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te Dispute Causing International Tension

 

(Photo from Google Images)

Duterte Philippine 대통령이 드디어 폭발했다. 캐나다를 향해 선전 포고나 다름없는 선고를 했다. 지난 2013년 과 2014년에 필리핀 마닐라에 캐나다가 보낸 것은 애시당초 필리핀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 한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 아닌 가정용 쓰레기, 아이들과 어른용 기저귀, 플라스틱병과 뉴스 페이퍼 들이 들어 있었다고 필리피노 뉴스, ASC-CBN 을 인용 발표한 적이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보낸 쓰레기(100컨테이너가 넘는 막대한 양의 쓰레기)를 다시 캐나다로 보내겠다고 이 문제를 다음 주까지 해결하라고 캐나다에 23일(현지 시간)선포했다.

필리핀 주재 John Holmes 캐나다 대사는 수요일(24일) 이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이에 대해 신속히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표현 “S***”은 말하지 않겠지만 다시 캐다다로 쓰레기를 가져갈 것도 그 대안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ASC-CBN 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캐나다는 필리핀에 대해 그 쓰레기를 받아 들이는 조건으로 필리핀에 교육자금을 지원해준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지만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못 박았다.

캐나다에 소재한 환경문제 담당 변호법인은 이 문제에 대해 지난 주,”선진국들이 그들의 오염되고 위험한 쓰레기를 개발도상국에 사전에 알리지 않고 보내는 것은 국제 바젤협약(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처분 규제에 관한 )을 위반” 한 행위라고 캐나다 정부를 비난했다.

바젤협약에 의하면, 최근 일본이 한국에 보낸 핵폐기물도 바젤협약적용 대상으로 위법행위이다.

또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캐나다를 향해, 난 도대체 왜 우리를 그들의 쓰레기 처리장으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캐나다는 기뻐해야 할 것이다. 이 쓰레기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니까 말이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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