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ese Refugees Charged with Crime Face Deportation Risks under Trump

(Photo from Google Images)

베트남 난민으로 미국으로 와서 살면서 범죄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해 베트남으로 송환조치하게 된다고 미국 국토 안보국 대변인인 Katie Waldman 씨가 NPR 을 통해 밝혔다. 이들 해당자는 작게는 강도, 마약 혐의, 폭행혐의를 가진 범죄 기록이 있는 자들로, 심지어는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세 중에서도 그 해당 사항이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Amerasian Act 로 불리우는 이민법 Public Law 97-359 (Act of 10/22/82) 은 1950년 12월 31일 이후 와 1982년 10월 22일 사이에  캄보디아, 코리아, 라오스, 타일랜드, 베트남 에서 태어난 미국인 아버지와 해당국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에 대해 미국에 이민을 허용한다는 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범죄 행위가 발각된 사람은 판사의 판결에 따라 본국으로 송환될 위험에 처해 있어 미국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도 불안해 하고 있다.

예전에는 1995년 이후에 베트남 인으로서 미국에 입국한 사람 중에서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만 해당 되었는데 이번 송환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열린 북미협상을 마치고 온 후 이루어진 결과물 로서 아시안 아메리칸에 대한 다른 시각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AAAJ(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in Atlanta) 의 시민운동 그룹의 Phi Nguyen”After years of negotiating, Vietnam essentially agreed to take back people who came to the U.S. after 1995 but not those that came to the U.S. before 1995,” 씨는 베트남 정부와 미국 정부가 협약한 것은 1995년 이후에 미국에 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국토 안보국 대변인은 1995년 이후에서 이전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보스턴 지역에서 20년을 살면서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 자녀를 둔 미국인 아버지, 베트남 어머니를 가진 Vu 씨는 자신이 송환되면 가정과 자식, 그 모든 것을 다 잃게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001년 범죄 행위에 대한 시효가 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과거의 문제로 인해 베트남 본국으로 송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식으로 베트남 본국으로 송환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은 7,000 여명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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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Culture (이강화 박사의 일요 문화 산책)

<Ph D. Lee, Kang Hwa, Gae-Myung University>

4)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의 특징

이러한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면서 예술사조 혹은 문화현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을 대충 네 가지 요소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깊이 없음’ 혹은 ‘정서’의 퇴조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문화가 보여주는 가장 첫 번째 특징이다. 수미 일관적인 내러티브를 고수해온 종래의 서술구조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어떠한 주제를 전개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현상은 의미 없는 나열 혹은 혼란스러운 배열이다. 거기에는 어떠한 깊이도 없고 진정한 주제의식도 결여된 채, 오직 주체의 분열만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권선징악적인 결말이나 자아의 완성, 위대한 영웅의 장엄한 투쟁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지극히 분열된 주인공들이 등장할 뿐이다. 제임스 뭉크의 <절규>나 앤디 워홀의 <마를린 몬로> 등이 보여주듯이 자기 파멸적인 자기 분열과 주체 분열만이 보인다. <토탈 리콜>에는 자신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모든 기억들, 심지어 아름다운 추억조차도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주입된 허구적인 관념임을 알고 경악하는 주인공인 퀘이드가 등장한다. 또 육체노동자인 퀘이드가 자신의 화성여행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계기는 리콜사의 TV광고를 지하철에서 봄으로써 가능해진다. 말하자면 그의 의식의 내용뿐만 아니라 이를 현실로 만드는 것도 모니터의 이미지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이다. <로보캅>이나 <터미네이터>의 경우에 아예 처음부터 도덕적 판단이 불가능한 기계를 등장시킴으로써, 또 <플라이>에서는 파리와 유전자가 결합된 주인공이 마침내 성조차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선과 악, 신과 인간, 남자와 여자, 탄생과 죽음 등의 전통적인 대립을 파괴시켜 버린다.

