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Kill, 3 Injured by Gun shots In MLK’s Day Parade in Miami, FL

TV 화면 캡쳐

1월 16일 (현지 시간) 침례교회 목사이며, 흑인 무폭력 인권 운동가였던 Martin Luther King Jr ( Jan. 15, 1929 – April 4, 1968)의 탄생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 딛기 위한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Dade 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7News 는 밝혔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부모와 함께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던 많은 아이들이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자 경찰들이 어린이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사건진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2시 부터 시작된 퍼레이드는 2시간 후인 4시에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막을 내리고 구경을 나왔던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 채, 가족들의 안전을 먼저 확인해야 했다고 뉴스는 덧 붙였다. 뉴스에 나온 어느 주민은 , 마르틴 루터 킹 데이는 우리가 누구이던 간에 서로서로 인정하며 즐기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무자비한 참극이 벌어졌다고 말하며 두려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2 명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르틴 루터 킹 목사의 흑인 인권 운동의 시작은 무폭력 항의 시위로 유명하며,  1963년 앨라버마 주 버밍햄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워싱턴 디시까지 걸어서 행진하므로서 흑인들에게 희망과 의지, 꿈의 실현을 위한 삶의 목표를 확장케 하는 “I Have a Dream” 이라는 유명한 말은 세대를 넘어 전 세계인의 가슴에서 살아 숨쉬게 한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고,1968년 그가 멤피스, 테네시주에서 암살될 때까지 그의 시민운동은 수 많은 흑인 지도자들을 잉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가 암살되자, 전국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도하고 전국적으로 대단위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의 숭고한 무폭력 시민운동과 흑인 차별 주의에 반대하는 시위는 흑인들에게 우상이되었으며, 누구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매진할 때 꿈은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심어 준 시대의 영웅이었다. 미국 정부는 1971년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국경일로 확정했다.

2011년 워싱턴 디시 네셔널 몰에 마르틴루터 킹 주니어 메모리얼 기념비가 세워졌다.

세기를 넘어서 그의 이름과 그의 정신은 흑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 있다. 그의 말처럼, “나는 꿈이 있어요!” 라고…

Darkness cannot drive out darkness; only light can do that. Hate cannot drive out hate; only love can do that.

( 어둠은 어둠을 물리칠 수 없다. 빛이 어둠을 물리칠 수 있다. 혐오함은 혐오함을 제거할 수 없다. 오직 사랑만 그것을 가능케 한다: 김서경 번역)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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