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e Sanders is at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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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VT-D) 버지니아에서 9월 14일 하루에 두 번째의 선거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버니 샌더스 상원 (버몬트, 민주)이 버지니아 매나사스에 왔다. 수 천명이 운집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페어 그라운드는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응원하며 그의 연설을 경청했다.

그는 교육, 고용 안전 문제, 여성의 보건 문제, 국민 건강 보험, 이민법, 인권문제, 노동시장에서의 인간 평등문제, 공정 선거관리, 국제 분쟁 해결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특히 눈에 띄게  부각된 점은 젊은 층 유권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점과 다양한 민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노동자들의 중요성과 함께 불루 칼라가 미국을 강대국으로 올려놓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최근 불루칼라의 권익과 그 중요성이 상실되었다고 말했다.

버니 샌더스는 교육에 대해서, 공립 대학교의 학비를 전액 무료로 해야 하며, 이것에 드는 재원은 월스트릿의 부자들에게 증세를 해야 하며, 부자들은 그동안 노동자들이 일군 미국 경제에 대해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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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전 문제는 17세부터 20세까지 고등학교 학생부터 대학 재학생들의 실업률이 인종별( 백인 31%, 히스패닉 36%, 흑인 51%)로 많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볼때 이런 고용 시장의 불 균형은 곧 사회적인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인종간의 갈등을  짚고 넘어갔다. 즉 경찰의 힘든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알지만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는것에 있어서 너무 많은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현행 최저임금인 $7.25 에서 $15 로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보건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지나치게 여성의 임신, 출산에 대한 자유와 권리에 대해 침해 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여성 스스로 그것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민 건강 보험에서는 누구든 당연히 보건 혜택을 받아야 하며 이것이 결코 어떤 특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한 뒤 젓 먹이 아이를 떼어두고 바로 일터로 나가는 것은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가정의 존재 의미를 간과하는 처사라고 말하며 출산휴가를 주면서 마음편히 아이와 일정 기간 함께 있게 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분쟁시 전쟁터에 가족을 보내지 않고도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으며, 전쟁터에 다녀온 후, 대부분의  군인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트라우마는 본인과 가족에게 또 하나의 전쟁이 된다고 말했다.

이민법에 대한 문제도 누구든 이 나라에서 사는 시민은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누릴 수 있게 해야 하며, 시민권도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또는 타국에서 태어났다고 할 지라고 일정 기간 미국에서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 권리 또한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를 치르게 되는데 있어서 선거 자금에 대해 그는 진정 필요한 것은 돈 보다도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과 시민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오는 11월 첫째 주 화요일 힐러리 클린턴과 상대해서 민주당 경선을 치르게 된다.

버니 샌더스는 오늘 오전 리버티 대학에서 그의 첫번째 유세 연설을 마치고 두 번째 유세를 매나사스에 소재한 프린스 윌리암 카운티 페어 그라운드에서 가졌다.

 

코리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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