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egislative Election: Saenuri Loses Seats to Minjoo, Barely Holds onto Secon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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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Wikipedia : Red(Saenuri),Green(People’s ),Blue(Minjoo), Yellow(Justice), Gray(Independent)

4월 13일(현지 시간) 은 한국 총선이 열렸다. 지난 총선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는 몇 가지 특기할만한 사항들을 볼 수 있었다.

지난 총선에 다수석을 확보했던 새누리 당(김무성, 4월 13일 자 사표)이 그 자리를 더불어민주당(김종인)에게 내 주었다.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참패를 당하고 당선이 유력시 되었던 전 서울시장 오세훈을 비롯한 막강한 실세며, 현 정권의 아바타로 활동 중이던 유명인사들이 대거 탈락되었다.

예를 들면 오세훈, 황우여, 이재오 등이 이번 총선에서 낙선을 하고, 김좌진 장군의 손녀로 오랫동안 국회의원 뱃지를 차고 당당하게 살아왔던 김을동이 송파에서 물을 먹었다.

또 하나 특기할 만한 일은 광주, 전남, 전북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아닌 제 3당인 안철수가 이끄는 국민의 당을 지지했다는 것은 하나의 이변을 넘어 앞으로 안철수의 국민의 당의 행보에 전 호남인은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 것은 자명한 일이 되었고, 안철수가 결코 새누리 2중대가 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호남인들이 왜 안철수를 밀어 주었는 지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기 때문이다. 호남인들은 이번에 모험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냥 모험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즉 38석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이제 모든 국정은 대여, 대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정의당의 6석도 무시해서는 안되는 일이며, 무소속 당선자들의 향방도 중요한 분수령이 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새누리당이 144석이었던 지난 총선에서 이번 총선 결과는 22석을 야당에 내어 준 꼴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당 덕택에 새누리는 3당 구조가 확실한 지역, 또는 3당 경합지역에서 가까스로 면목을 지켰다. 그것은 국민의 당이 아니었으면 100석 이하(네이버 블로그 참조)를 차지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새누리당은 그 만큼 이번 선거에 승리할 것을 자만하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새누리는 이제 국민의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회유하여 새누리로 끌어 들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다. 발 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간과 할 수 없는 것은 국민은 다 보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안철수가 새누리로 방향을 트는 순간, 그는 모든 것을 다 잃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정치 일번가인 호남인들이 그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말을 목숨처럼 지키고 사는 호남인들이 안철수의 국민의 당과 그동안 국정을 좌지우지 흔들었던 새누리당의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더는 그냥 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응집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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