둘째, 개별 주체가 소멸되고 스타일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남는 것은 혼성모방 아니면 패러디이다. 이때 패러디가 일정한 의도를 가지고 특색을 흉내내는 목적 있는 모방이라면, 혼성모방은 모방 자체에서 의미를 찾는 죽은 언어의 연속이다. 혼성모방은 지나간 과거를 모방의 창고로 여긴다. 아무런 원칙 없이 과거의 모든 스타일을 마구잡이 그리고 매우 자극적으로 결합시키고 있다. 따라서 기술 복제시대에 걸맞게 기존의 이미지, 형식, 코드, 표상 등을 복제 재생할 수 있다. 이전의 모든 예술양식들이 분해 조립됨으로써 과거의 다양한 양식들은 모방과 조립을 위한 소재로만 존재한다. 컴퓨터 합성에 의한 모나리자의 중성적 미소, 30~40년대 만화 주인공들을 재조립한 <딕 트레시>나 <배트맨」> 웨스턴, 중세사극, SF와 호러 등이 결합된 <스타 워즈> 시리즈,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의 다양한 장르의 차용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셋째, 역사성이 소멸되고 주체가 분열된 상태에서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적 순서 역시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시간의 부정이 인과성의 부정으로 연결됨으로써 의미의 사슬이 깨어지고 이제 정신분열적인 허무만이 남게 된다. 과거, 현재, 미래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나 <터미네이터> 시리즈 <펄프 픽션> 등에서 합리적인 인과성을 찾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넷째, 이러한 정신분열적인 문화현상으로 인해서 비판적 거리가 소멸된다. 기호의 연결만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데올로기적인 표현은 불가능해진다. 이미지의 나열, 새로운 스펙타클의 범람 등은 역사에 개입하려는 주체의 어떠한 기획이나 실천적 의미도 거부해버린다. 예를 들면 포스트모던 시대의 가장 완벽한 초월적 존재로 등장하게 된 TV는 이제 인간들을 단말기의 노예로 만들어버림으로써 지극히 수동적인 정보의 소비자로 전락시켰다. 시청자는 정보에 관한 어떠한 비판적 의식도 포기한 채 이 매체가 난사하는 이미지를 그냥 무기력하게 수용할 뿐이다. 이처럼 바이러스성 미디어에 감염된 대중의 탈정치의식은 현대인이 은폐된 권력이 조장하는 문화산업의 희생자임을 잘 보여준다. 이렇게 볼 때 제임슨의 표현처럼 왜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현재에 집중할 수 없으며 또한 왜 우리가 자신의 현재 경험을 미학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한가라는 의문도 제기하지 못한 채 매체들은 우리들을 막연한 향수적 과거로 도피시키는 것이다. 헐리우드 대중영화에 대한 여러 비판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결국 마르크스주의자로서의 제임슨은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묵시론적 문화현상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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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 귤/김호천

(Photo from Google Images)

청곡 김호천

호수에 구름이 떠 흐르고

그 구름에 걸친 다리를 걷는다.

마른 나뭇가지는 물 차오르는

봄을 부르는 소리

아내는 앞서 가는데

나는 자꾸만 뒤쳐진다.

쉼터에 앉아 숨을 고르는데

귤 하나를 까서 건넨다.

갈증을 달랜다.

걷다 한참을 못 가서 주저 앉으면

아내는 마냥 서서 기다린다.

혼자 그냥 갈 수 없는가 보다.

걷다 쉬고 걷다 쉬고

한평생 걷는 길이 어디 쉬운가

지친 나를 비웃듯 새 한 마리

허공으로 날개쳐 오른다.

아내가 또 귤을 까 건네는데

칼자국에 주름진 굵은 손마디

그렇구나 그의 고왔던 싱싱한 젊음을

내가 다 까 먹었구나.

