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 Smile Proved Herself As “An Unscrupulous Woman” After She Was Removed From The Power <김광식 교수 현장 르뽀>

사진 : TV 방송 캡쳐

<Seoul : Prof. Kim, KwangSik>

박근혜의 귀환일기

3월 13일 (현지시간) 지난 12일 박근혜는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삼성동 사저로 귀환했다. 화려한 “공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한때는 법위에 군림했던 그녀가 이제 법의 규제를 받는 평민의 삶으로 돌아왔다.

삼성동 사저앞에는 100여명의 박근혜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기다리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내린 박근혜는 활짝 웃고 있었으며, 팬들과 셀피를 찍었다. 마치 금의환향한 것처럼, 지난 4개월동안 국민들을 광화문 광장으로 내 몰면서 눈.비를 맞으며 추위에 떨게한 무능력하고 파렴치한 국가의 수장의 자리에서 내려온 자신을 금방 잊은 것처럼 그녀의 미소는 SNS를 통해 세계로 나가며, “세상에 저런 미소가 나올 수가 있을 까?” 란 반응을 불러오며, 다시한번 세계인의 입방아를 벗어나지 못했다.

돈과 권력의 화신으로 점철된 그녀, 결코 보통사람이 될 수 없다고 믿는 그녀의 천문학적인 비밀 구좌의 돈은 단지 장소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지지자들 사이에서 한동안 “여왕”으로 군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실정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헌법 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이 난 후, 이틀이 지나서야 청와대를 떠나 유유히 예전에 살던 집으로 돌아온 박근혜는 이제  민경욱 의원을 자신의 개인 대변인으로 임명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4귀절로 된 입장 표명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며 사실상 헌재 판결에 불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에 80%의 국민은 “저런 여자를 대통령으로 떠 받들었다는 사실에 치가떨리다” 라고 Facebook 에 분노와 수치, 좌절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근혜는 향후에도 여론전을 통해 지지층 결집을 유도하면서 향후 검찰 수사와 대선 정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민 대다수인 여론주도층의 입장에서 박근혜의 이중적 인간성, 다중적 인간성을 목격하고 분노하고 있다.

국민 80%가 지금 여론주도층이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와 박근혜 지지층은 다수의 국민 기대와는 분명 거리가 있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대선은 기간이 60일도 남지 않은 초단기 레이스로 가장 핵심에 있는 1600만개의 촛불대행진의 입장에서 국민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 지 그 뜻을 읽을 수 있다.

이제 촛불대행진 시민은 어제 박근혜의 ‘활짝 웃는’ 태도와 ‘반헌법’적인 발언이 동정론을 일으킬 여지를 모두 없애 버렸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은 한시라도 빨리 박근혜의 그런 돌발적인 행동을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국민들은 뜻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촛불대행진도 계속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국민은 박근혜가 청와대를 나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박근혜 추종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음을 염려하고 있으며, 박근혜가 그동안 쌓아온 금권을 바탕으로 지지자들을 돈으로 사서라도 또 다시 불안정국으로 이끌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적폐가 청산되지 않고서는 여전히 대한민국호는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이 없이 해만 바라보며 항해를 하고 있는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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