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딸들” 출판 기념회, 성공적으로 열려 한인단체장, “용의 딸들” 의 전격적인 협조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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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현지 시간) 워싱턴 지역에 있는 수도 장로교회에서 열린 “Daughters of the Dragon” written by William Andrews 의 한글본 “용의 딸들” (번역, 김서경)의 출판 기념회는 원작자인 William Andrews가 미네소타 주에서 직접 와서 사인회를 함께 한 의미깊고 성공적인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평화나비 워싱턴(대표 간사, 엔지 김) 과 사람사는 세상 ( 회장, 강창구) 가 주관을 했으며,  연방상원의원인 Sen. Mark Warner 의 축하 서한을 비서를 통해 보내 주었고, 버지니아주 한인의원으로 가장 오랫동안  민주당의 막강한 힘을 지탱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는 Del. Kenneth Plum, 한인 여성 정치인, 한인의 모든 대 소사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와 헌신을 하는 Herndon Councilwoman, Grace Han Wolf 의 연설이 있었다.
Andrews 씨는 작가 소개에 이 책을 쓰게된 동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 아이를 입양해서 부모가 되었는데도 그 아이가 12살이 될때까지 한국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한국에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이 위안부 문제를 알게 되었고,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위안부 할머니와 인터뷰를 하면서 더 간절히 이 소설이 많은 사람들 특히,일본인들에게 읽혀지고 알려져서 역사를 바로 알아 그들의 선조들이 저지른 죄과를 깨우쳐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 책을 썼으며, 위안부 문제는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인신매매로 이어지고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는, 인류애의 회복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워싱턴 지역의 많은 한인단체장들이 힘을 보태주어 성대하게 치를 수 있었다고 이 책을 번역한 김서경 번역작가는 말하며, 다시한번 한인 단체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서경 작가는 행사를 마무리하는 연설을 통해, 이번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준 미주 한인재단 워싱턴 (허인욱), 워싱턴 통합 한인 노인 회장(우태창), 미주한인재단 명예회장 및 인패스 회장(이은애), 워싱턴 호남향우회 (강태현), 매릴랜드 호남향우회(강창구)과 한국인의 목소리( 피터 김) 등, 도움을 준 모든 단체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이며, “용의 딸들”의 책장을 열면, “명예란 혼자 이룰 수 없다(공자)”는 말을 인용하여 이 책이 더 널리 알려져서 현재 아마존에서 영어본이 베스트 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는 한글본도 당당하게 베스트 셀러에 등극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rews 작가는 “이 책은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역사를 통해서 배워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를 바란다”며 힘주어 말했다.
코리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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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일본 대사관 앞,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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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현지 시각) 주미 워싱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워싱턴 평화나비”( 대표간사, 앤지 김)이 주축이 되어 미씨 USA( 왕숙영)를 비롯한 한인들이 참여하여 제2차대전 중에 행한 일본 제국 주의의 극악 무도한 행위를 규탄하고 일본인들이 강제로 끌고간 200,000여 명의 조선 처녀들에 대한 보상과 함께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주장하며 시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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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워싱턴 평화나비”가 우리가 감추기를 원했던 진실이 널리 알려져서 아프고 힘들었던 과거의 역사를 치유하며 또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함께 하자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엔지 김( 대표간사) 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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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한 모 교회 장로는 아프고, 힘들고, 고달퍼도 그 과거를 통해서 우린  다시는  그런 아픔을 되풀이 하지 않게 널리 알리고 또 비극을 종식시킬 수 있게 역사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치부를 들어내서 그것을 들여다 봐야 치료를 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아픈 역사를 감추려고 또는 도외시하는 한인사회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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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할머니 초상화 전시회, 뉴저지 주, 나비 박물관에서 개최

 