*** 귤과 아내를 비교하며 귤을 까먹으며, 귤의 껍질을 까면서 아내의 굵은 손마디를 대비한 시인의 잔잔한 고백이 60을 넘은 남성들에게 또는 아내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남편이란 이름으로 함께 이인 삼각의 긴 인생길에 어떤 삶의 나침반을 제공하는 것 같다. 그 길을 먼저 걸어온 사람으로서 시인의 잔잔한 고백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시인의 시를 3월의 첫 번째 주에 올리며, 깊어가는 달콤새콤한 귤 맛을 더 늦기 전에 느끼고 싶다. 귤은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다. 아이러니칼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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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Catches Missionary’s Smuggled Artifacts, including a Collection of Native American Bones, a Year Before His Death

(Photo from CBS News)

지난 2015년에 사망한 인디애나 주 거주 남성,  Don Miller ( 2015년 당시 91세)이 전 세계로 부터 불법적으로 취득한 수천 점의 유적물이 다시 그 유물의 본 국으로 보내지고 있어서 화제다.  이 남성은 전 세계를 돌며 선교사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 충격적이다.

이 남성이 소유한 유적들 중에는 중국에서 가져온 석기 시대 유물 BC 3000 년경이란 태그가 붙은 무기와 고대 콜롬비아에서 가져온 도자기,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모자이크 등이며, 더욱 더 놀란것은 고대 인디언 원주민의 유골 수천 점이 발견되었다. 이 인디언 유골 수천점은 적어도 500여구의 시체를 도굴해서 획득한 것이라고  Tim Carpenter(FBI’s art crime unit) 씨는 CBS 뉴스에서 밝혔다.

밀러씨는 죽기 전까지 자신이 수집한 유물들을 친구나, 이웃, 그리고 근처 학교 학생들에게 마치 개인 박물관 관람의 형식으로 보여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죽기 전에 FBI 에 의해서 발각되어 불법으로 소장한 대부분의 유물들을 다시 본국으로 되돌려 주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FBI 가 그 유물들을 본국으로 모두 되 돌려 주는 것만 해도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해 고고학자로 FBI 를 도와 이 일을 하고 있는 Holly Cusack-McVeigh 씨는 인간의 뼈를 “개인적인 취미” 로 수집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인종차별주의” 라고 말하며, 그는 백인의 묘는 도굴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백인들의 인디언 원주민 묘 도굴은 타호지역에서 살던 남성, Timothy Brian Harrison(50) 을 불법 도굴혐의와 불법 유적취득과 마약소지 혐의 등으로 입건되어 오는 4월 부터 형을 살게된다. 그는 인디언들의 성지를 집중적으로 도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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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d North Korea to Hold Off on Signing Peace Treaty until Details are Worked Out

(Photo from Handout/ Photographer: Handout/Getty Images AsiaPac)

28일(현지 시간, 하노이) 베트남에서 열린 북미 회담에서 두 나라가 끝내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잠시 휴정했다. 여기에서 휴정했다고 말함은 아직도 대화의 실마리를 다시 이어가기 위해 양측 다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

“Sometimes you have to walk,”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중단한 후 짧은 멘트를 남겼다. 회담 중, 어느 기자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완전히 비핵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묻자, 김정은 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면 이곳에 오지도 않았다.” 라고 답변하자, 트럼프는 “최고의 명답변이다” 라고 말했다.

가디언 지는 사설에서 이번 회담 붕괴 사건은 아마도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 John Bolton이 키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즉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북한은 완전한 경제 재제 해제를 주장했고, 미국은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요구한 것에 대해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마이클 코헨의 의회 증언도 트럼프의 힘을 빼는 데 일조 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인 Otto Warmbier 가 중국을 통해 북한 여행 중, 북한에서 억류된 채 17개월 후 풀려나자 마자 미국으로 귀환되었는데 오자 마자 뇌손상으로 인해 죽은 것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에게 묻자, 김 위원장은 자신은 잘 알지 못했다고 답을 하자, 트럼프는 김위원장의 말을 믿겠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 지는 “Mr. Trump also mentioned potential economic growth in North Korea three times in his brief morning comments, saying that the country would become an ‘economic powerhouse.'”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잠재적인 경제성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아침에 있었던 브리핑에서 세번이나 언급을 했으며, 북한이 “경제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트럼프의 대북 외교에 대해 근본적으로 전략적인 약점을 드러냈다고 평 했으며, 김위원장이 내민 조건에 대한 선택 대신 “walk away”  했다고 말했다.

