로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4가지 축복으로는,
죄를 용서받는 축복, 마음의 평화를 얻는 축복,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는 능력, 삶의 진정한 목적을 아는 축복등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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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주님의 사랑과 생명에의 경외감에 대해 영상 메시지와 함께 전문 성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리는 축제의 시작, 새 생명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다.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크리스쳔 아트 미션 (이 종관 목사)은  소프라노 김 미정, 김 낭우, 바리톤 구 은서, 피아노 고은애, 플룻 전 승범이 함께 찬양으로 주님의 날을 찬양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과 영상으로 예배를 인도하는  이 종관 목사는 “사람들은 꽃을 좋아합니다. 꽃을 추구합니다.그 꽃을 피우기 위해 꽃 술이 어떠한 일을 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을 한 없이 낮추시는 예수님처럼 꽃만 더 돋보이게 하는 꽃술의 역할을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테니스에서 LOVE 는 ZERO 이며 이는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닌 사랑을 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내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요한복음 3:16절로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도 이 새 생명 축제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으시는 귀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고 영상 설교를 했다. 이번 영상과 음악의 어우러짐은 꽃을 통한 생명, 생명의 귀한 가치를 보여 주는 꽃술처럼 스스로를 낮추시며 생명을 품고 생명을 나누는 예수님의 삶 처럼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귀한 하나님의 사랑이 실현되는 꽃의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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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난 후 친교의 시간을 통해 세계로 교우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로 서로 나누며 새로 나온 교우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세계로 교회는 오는 27일 11시 대 예배시간에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누구든지 메릴랜드 롹빌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 또는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한인들은 어느 주일 “세계로 교회”를 향해 발길을 옮겨 세계로 향하는 하나님의 뜻을 같이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세계로 교회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4401 Muncaster Mill Rd, Rockville, MD  20853

Phone (301) 924-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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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윤식 박사, ”한국교회 미래지도” 저자와의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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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지시간) 미래학 연구의 대가인 최 윤식 박사와의 기자 간담회가 워싱턴 지역 기독 언론인 모임 (대표간사, 이 병한 목사) 주재로 우래옥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미래학이란 다소 생소한 학문이지만 “미래학은 사회, 정치, 경제 의 변화에 대해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한 객관적인 데이타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며 최 윤식 박사는 현재 교회밖의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미래학은 청와대, 국정원, 대기업등이  국가의 전략과 기업의 전략, 미래 산업 육성등 보다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주도하고 또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문으로 그가 기독교인으로서, 그리고 지난 93년까지 목회를 한 목사로서 한국 교회가 미래 지향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그 나아갈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의 저서, “한국교회 미래지도” 란 책에서  최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서 사회, 군사, 정치, 경제 면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분석해 오면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세상이 변화하므로써 세상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의 삶도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교회를 운영하는 목회자의 사고도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반드시 교회다움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교회가 교회답지 않은 세태를 증언하며 이런 것은 교인들이 교회에서 느끼는 절망감과 함께 그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는길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대형화와 함께 기업논리가 팽배해진 교회에서 향후 10년을 예측해볼때 교인들의 감소와 함께 교회 재정의 감소로 작은 교회가 무너지고 큰 교회역시 안전하지 못한 위기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지난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부채비율이 너무 높고 저성장이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경제도 예외없이 금융권 위기등, 부동산 경기의 침체를 겪고 있는데 앞으로 적어도 5년은 더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하나의 예를 들면 최근 500억짜리 대형 건물이 부도가 났으며 충현교회와 사랑의 교회의 교인 수가 1/10로 줄었다고 말하며 문제는 한국의 대형교회가 망하면 그 교인들이 나가서 다른 새로운 큰 교회를 세우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목회자의 의식구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며 지나치게 가지고있는 권위의식과 기득권에 대한 인사권등도 교회 부패의 중요한 원인이되며 목회자가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위기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점도 있을 것이지만 설사 위기 의식을 느낀 목회자도 문제를 풀려고 할 용기가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정 교회가 살아날려면 과감하게 개혁할려는 “목회자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점점 노인층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그리고 지역별로 년령대의 인구 분포도가 현저히 차이가 나고 있는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 맞는 교회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예를 들면, 노인들이 많은 지역에 주일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비 합리적인 운영이라고 말하며 한국경제가 좋지 않은 이때 현명하게 교회를 운영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교인수가 감소되어 교회가 문을 닫게되어 자살을 했다는 목회자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옳지 않은 자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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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교회의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한국일보의 이 병한기자의 질문에 한국경제가 저 성장이 심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부담해야 할  세금이 증가 하여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으며 또 어느 지역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심한 경제적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고 보면서 앞으로 한국에서 이러한 문제로 부터 탈피하려는 많은 젊은 층들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이민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미주 한인교회는 이런 의식이 아주 많이 다른 젊은 이들과 이곳에 온 지 오래된 한인성도들과의 융화에 힘써야 하며 한인사회에 들어온 그들을 잘 이끌어 주는 노력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븍한과 남한의 통일 문제에 대해서 최 박사는, 희망적인것도, 절망적인것도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통일이 대박” 이라고 세간에서 이르는데 그것은 물론 남한이 북한을 흡수해서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며, 교회에 대한 선교 문제에서는 남한과 북한의 영적인 차이점을 논하면서 남한이 더 세속적이며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는 우선 경제적인 문제에서 일자리를 같이 공유해야하고, 세금등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인의 남한에서의 사회적인 지위의 불균형을 잘 극복 할 수 있게  남한의 교회들이  더 노력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학에서의 한국교회의 예측은 물론 위기가 왔을때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미리 지혜롭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즉 형태는 변할 수 있지만 교회는 계속적으로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교회도 성장을 하면 성숙을 해야 하는데 성숙하지 못한 상태인 미 성숙에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미 성숙으로 인해 자꾸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는 것이 현재 한국 교회가 당면한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문제점과 위기의식을 느끼고 파악했다면 과감하게 계란으로 바위를 치더라도 바위를 칠려는 의지, 갱신할려는 의지와 함께 보다 견실한 한국 교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큰 교회는 작은 교회를 돕고 작은 교회들끼리는 서로 연계해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협력 체계를 이루어 갈때 교회의 모습들, 즉 성경에서 말하는  뿌리가 튼실한 교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경제 정의에 입각해서 가지면 더 가질려고 하지 않고 가지면 나누어 줄 수 있는 자본주의원칙을 따르라고 말하며 이것이 진정 교회가 나눔의 모델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건실한 교회가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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