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 Investigation, Emergence of Sewol; link?

사진: 허핑펀 포스트

지난 22일 세월호가 어둠을 뚫고 나왔다. 1073일 만이었다.  해수면으로부터 13m 올리는데 5시간이 걸렸다. 여기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몇 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세월호 인양에 대한 깊이있는 시각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몇 가지의 질문을 다시한번 던질 수 있다.

첫번째, 세월호는 왜 5시간이면 올라올 수 있었는데 그동안 바닷속에서 거의 3년이란 세월을 침묵하고 있었는가?

두번째, 세월호를 인양하는데 왜 경험이 부족한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업체를 선정했는가? 입찰액이 작아서 선정했다고 했는데 혹시 무슨 뜻이라도 있는 것은 아닌가?

세번째, 왜 밤에 한국 잠수부의 세월호 접근을 방해 했으며, 그동안 중국 잠수부는 밤에 세월호로 부터 무엇을 빼내었는가?

네번째, 배수를 하는데 있어서 눕혀서 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고 했는데 바닷속에 있는데 무슨 배수가 필요한 가? 그리고 구멍은 왜 위에 뚫었는가?

다섯번째, 손실부분을 잘라낸다고 했는데 왜 잘라야 만 하는가?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은 구멍(140개가 넘는 구멍) 을 만들었는가? 인양하기 위해 설치하는 빔도 원래는 11개 정도였는데 왜 33개 정도나 박았는가?

여섯번째, 팽목항에서  맹골수도까지의 거리는 멀다. 팽목항에서 맹골수도에 있는 세월호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거리가 먼 곳에 왜 유가족들과 취재 기자진들을 머물게 했는가?

일곱번째, 왜 해수부는 이제까지 인양을 하지 않았다가 또는 지지부진 했다가, 스케쥴을 변경하기도 여러번 했는데  왜 이번에는 갑자기 속도를 내게 되었는가? 이것이 혹시 박근혜 검찰 조사와 관련있는 것은 아닌가? 혹시 대선에 집중되어 있는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는 없는가?

여덟번째, 세월호의 진상을 밝히려면 더 이상의 훼손은 막아야 하며, 특히 좌현 부분을 특별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해수부는 선체 부분을 절단한다고 하는데 혹시 그곳이 세월호의 진실이 숨어있기 때문은 아닌가?

아홉번째,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는 지금 당장 조사에 임해야 하며,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해 정밀 조사를 해야 한다. 정밀 조사후, 정보를 투명화해서 논란의 소재와 분열을 최소화해야 하며, 더는 증거의 유실을 막아야 한다.

열번째, 지금 세월호를 인양하므로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해수부는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며, 또 지난 22일 인양시험을 하기전에 국민에게 공표를 했어야 한다. 혹시 갑자기 서둘러야 할 긴박한 이유가 있었는가? 그 이유가  국민들이 정말 알아야 할 것들이 세월호 인양으로 묻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한가지 더, 이번 22일 시험 인양시에 해수부는 왜 수습자와 미수습자의 가족을 분리해서 타게 했는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의견에 의하면 인양이 끝이 아니고 이제 또 시작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여러분, 전 국민의 70%도 같은 생각이며 끝까지 같이 갈 생각인가? 여러분은 계속 촛불을 들어 어둠을 밝힐 것인가? 아니면 돈을 받고 불려나온 돈의 노예로 살아갈 것인가?

코리일보는 객자의 입장에서 보고 여러분의 생각과 견해를  들어볼 생각이다. 여러분의 의견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613491811 에 내 놓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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