팍스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오 국무장관은 기자들에게 미국은 북한이 영변지역 밖에 설치한 비밀 핵시설, 미사일, 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 하지 않는 한 딜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productive” 했다고 말을 했지만, 즉 어느 선까지 생산적인 회담이었는 지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다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북한과의 관계가 다시 냉전 상태로 가는 것을 원치는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결국 이번에 회담에서 결렬 되므로서 북한이 중국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는데 빌미를 제공한 것이나 다름 없는 일로서 미국은 그러한 상태를 뻔히 알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베는 마치 자신이 해결사 인것 처럼 이번에 분명히 결렬 될 지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말을 하고 있지만, 다음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보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과연 김정은 위원장이 아베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과연 손을 잡아 줄 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아베 대신 문재인 대통령과 더 긴밀하게 접촉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려고 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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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hen Shows Physical Evidence of Trump’s Allegations to Oversight Committee

(Photo: captured from Abc News)

2월 27일(수, 현지 시간) 아침, 하원 감독 위원회(의장, Elijah Cummings, MD-D)에서  Michael D. Cohen 전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변호사이며 해결사의 청문회가 열렸다.

하원 감독, 조정 위원회 랭킹 맴버인 오하이오주 하원의원, Jim Jordan 의원과 Cummings 의장간에 알력이 느껴질 정도로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열린 이번 청문회에서 Jim Jordan 의원은 Cohen 전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변호사를 향해 공격적인 질문을 퍼 붓기도 했다.

Cohen씨는 자신은 지난 10여년 동안 트럼프를 위해서 일을 했던 것에 부끄럽고, 또 트럼프 가 시켜서 한 여러가지 부정에 대해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를 향해, “a racist”, “a con-man”, “a cheat” 으로 표현하며, 여성들과 스캔들이 일어났을 때 트럼프를 대신해 트럼프의 아내인 맬라니아 여사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서도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그에게 붙인 “a lier”  란 말에 대해서 “I lied but I am not lier” 라고 말하며, 트럼프가 코헨 변호사가 의회에서 증언을 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코헨의 가족을 위협을 했다는 말을 했다.

Cohen 씨는 트럼프와 스토미 데니얼의 “hush money” 사건과 관련하여 이제까지 트럼프가 허쉬머니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일관해 왔던 것에 대해 트럼프가 미국 국민을 향해 거짓말을 한 증거로 Cohen 씨에게 건네 트럼프 자신의 사인을 한 수표를 증거로 제시했다.

수표 발행일자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 개인 수표로 코헨 변호사에게 지급된 것이다.

Cohen 씨는 지난 2016년 선거유세기간 중 DNC 해킹 사건에 대해서 자신이 들은 바로는 그날 트럼프 오피스에 Roger Stone 씨가 전화를 걸어왔고, 그 당시 트럼프는 스피커 폰을 사용했는데 스피커로, Stone씨가 WikiLeaks의 Julian Assange 와 이야기를 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측에 막대한 피해가 가게 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말하며, 그때 트럼프가 “That would be great” 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즉 이제까지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해킹 사건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잡아 떼었던 트럼프의 거짓이 천하에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Cohen 씨는 러시아의 트럼프 타워를 위한 일에 참여했으며, 그 당시 트럼프는 그의 방법으로 코헨 전 변호사에게 러시아와 관련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미국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종용했다고 전했다.

Cohen 씨는 또 트럼프가 시켜서 트럼프의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위원회 등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며, 트럼프의 SAT, 성적등을 절대 공개하지 말것을 협박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이메일 전문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이번 청문회에서 공화당 출신의 하원 의원들, 특히, 캔터키 출신,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주 하원의원들은 집요하게 지난번 하원 청문회에서 코헨이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이번도 거짓이라고 계속 우기며 의사 진행을 방해했다.