“전쟁의 비극을 겪은 피해자들이 지금 현재 우리곁에 생존해 계실때, 그 아픈 기억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8월 3일부터 21일까지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나비박물관 내 아트갤러리 Nabi Museum of the Arts에서 종군위안부 작가 Steve Cavallo 의 개인전 “From Many Wounds We Bleed” 가 열린다.
나눔의집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그리고 국제평화인권센터에서 주관하여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국 LA, 위싱턴 , 뉴욕을 방문중인 위안부 할머니 (이옥선, 강일출) 들이 워싱턴일정을 마치고 뉴욕을 방문 8월 4일 오전 뉴저지 유니온시티 기림비제막행사에 참여한 후 8월 4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Steve Cavallo의 종군위안부전시회 오프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들의 아픔을 작품속에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 내며 세상에 알리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Steve 작가의 새로운 작품들을 둘러 볼 예정이다.
또한,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한인들을 비롯해서, 각계각층의 미국인들과 정치인들, 일반인들이 모여 함께 할머니들과 좌담형식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군위안부전시를 펼치는 Steve Cavallo작가는 1992년어린이동화를 그리면서 우연히 강제수용소 그림을 스케치하는 작업중에 한국인 지인을 통해 제 2차 세계대전동안 종군위안부같은 인류역사상 가장잔혹한 행위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한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 후 2007년부터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하기 시작하였다.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는 중 종군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더 알기위해 위안부여성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김다실 선생님의 ‘침묵의 소리(1999년)’를 읽고 한국을 방문하여 위안부할머니들과 전쟁의 폐해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작품에 더욱 정진하였다. 또한 현재 큐레이터로 근무하는 팰리세이드팍 도서관에서 위안부관련 다큐멘터리필름 상영을 추진하였고, 팰리세이즈팍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디자인 제작에 동참하고, 역사를 바로잡기위한 많은 시위에도 동참하며 위안부할머니들의 행보를 돕고 있다.

Steve Cavallo는 전쟁의 참상을 표현하기 위해 홀로코스트, 일본 강제 수용소, 종군 위안부 여성들을 자신만의 수채화 표현기법으로 작품화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It Can’t be helped’, ‘Eulogies’, ‘From Many Wounds We Bleed’, ‘In My Past’, ‘Not a Sparrow Falls‘, ‘Roots’등의 새로운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기존의 작품들과는 차별화를 두어 직접적으로 그들의 아픔을 표현하기보다는 잔잔한 초상화를 통해 위안부들의 내면의 아픔까지 표현해내고자 했다.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고, 한국인 2세들의 종군위안부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현 일본 기성세대와는 많이 다르다는 점에 놀랬습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길고 어려운 시간과의 싸움도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생존해 계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많지 않고, 또 생존해 계신다 해도 대부분 고령이시라, 한국과 미국에서 이어지는 각종 대담과 시위에 참석하기에는 다소 힘들고 무리가 있을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라고 말한다. 한국인들조차도 한국과 일본에서 일어난 그 전쟁의 비극을 여러세대가 지나지 않았고 먼 과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먼나라 이야기처럼 인식되고 있으며, 실제 그런 만행이 이뤄졌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러방법으로 한국인의 아픈과거를 보듬으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는 Steve Cavallo 작가의 위안부작품전시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홀로코스트의 역사적 가치와 진상에 대한 이해는 세계시민의 의무처럼 당연시 여겨지지만, 정작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이전 세대가 겪었던 위안부 사건과 아픔에 대해서는 다소 무관심한 것이 현실이며, 같은 시기에 일어났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제치하의 것들은 대부분 수면아래 있고 사건 자체를 부정하고 도의적 차원에서만 무마하려는 일본당국의 태도를 개탄하고 있는 현실이다.논쟁을 벌리기에 다소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안인 정치적인 문제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기폭제가 되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저의 할머니와 같습니다. 꽃보다 여리고 아름다운 그들의 젊은 시절이 눈물로 얼룩져있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인종의 다름을 떠나 전 세계인이 알고 잘못된 점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 저도 계속 작품활동을 할 것입니다” 라고 전시회의 의미를 알린다.

이번전시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Nabi Museum of the Arts 에서 이어지며, 오프닝 리셉션은 8월 4일 3시와 8월 9일 5시부터 7시까지 양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나비박물관내에 위치한 나비뮤지움오브디아트는 지난 4월 개관한 아트전문 갤러리로서 ,개인전, 그룹전, 초대전을 기획,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뉴저지의 종합예술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갤러리주소: 1775 Windsor Rd. Teaneck, NJ 07666
Website: www.nabimuseumofthe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