청문회는 점심시간이 지난 후 다시 시작해서 민주당의 새내기 의원들의 질문으로 이어졌다. 클로징 멘트에서 Cohen 씨는 트럼프에게 충성을 바친 이유로 자신은 가족, 친구, 변호사 자격증, 사업 등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Cummings 위원장은 클로징 멘트에서 그동안 코헨 전 변호사를 향해 심한 질문을 퍼 부었던 공화당 친 트럼프 파들고 모든 의원과 청중들에게 “We are better than this!” 라고 말하며,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슬프다고 말해 청중들을 숙연하게 했다. SNS 의 많은 청중들도 2020년 대통령에 출마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그의 프로페셔널리즘과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적인 위엄과 코헨 변호사의 아픈 마음까지 달래주는 관용에 대해 모두 박수와 하트를 아끼지 않았다.

트럼프는 베트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 있는 사이 트럼프에게 엄청난 일들이 일어 나고 있는것이다. SNS 청중들은 트럼프를 탄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또 법정에 서야 한다는 말과 차라리 북한에서 돌아오지 말기를 바란다는 멘트를 남겼다.

Cohen  전 트럼프 대통령 변호사는 더는 잃을 게 없다는 식으로 허심탄회하게 증언에 임했다. 그는 오는 5월 초 공식적인 감옥살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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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Un and Trump Meet Again, This Time, in Hanoi

 

Kim Jong Un’s interpreter sprints after the leader on Tuesday. (MBN)

화요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북한을 출발하여 장장 70 여 시간 동안의 기차를 타고 2,500 마일 거리의 북한을 출발하여 남중국을 거쳐 26일 오전 11시경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후 다음 날 있을 트럼프와의 정상 회담을 위해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고 팍스 뉴스가 전했다.

이번 김위원장의 베트남 회담에는 김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씨와 김영철 씨가 함께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도 전용기를 이용하여 태평양을 날아와 화요일 밤에 하노이에 도착했다.

President Donald Trump arrives at Noi Bai Airport before a summit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P)

이번 두 정상간의 회담은 작년 6월에 있었던 회담에 이어 두 번째로 좀 더 실질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북한과 미국 사이에 있어서 주고 받을 것은 확실히 하자는 것이다. 한국 전쟁때 참전했다가 전사한 미군 유해 55구의 반환과 함께 북한의 비핵화 완전선언과 북한에 가해졌던 경제 제재의 해제, 한국의 공식적인 그리고 정식으로 종전 선언을 함으로써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것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일인 27일과 28일 양일간에 두 정상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세계 이목이 모두 집중되어 있다.

우연하게도 김위원장이 묶는 멜리아 호텔이 미국 언론들이 묶는 숙소로 베트남 정부는 미국 언론들을 다른 호텔로 옮겼다고  팍스 뉴스는 덧붙였다.

해외에서는 트럼프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국내에서는 트럼프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 에 대한 하원의 저저안이 다수당인 민주당이 많은 하원에서 투표를 하여 하원을 통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상.하원 출신 의원들이 트럼프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 에 대해 헌법을 유린하는 일이라고 단체로 성명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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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Orders $21M in Damages to a Man Falsely Convicted and Imprisoned for 39 Years

(Photo from Google Images)

39년을 감옥에서 산 남자, Craig Coley(Navy veteran,71) 씨가 $21million 을 Simi Valley 시를 상대로 “Wrongfully convicted” 낸 소송에서 연방 법원이 Coley씨의 손을 들어 주었다. Coley 씨는 지난 1978년 Rhonda Wicht (당시 여친, 24세)강간후 살해, 그녀의 아들, Donald(4)압사,를 살인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그당시 증언자의 증언 채택으로 유죄 판결 후 39년을 살았다. 그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항변해 왔으며, 이 일에는 Ventura County District Attorney Gregory Totten 검사와 Simi Valley Police Department, detective Michael Bender씨의 믿음과 확신으로  재 조사에 돌입했다.

무엇보다도 재조사에서 사건 당시의 증거물들을 없애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그 증거물들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 것과 그 증거물에서 사건의 핵심이 될 수 있는 “”biological samples” 을 찿아 내었다. 즉 재 조사에서 증언자의 증언이 잘못되었음을 확인 한 후, DNA 조사를 실시하였고, 피해자,Rhonda Wicht에게서 Coley씨가 아닌 다른 남자의 체액과 피부세포가 발견되었으며, 죽은 아이,Donald의 옷에서도 다른 사람의 체액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Jerry Brown 는 Coley 씨를 지난 11월 22일, 2017년 석방했다. 캘리포니아 희생자 보상위원회(California Victim Compensation Board) 는 그에게 $2million 을 지급했다.  즉 하루에 $140불씩 계산해서 13,991일 동안, 부당하게 사회로 부터 격리 된 것에 대해 보상한 금액이다.

브라운 주지사는 콜리씨는 감옥에서도 모범수 였으며, 감옥에 있는 동안 두 개의 학위를 땄고, 석사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밝히며, 지난 2015년 사면 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다시 이 문제를 재 조사 할 것을 명령했다고 덧 붙였다.

Simi Valley 시의 매니저,Eric Levitt 씨는 이 케이스를 해결하는 것이 “Mr. Coley and our community,” 를 위해서 옳은 일이다. 그리고 이 일로 재판을 하는 것은 비싸고 또 무책임한 일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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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Culture (이강화 박사의 일요 문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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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의 특징

이러한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면서 예술사조 혹은 문화현상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을 대충 네 가지 요소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깊이 없음’ 혹은 ‘정서’의 퇴조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문화가 보여주는 가장 첫 번째 특징이다. 수미 일관적인 내러티브를 고수해온 종래의 서술구조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어떠한 주제를 전개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현상은 의미 없는 나열 혹은 혼란스러운 배열이다. 거기에는 어떠한 깊이도 없고 진정한 주제의식도 결여된 채, 오직 주체의 분열만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권선징악적인 결말이나 자아의 완성, 위대한 영웅의 장엄한 투쟁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지극히 분열된 주인공들이 등장할 뿐이다. [Edvard Munch]의 <절규>나 앤디 워홀의 <마를린 몬로> 등이 보여주듯이 자기 파멸적인 자기 분열과 주체 분열만이 보인다.

<토탈 리콜>에는 자신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모든 기억들, 심지어 아름다운 추억조차도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주입된 허구적인 관념임을 알고 경악하는 주인공인 퀘이드가 등장한다. 또 육체노동자인 퀘이드가 자신의 화성여행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계기는 리콜사의 TV광고를 지하철에서 봄으로써 가능해진다. 말하자면 그의 의식의 내용뿐만 아니라 이를 현실로 만드는 것도 모니터의 이미지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이다. <로보캅>이나 <터미네이터>의 경우에 아예 처음부터 도덕적 판단이 불가능한 기계를 등장시킴으로써, 또 <플라이>에서는 파리와 유전자가 결합된 주인공이 마침내 성조차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선과 악, 신과 인간, 남자와 여자, 탄생과 죽음 등의 전통적인 대립을 파괴시켜 버린다.

둘째, 개별 주체가 소멸되고 스타일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남는 것은 혼성모방 아니면 패러디이다. 이때 패러디가 일정한 의도를 가지고 특색을 흉내내는 목적 있는 모방이라면, 혼성모방은 모방 자체에서 의미를 찾는 죽은 언어의 연속이다. 혼성모방은 지나간 과거를 모방의 창고로 여긴다. 아무런 원칙 없이 과거의 모든 스타일을 마구잡이 그리고 매우 자극적으로 결합시키고 있다. 따라서 기술 복제시대에 걸맞게 기존의 이미지, 형식, 코드, 표상 등을 복제 재생할 수 있다. 이전의 모든 예술양식들이 분해 조립됨으로써 과거의 다양한 양식들은 모방과 조립을 위한 소재로만 존재한다. 컴퓨터 합성에 의한 모나리자의 중성적 미소, 30~40년대 만화 주인공들을 재조립한 <딕 트레시>나 <배트맨」> 웨스턴, 중세사극, SF와 호러 등이 결합된 <스타 워즈> 시리즈,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의 다양한 장르의 차용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셋째, 역사성이 소멸되고 주체가 분열된 상태에서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적 순서 역시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시간의 부정이 인과성의 부정으로 연결됨으로써 의미의 사슬이 깨어지고 이제 정신분열적인 허무만이 남게 된다. 과거, 현재, 미래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나 <터미네이터> 시리즈 <펄프 픽션> 등에서 합리적인 인과성을 찾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넷째, 이러한 정신분열적인 문화현상으로 인해서 비판적 거리가 소멸된다. 기호의 연결만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데올로기적인 표현은 불가능해진다. 이미지의 나열, 새로운 스펙타클의 범람 등은 역사에 개입하려는 주체의 어떠한 기획이나 실천적 의미도 거부해버린다. 예를 들면 포스트모던 시대의 가장 완벽한 초월적 존재로 등장하게 된 TV는 이제 인간들을 단말기의 노예로 만들어버림으로써 지극히 수동적인 정보의 소비자로 전락시켰다. 시청자는 정보에 관한 어떠한 비판적 의식도 포기한 채 이 매체가 난사하는 이미지를 그냥 무기력하게 수용할 뿐이다. 이처럼 바이러스성 미디어에 감염된 대중의 탈정치의식은 현대인이 은폐된 권력이 조장하는 문화산업의 희생자임을 잘 보여준다. 이렇게 볼 때 제임슨의 표현처럼 왜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현재에 집중할 수 없으며 또한 왜 우리가 자신의 현재 경험을 미학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한가라는 의문도 제기하지 못한 채 매체들은 우리들을 막연한 향수적 과거로 도피시키는 것이다. 헐리우드 대중영화에 대한 여러 비판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결국 마르크스주의자로서의 제임슨은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묵시론적 문화현상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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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Poem ~~ 입춘과 햇살/David Lee

[ 立春과 햇살 ]

                        善廳   李敦權

입춘이 지났으니

햇살에 토실토실 살이 붙겠네

햇살 꼬리가 한 뼘 씩 길어지겠네

햇살 체온이 1도씩 올라 가겠네

입춘이 지났으니

저 햇살들 신이 나겠네

이 꽃봉오리 저 꽃봉오리 다 건드려

꽃망울 봉긋봉긋 터뜨리겠네

이 나무 저 나무 옆구리 다 간지럽혀

뽀얀 이파리 푸릇푸릇 돋게 하겠네

입춘이 지났으니

저 햇살들 바람 나겠네

이 처자 저 처자

가슴 가슴마다 붉은 바람 들게 하겠네

봄바람 꽃바람 불어 치어

벌렁벌렁 잠 못 들게 하겠네

입춘이 지났으니

이제 온 세상, 햇살 천지 겠네

이 들판 에도 햇살 흐드러지겠고

저 산골짝 에도 햇살 아롱이겠네

겨우내 추웠던 그대 마음에도

햇살로 마냥 눈부시겠네

(2019.2.4 ~ 입춘에)

**입춘은 봄이 오는 길을 알려주는 알림이 같은 존재입니다. 길고 긴 겨울에 지친 우리 육신, 또는 편안히 동면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동물들에게 다시 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가자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이 시를 읽으며 우선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으로 다시 희망에 들뜨게 합니다. 인생의 봄도 마찬가지겠지요. 여러분, 입춘을 지나 지금 따뜻한가요? 봄이 온 가슴을 들썩이게 하나요? 아지랑이 춤 사위, 즐기고 계신가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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